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러(밴드) (문단 편집) === 이후 === 1997년 이후로 블러는 오지 않았고 많은 한국 팬들이 떨어져 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블러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심지어는 지산락페 트윗에서 지산락페에 오면 좋을 밴드 중에서 블러가 '''상위권'''에 들어가 있었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다... 그리고 2012년 월드투어를 돌 당시, 자주 가지 않았던 지역에서 공연할 예정이라고 하여 그레이엄의 트위터에 남한을 와달라고 한 팬이 있었으나 그레이엄은 매몰차게 한국은 이미 갔다왔다고 한 적이 있다. ~~하필 2012년에 2012년 최고의 핫이슈 강남스타일을 싫어한다고 한 적 있는 사람한테...~~ 그리고 2013년 10월, 데이먼이 BBC 라디오에서 방북한 사실을 말한 뒤로는 왜 북한에는 가면서 남한에는 오지 않냐며 내(남)한을 외치는 중이다. 2014년 [[CJ E&M]]과 [[현대카드]]가 엄청나게 공들여서 섭외를 하려고 했지만 거절했다는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523_0012937986&cID=10604&pID=10600|거물급 뮤지션 D]]가 데이먼과 헤비시즈라는 설이 돌고있다. 이게 사실이라면 두번 다시 블러가 내한 올 가능성은 낮을 듯 하다. 2015년 2월 공개된 8집 트랙에 '[[평양시|Pyongyang]]'이 있다는 것이 알려지자 남한의 팬들 사이에서는 공연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이 따를 북한 대신 혹시라도 남한에 올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었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Dq5s1uVIAAoIkS.png]] 그런데 2015년 4월 28일, 뜬금없이 블러의 공식 페이스북에 진한 구글 번역기의 냄새가 나는 한글로 쓴 앨범 홍보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다른 언어로 같은 내용의 글이 올라오지는 않았으며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들만이 볼 수 있게 설정되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한국팬들은 이 때문에 혹시 내(남)한을 하려는 것이 아닐가 기대하였지만 ~~물론 북한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내용을 참고하면 그저 오래 기다린 남한 팬들을 위한 서비스성 글로 생각된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다. 10주년에다 그해 가장 강렬한 헤드라이너[* 결국 그 헤드라이너는 [[서태지]] 밴드로 밝혀졌다.]를 데려온다는 호언장담 때문인지,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공개된 예스컴 사장의 블러 내한에 대한 자책 문자 때문인지 2015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에서 헤드라이너로 내한을 온다는 이야기도 돌았으며 그 때문에 트위터에서는 검색창에 펜타를 치면 '펜타포트 블러'가 자동완성으로 떴으나 결국 [[서태지|이런]] [[The Prodigy|분]][[스콜피온스|들이]] 헤드라이너로 결정되면서 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그리고 8집이 발매되어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내(남)한 계획을 묻자 The Magic Whip 투어에서는 남한으로 가는건 어렵지만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나라라고 하고 대신 [[유엔]]과 논의하여 [[http://m.entertain.naver.com/read?aid=0007606085&oid=001|북한으로 가는걸 추진중이라고(...).]][* 하지만 블러의 공식 내(북)한은 성사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 인터뷰가 나오기 얼마 전, UN의 수장 [[반기문]] 사무총장이 방북하려다 북한의 변심으로 취소된 일이 있었기 때문...인줄 알았으나 슬로베니아의 락밴드 '라이바흐'가 락밴드 최초로 2015년 8월 19~20일 평양에서 하는 내(북)한 공연이 성사되었다. 해당 밴드는 [[나치]] 퍼포먼스로 유명한 상당히 파격적(...)인 밴드인데 이런 서방세계의 파격적인 락밴드가 선례를 남겼으니 블러의 북한 공연 가능성도 높아진 셈. 더군다나 [[김정은]]의 형인 [[김정철]]이 락에 관심이 많고 [[에릭 클랩튼]]의 대단한 팬이어서 한때 [[에릭 클랩튼]]의 평양 공연을 추진한 적이 있던걸 생각하면...] --북한 찍고 남한 올 생각도 안했나보다(...) 평양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시간도 안걸리는데-- --차라리 [[폴 매카트니|이분]]처럼 DMZ에서 공연 하고싶다 하거나 [[마이클 잭슨|이분]]처럼 통일 후에 다시 찾겠다고 했다면 좋았을걸-- 새 앨범을 발매하거나 새로운 투어를 할 때 까지는 블러의 내한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일 듯 하다. 그리고 해당 인터뷰에서 블러는 "K팝을 들어본 적이 있다"며 "영국 어린 친구들이 많이 듣는 음악인 걸로 안다. 한국 록 음악도 들어본 적이 있다. 가끔 한국 팬들이 한국 록 CD를 건네줘 컨템퍼러리 록부터 옛날 한국 록까지 들어봤다. 마지막으로 받은 한국 CD는 1970년대 록밴드의 음악이었다. 최근 들어 한국 음악이 세계 시장에서 성장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그 중 데이브는 "굉장히 즐거웠던 걸로 기억난다. 데이먼과 나는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배워 당시 내한 공연 때 한국 도장에서 태권도 수업을 받은 기억이 난다. 한국 팬들이 오래 기다렸고 그간 젊은 세대의 다양한 팬들이 생겼다고 들었다. 꼭 다시 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리고 2015년 7월, [[https://instagram.com/p/5cDQB1AIVh|홍콩 공연 기자회견에 참석한 워너 뮤직 코리아의 남한 언급에 알렉스가 데이브에 이어 꼭 다시 남한을 찾고 싶다고 하였으며]] 같은 날, 백스테이지로 찾아간 [[피키캐스트]]의 기자가 데이먼에게 내한 오라고 말을 전했다고 해 내(남)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이후 2017년 7월,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고릴라즈]]가 참여하면서 데이먼은 두번째로 내한하게 되었다. 공연장에는 고릴라즈 팬과 더불어 블러와 데이먼 알반의 수많은 팬들이 모였고, 심지어 일부 팬들은 입출국 비행기 시간까지 알아내 [[https://twitter.com/DamonUnofficial/status/891298614731042816|공항에까지]] [[https://twitter.com/DamonUnofficial/status/891968488155344897|따라가기도]] 했다(...) 가히 20년만의 내한이었던 만큼 데이먼을 비롯한 뮤지션들과 관객 모두의 호응으로 공연은 성황리에 끝났다. 2018년 6월 23일 데이먼 알반이 비공식적으로 내한했다는 사실이 트위터로 알려지면서 한국 팬들을 충격에 빠트리기도 했다. 일단 2019년 시점에서는 The Magic Whip 활동도 끝나서, 새 월드 투어나 앨범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