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스트 (문단 편집) === [[총]] 이름 === [[월야환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총]]. 두 정이 한 세트를 이루는 '''전장 50cm짜리 [[리볼버]]'''. [[진마]] [[팬텀]]이 망령과 라이칸스로프를 제압하기 위해 만든 마법기로, 팬텀이 손댄 마법기 중에서도 최순위를 다투는 명품. [[사도 요한|성 요한]]의 뼈와 성수반[* 처음 만든 비스트는 [[머스킷]]이었기 때문에 이 성수반은 화약접시로 사용한 듯 하다.]을 도굴하여 공이치기를 만들고, 여기에 마법과 주술을 인챈팅해서 완성했다. 가장 핵심이 되는 부품은 해머(공이치기)로, 비스트의 성능은 절반 이상이 바로 공이치기에서 나온다. 따라서 공이치기만 손상되지 않으면, 비스트가 아닌 다른 총기에 이식해도 성능에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한다. 작중에서도 총열과 같은 다른 부품들은 소모품으로 취급된다. 초기의 비스트는 [[화승총]]이었으나, 19세기말 경에 리볼버로 개조된다. 리볼버의 경우에는 '야수'라는 이름에 걸맞게 무려 666그레인의 탄자라는 터무니없는 탄자 중량을 가지고 있으며,[* 그런데 실제 현실에 이보다 더한 [[.600 Nitro Express]] 탄을 쓰는 권총이 존재한다. .700 NE라고 1000그레인짜리도 존재한다.] 이로 인해 너무 커진 탄때문에 실린더에 3발 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참고로 666그레인이라는 무게는 43.15g 정도로서, 군용으로 사용하는 NATO 규격 SS109기준의 K100탄(미군용 M855탄)의 탄두 중량이 62그레인에 불과하다는 걸 생각해보면 실로 엄청난 수준이다. 700그레인을 넘는 [[.50 BMG]] 대물저격총에 비해선 낮은 수치지만 권총치고는 굉장한 것이다. 그 위력이 절륜하여 단 한 발로 흡혈귀의 사지를 두 동강내거나 단 한 발로 비행 중인 헬기를 떨어트리는 짓을 태연하게 저지를 수 있다. 화력은 좋다 못해 차고 넘치지만, 총기 자체의 크기나 탄의 휴대성에 문제가 많고, 재장전 속도가 느린 것이 단점이다. --거대한 50구경 리볼버...?-- 팬텀이 비스트 두 정을 진마 [[유다(월야환담 시리즈)|유다]]에게 건네준 뒤로 유다를 상징하는 무기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채월야의 시점에서 유다의 사망 이후 [[실베스테르]]와 [[한세건]]이 각기 한 정씩 나눠 가졌다. 비스트의 위력을 더욱 높인 것으로 팬텀 본인이 사용하는 [[비스트 더블]]이 있다. 이 총은 말 그대로 탄자 중량이 비스트의 두 배다. 그러니까 666*2=1,332그레인. 창월야에서 한세건은 마법 해머를 둘로 나눔으로서 기존의 리볼버에서 더블바렐의 중절식으로 개조한다. --[[기원탄]]도 쏘겠다?-- [[서현(월야환담 시리즈)|서현]]의 말로는 '무슨 [[유탄발사기]]처럼 생겼다'고 한다. 세건은 비스트 본체 이외에도 별도의 연장 총열을 소지하고 다니다가, 유사시에는 비스트의 몸체에 결합해 장거리용 소총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종종 비스트의 개조가 쓸모없다고 하는데, 비스트의 효과는 다름아닌 마법이 걸린 해머에서 나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자동화기로 개조하려면 팬텀 급의 마법사가 재설계해야 한다. 작중에서는 분명히 '리볼버 형이면 실린더가 너무 커져서 부피가 커지고 무거워지는 단점이 있었기에 새롭게 개조한 것이다'라고 언급하지만, 실린더 빼고 총열 하나를 더 넣으면 어느 쪽이 무거울지는.... 광월야에서도 한세건의 주무장으로 요긴하게 잘 써먹고 있다. 근데 실베스테르는 분실이라도 했는지 데저트 이글만 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