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보잉 (문단 편집) == 역사 == [youtube(2gyD_McrDu8)] [[https://youtu.be/kZWxNo8fBtw|참고1]] [[https://youtu.be/O6yoC-ytGYI|참고2]] 힙합 다큐멘터리 영화 에 의하면 힙합의 창시자 DJ Kool Herc의 파티가 있을 때부터 즉 힙합의 시작과 함께 했었던 문화로 힙합의 역사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라고 한다. '''New York City Breakers''', '''Rock Steady Crew''' 등의 선구자적인 댄스팀들에 의하여 춤의 기본적인 틀(Foundation)이 정리되었으며, Foundation의 발전은 계속 현재진행 중이다. 1960년대 말 이미 하우스파티 등에서 기초적인 모습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힙합의 본격적인 태동을 주도한 최초의 디제이이자 힙합의 아버지로 여겨지는 'Kool Herc'는 [[1973년]] [[8월 11일]]에 열린 그의 여동생의 하우스 파티에서 두 개의 턴테이블을 준비해 노래의 간주 부분만을 연결해 트는 재주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참고로 이 날은 '''힙합의 탄생일'''로 알려져 있다. 힙합 탄생 50주년인 2023년 8월 11일에 전 세계 각국에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다. [[https://www.youtube.com/live/RgGyYGPTXCg?feature=share|#]]] 그 봉고리듬 간주 부분의 연결을 '브레이크 비트'라고 한다. 이 사건은 이후 디제이믹싱의 아이디어가 된다. 후에 이 브레이크 비트만 틀면 대뜸 난입해 춤을 추는 무리가 있었는데 쿨헉은 그들을 'Break Boy', 즉 'B-Boy'라고 명명하였다. 이후로 비보잉을 하는 남자는 B-Boy, 여자는 B-Girl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 후로 브롱스 동네 게토 젊은이들 사이에서의 조그마한 유행으로 비보잉은 명맥을 유지했다. 1980년대 초, 뉴욕의 게토 문화와 그래피티를 주로 사진에 담던 사진가 마사 쿠퍼(Martha Cooper)는 경찰서에 잡혀온 비보이 꼬마들을 만나게 되어 비보잉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다. 사실 비보잉은 십몇 년이 지나도록 언더그라운드 문화로 성장했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무엇이었다. 마사 쿠퍼는 충격을 받고 비보이들을 사진에 담기 시작한다.[* 그녀의 사진집 는 미국 비보잉 역사의 초기를 기록한 작품이란 점에서 Joe Conzo의 과 함께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이후 뉴욕발 유수의 언론에 노출되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얻기 시작했으며 프랑스, 일본, 독일 등의 나라의 젊은 층들이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국제적인 문화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다만 1980년대 후반부터 그 기세는 점차 꺾이기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한국에서는 비보잉을 미국에서 유행하는 거리 문화쯤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다가 1990년대 초반에 등장한 유럽의 파워풀한 비보잉은 미국이란 틀을 벗어나 전 세계적인 입지로 부상하였다. 이후 2000년대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대한민국 비보이들이 비보잉의 패러다임을 주도할 정도로 전 세계의 주요 국제대회를 제패했다. 현란한 파워무브와 완성도 높은 루틴을 특징으로 하는 한국의 비보잉은 비보잉 기술을 정교화하는 데에 크게 기여했다.[* 여담으로, 이 당시 외국의 비보이들은 비보잉을 취미생활로 즐기는 수준이었지만, 한국의 비보이들은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할 정도로 비보잉을 대하는 태도가 확연히 달랐다.] 2010년대 후반에 [[국제올림픽위원회|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브레이킹의 스포츠적 가치에 주목하여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청소년 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42&aid=0000127305|#]]과 <[[2024 파리 올림픽]]>의 추가 종목으로 선정했다.[[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558074|#]][* 사실 브레이킹이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또 다른 이유는 올림픽의 인기가 점차 떨어지고 있는 점 때문이다. 올림픽의 인기가 예전만 하지 못하여 TV 시청률이 점점 하락하고 있고, 그에 따라 [[IOC]]의 주수입원인 TV 중계권료도 떨어지고 있다. IOC는 이에 대처하기 위해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을 추가하기로 결정했고, 그 결과 [[서핑]]·[[암벽등반|스포츠클라이밍]]·[[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이 추가되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705/107804027/1|#]] 다행히도, 브레이킹이 처음으로 도입된 <[[2018 부에노스 아이레스 청소년 하계올림픽]]>에서 브레이킹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대신 스포츠 정신에 맞게 상대방을 도발하거나 쓸데없는 손짓은 금지되어 있다. 세계 팬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였으며 국내 비보이·비걸들과 팬들도 좋은 결정이라며 기꺼이 받아들였다. 이후 <[[2020 도쿄 올림픽]]> 폐회식에서 공개된 공연과 <[[2024 파리 올림픽]]> 예고 영상에서 브레이커들이 등장하면서 올림픽 종목이 된 브레이킹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했다. [[https://youtu.be/PF4b8cOfj_M?t=5777|공연]] [[https://youtu.be/QkuINKVT8jg|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