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 (문단 편집) == [[인공 강우]] == 보통 기우제의 원리는 기우제 행사를 하면서 엄청난 먼지가 나고(기우제 의식 때 불을 지피는 때가 많다) 이 먼지들이 하늘에 있는 구름의 입자랑 결합, 구름이 무거워지면서 비가 내리는 원리라고 하지만 대개 낮은 구름의 높이도 1~2km 정도이고, 불안정한 대기로 온 대류 현상 때문에 지상에서는 이런 효과를 얻기 힘들다. 이것을 실제로 이룬 것이 바로 인공 강우다. 공중에서 드라이아이스를 뿌려 빙정을 만들거나 빙정 구실을 하는 화학 물질을 뿌린다. 하지만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논란과 그 효용성에 대한 의문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는다. 당장에 인공강우의 효용성에 대해 학계에서도 이런저런 말들이 오가는 실정이다. 이와는 별도로 인공강우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하고있다.[* 한국 기상청도 2008년부터 2016년까지 36차례 항공실험, 140번 지상 실험하여 41퍼센트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한다.[[https://news.sbs.co.kr/amp/news.amp?news_id=N1004044074&cmd=amp|#]] 단, 투자가 적은 것은 많다.] 인공강우를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국가는 [[미국]]과 [[중국]]이다. 시도때도 없이 인공강우를 시전하는 미국의 농부들과 중국의 농부들이 많아 또 다른 [[대륙의 기상]]을 느낀다. 문제는 미세먼지 청소목적 인공강우의 경우 은을 하늘에 뿌려대는 [[돈지랄]]인 주제에[* 저 위에 나온 결정입자가 요오드화은이다.] 조건도 까다롭고 미세먼지 청소효과는 반나절 정도에 지나지않아 오늘도 미중 양국의 주변국들은 고통받는다. 인공강우는 아예 깡마른 하늘에서는 못한다. 습기있는 공기나 구름이 있을 때 '비 씨앗'을 뿌려주는 것이다. 문제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매우 건조한 경우가 태반이라는 것.[* 한국도 문재인 정부에서 미세먼지 대책이라며 인공강우를 대놓고 선전하면서 시도 했지만, 연구도 미흡한데 막상 하려니까 돈이 아까웠는지 예산도 부족하게 책정해서 결과도 안좋게 나오면서 사실상 [[전시행정]]만 하고 끝났다.] 이렇듯 시도때도 없이 하는 미국과 중국을 제외하면 아직 걸음마수준의 기술이라 가뭄도 단박에 해결하고 부작용도 없는 만능기술을 원하는 각국 정부들은 인공강우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을 수밖에 없다. 물론 그렇다고 연구를 안하면 더욱 미래가 어둡겠지만. 군사적으로 비는 항상 주의해야 할 대상이었다. 현재 인간이 날씨를 군사 목적으로 이용한다고 했을 때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은 바로 인공 강우를 이용한 비로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