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루스 (문단 편집) === 성격 === 계왕신이나 [[북쪽 계왕]]이 무섭고 변덕스러운 존재라며 조심스러워하고 호들갑 떠는 것에 비하면 실제 모습은 가끔이지만 경어를 쓸 정도로[* 작중에선 총 6번으로 북쪽 계왕이 어째서 자기 별에 비루스 님이 오는 건가 혼잣말을 할 때와 손오공이 다쳤다고 별(계왕성)을 파괴하지 말아달라고 할 때, [[초사이어인 3]] 상태의 손오공을 보고 난 후와 부르마와 첫 대면할 때, 손오반이 튕겨낸 총알이 이마에 찌그러진 채 박혀있다가 떨어질 때와 [[오천크스]]를 넉다운시키고 땅 위로 내려올 때 사용.] 말투도 예의 바르고, 부르마의 생일 파티에서의 모습과 실례하겠습니다라고 하면서 떠나려는 신룡에게 알았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인 걸 보면 기분이 좋을 때나 안 좋을 때나 예의는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부르마의 생일 파티장에 왔을 때는 자기 보다 한참 낮은 하계의 인간들에게 경어를 계속 쓰거나(확인된 건 부르마뿐이다.) 잘 어울리는 것을 보면 기분 좋을 때는 일반적인 예의는 차리는 것으로 보이고, 신룡 때는 [[마인 부우]]가 푸딩을 눈앞에서 혼자 다 먹고 널 과자로 만들어서 먹겠다면서 시비를 걸어 기분이 나쁜 상황이어서 지구를 파괴할 생각이었는데 고개를 끄덕인 걸 보면 기분이 나빠도 최소한의 예의는 차리는 것으로 보인다.] 맛있는 음식에 열광하는 어린애 같은 측면이 부각된다.[* 일인칭이 놀랍게도 [[보쿠]]다. 대개 신이란 캐릭터들은 '[[와레]]'나 '[[와타시]]' 같은 것으로 근엄있게 표현하기 마련인데 비루스는 정반대.] 하지만 그 파워는 그야말로 절륜하며 이전 극장판의 다소 허무하게 나가떨어지거나 최후를 맞이하는 적 캐릭터와는 그 차원을 달리한다.[* [[초사이어인 갓]] 상태의 손오공과 서로 공격을 막을 때나 부딪칠 때마다 '''지진이 일어났다'''. 단, 범위 등은 나오지 않았고 사람들도 '지진인가?' 정도로만 느꼈다. 그리고 마지막에 거대한 기탄을 날릴 때도 기탄은 대기권 쯤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기탄의 영향으로 기탄 아래에 있는 땅이 박살이 나고 강풍이나 해일이 일어났다.] 거기다 하계의 인간들이 [[계왕신]]의 기를 느낄 수 있는 것과는 다르게 비루스 본인의 '기' 나 '기척' 은 [[계왕신]]과 [[계왕]]만이 느낄 수 있으며[* [[계왕신]]을 어렴풋이라도 느낀 [[피콜로(드래곤볼)|피콜로]]가 비루스에게 덤비는 것을 보면 별의 신조차도 비루스의 '기'나 '기척'을 못 느끼는 것을 알 수 있다. 드래곤볼 超에서는 덴데만 비루스의 기를 느낀다.] 계란을 왼쪽 검지로 살짝 건드리기만 했는데 계란을 모래로 만드는 등 [[파괴(드래곤볼)|파괴에 관련된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나 추측된다. 단 파워와는 별개로 [[순간이동]]은 불가능해서 이걸 가지고 내용 진행하는 것도 꽤 있다. 본인의 행성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할 때는 [[우이스]]가 가진 지팡이의 능력으로 같이 이동한다든지[* 이 이동도 순간이동 같은 게 아니라서 비루스의 별에서 북쪽 계왕의 별까지 26분은 걸린다고 나온다. 마법으로 순식간에 우주 어디로든 이동이 가능한 [[키비토]]의 능력에 비해서는 영 떨어지는 능력.] 전투 중에도 오공의 순간이동에 잠깐이나마 교란 당한다든지. 작 중 중간중간에 비루스가 순간이동을 한 듯한 묘사는 순간이동이 아니라 보이지도 않을 만큼 빠르게 움직여서 그런 것이다. 실제로 추가편에서 [[초사이어인 갓]] 오공과 비루스가 싸울 때 베지터를 비롯한 나머지 사람들이 그 전투를 눈으로 따라잡지 못했다(단순히 바위가 부서지는 것만 보였다). 평소에는 장난기 있는 목소리지만 진지하거나 열 받으면 톤 자체가 확 낮아진다. [[갭모에|목소리가 낮아지면 신에 걸맞는 위엄을 보여주며 정말로 멋있게 느껴진다.]] 특히 평소에는 개그캐스러운 면모를 더 많이 보여주는데 설정상 파괴신들 중에서도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는 설정을 반영해서인지 파괴 권능을 사용할 때나 본인이 일선에 나서서 힘을 보여줄 때 멋있게 표현되는 편이다. 특히 본편 세계관의 자마스를 파괴할 때는 파괴신의 타이틀에 맞게 격의 차이를 보여주는데 그야말로 폭풍간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