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밀결사(마피아42) (문단 편집) == 총평 == 한마디로 비밀결사 개인의 능력은 예언자보다도 더한 사기적인 능력이나, 8인 게임 기준에서 나오게 될 경우 너무나도 불리한 입지라는 게 발목을 잡는다. 당장 비슷한 능력을 지닌 예언자와 비교하자면 둘다 시민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는 능력이라는 점을 동일하나 예언자는 8인 기준 본인 1명만 배정받아 남은 특직 두 자리를 다른 강력한 능력을 가진 특직으로 채울 수 있는 반면에 비밀결사는 8인 기준 두 명이 배정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다른 강력한 능력을 지닌 특직이 1명으로 제약이 걸린다는 점, 퍼블은 보통 특직이 걸릴 확률이 높다는 점에서 비밀결사 중 한 명이나 다른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특직이 사망한 상태로 시작한다는 말인데 비밀결사가 퍼블일 경우 남은 비밀결사는 사실상 1티어 시민이랑 동일한 수준이고 다른 특직이 사망했을 경우에는 비밀결사 둘이서 만나기 전까지는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시민 팀이 오로지 경찰의 조결에만 의존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평가를 받을래야 받을 수가 없다. 거기다가 마피아팀 보조 대부분에게 취약하니[* 당장 보조 8인중 마담, 마녀, 사기꾼은 비밀결사의 '''하드카운터'''이고, 스파이, 도둑은 직업을 알아낼수 있기에 마피아에게 알려주면 그만이며, 청부업자는 비밀결사의 존재를 아는 순간 특직중 두명이 비밀결사란걸 알게된다. 애초에 '''지령'''능력의 존재덕에 사실상 마피아팀 전원에게 취약하다.] 앞선 문제점과 더불어 평가가 더욱 나락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이는 자연스레 '''다른 강력한 능력을 지닌 특직 대신 굳이 비밀결사를 채용해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게 된다. 즉, 현재의 비밀결사는 운빨 도박으로 승부를 보는 직업이며 다른 강력한 능력들을 보유한 특직들에게 채용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어 사실상 잘 쓰이지 않게 되는 상황이다. 게다가 12인 게임에서도 쓰기 애매한것이, 그나마 특직 1명, 시민 혹은 광신도/교주가 추가되지만 여전히 짝이 죽어있으면 끝인건 같으며, 교주/광신도가 추가된경우 포교되더라도 예언자와는 달리 비밀결사는 밀사 발동시 '''무조건적인 시민팀 승리'''이기 때문에 포교되는 순간 교주/광신도 입장에서도, 비밀결사 본인입장에서도 이득은 없는 상황이 된다. 또한 시민/교주가 추가된다면 시민팀 입장에선 1티어 시민과 특직 2명, '''짝 죽으면 그대로 1티어 시민되는 특직 2명'''이기 때문에 시민팀/교주팀 두 팀 모두에게 좋은 직업은 아니다. 이대로라면 승률/픽률 모두 하위권에 머물 것으로 보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상향 패치나 문제점을 보완해줄 고유 스킬의 출시 등이 필요한 상황.[* 대표적으로는 '표식' 스킬의 효과를 '밀사'에 기본 탑재하고 '표식' 스킬을 예언자의 '선각자' 스킬처럼 변경하는 방안이 있을 것이다. 다만 이경우 비밀결사 양쪽 모두 표식 능력을 가지고있으면 첫날부터 죽이지 않는이상 서로 바로 정체를 밝히고 둘중 죽어도 시민승리가 될 수 있어서 함부로 바꿀수가 없는것이 문제. 해당 상황은 마피아팀 보조직업이 청부업자나 마담, 마녀등 특정 직업으로만 카운터가 가능해서…][* 아니면 밤에 즉발성, 즉효성의 능력(경찰같은)으로 바꿔주면 쓸 가능성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