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어주의 (문단 편집) === 사회문화적 성향 === 사회문화적으로도 진보적 성격을 보이는데, 블레어 재임 기간에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허용[* 그 전까지는 영국에서도 트랜스젠더 권리가 보장되지 않았다.], [[동성애자]]의 법적인 [[시민결합|시민 동반자 관계]] 도입과 같은 [[성소수자]] 권리 향상이 이루어졌고, [[마거릿 대처]] 이후 약화된 지방 자치가 다시 강화되었다.[* [[켄 리빙스턴|런던 제1대 시장]]은 블레어 임기 중에 나왔다는 점 상기해보자. 런던광역행정청은 1986년 당시 총리 [[마거릿 대처]]에 의해 폐지되었다가 2000년에 블레어가 다시 부활시킨 것이다.] 또한 [[군주국의 공화주의|공화주의]]자는 아니였으나 왕가의 과도한 격식 등에 비판적이였다.[* 여담으로 그의 아내는 확고한 공화주의자이다.] 다만 문화적으로 충분히 '진보적'이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긴 하다. 일단 블레어는 [[정치적 올바름|정치적으로 올바르지]] 않은 견해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그는 [[정체성 정치]]를 부정하는 발언을 한 바 있으며[[https://amp.theguardian.com/politics/2020/feb/20/tony-blair-only-a-complete-renewal-of-labour-will-do&ved=2ahUKEwj70M-V9Lv5AhULaN4KHTREDLMQFnoECAQQAQ&usg=AOvVaw0u3EGWG4aHlulRNb4YMr4-|#]] 당 내 [[트랜스포비아]] 당원들을 추방하라는 트랜스권리 규약에 대해서 서명하기를 거부했다.[[https://www.google.com/amp/s/www.independent.co.uk/news/uk/politics/tony-blair-labour-leadership-contest-latest-trans-rights-a9346561.html%3famp|#]] 또한 그는 "트랜스젠더 여성은 여성이다"라는 [[키어 스타머]]의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견해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을 표명했다.[[https://www.thelondoneconomic.com/news/what-keir-starmer-say-trans-women-tony-blair-315953/|#]][* 키어 스타머도 [[연성좌파]]에 가까운 인물인데, 그는 블레어와 달리 소수자 차별에 매우 비판적이다. 물론 트랜스젠더 인권 문제 뿐 아니라 유대인 차별 문제에서도 강하게 반대하는 성향.] 이로 인해 LGBT 인권단체들에 의해 트랜스포비아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노동당 내에서 [[TERF]]에 가까운 이들이 블레어주의자 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꽤 있다. [[조앤 롤링]]도 블레어주의자로 알려져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