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올라(베요네타) (문단 편집) === 체셔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eshire_Bayonetta3.jpg|width=100%]]}}}|| || {{{#000,#fff {{{-1 '''체셔, 어둠에서 벗어난 자''' (Cheshire, The lost outcast)}}}}}} || 비올라가 데리고 다니는 고양이 마수. 비올라의 일본도 '''메브의 검'''[* 한국어 정식 명칭이며 설정상 요정의 여왕 메브가 중세 일본의 명공의 꿈 속에 나타나 만들기를 명했다는 전설이 있다. 세월이 흘러 돌고 돌아 비올라의 손에 들어오게 되었고 이 검 스스로가 요정의 힘을 이은 주인을 찾아 떠돈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일본어판은 魔舞太刀. 둘도 없는 친구라는 뜻의 マブダチ를 가지고 한 말장난이다.]을 매개체로 소환되며 전투를 도와준다. 흉악한 외모가 태반인 악마치고는 그럭저럭 귀여운 외모가 특징. 곰방대를 피는 버릇이 있으며 입에서 불을 내뿜는다. 입 안 자체가 4차원 주머니인지 자전거나 삽 등 다양한 도구들을 수납 가능하다. 소환 주문은 딱히 없으며 비올라가 부르면 곧바로 튀어나와 전투를 돕는다. 덩치는 성인 남성만해지기도 하고 비올라 일행을 태우고 다닐 정도로 거대해지기도 하는 걸 보면 크기는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모양. 모티브가 [[체셔 캣]]이라 그런지 다른 악마들과 달리 심심하면 제멋대로 튀어나오기도 해서 비올라의 골머리를 썩인다. 그렇지만 다른 악마들처럼 통제를 벗어나도 위협을 끼치지는 않는 묘하게 낙천적인 개구쟁이 성격이다. 처음 등장하는 악마들이 사용하는 연출인 레메게돈의 안내서로 소개하고 있는데 끊어먹는 웃긴 장면을 연출한다. 이외에도 비올라가 위험에 처하거나 정신을 잃었을 때 그녀를 잡아먹거나 하지 않고 돌봐주는데 일례로 이집트에서 다시 만난 비올라가 탈수로 쓰러지자 직접 튀어나와 비올라를 등에 업고 수맥을 찾아나서는 모험을 떠난다. 이 때가 유일하게 체셔를 직접 조종할 수 있는 구간으로 오히려 자발적으로 나서서 주인을 케어해주는 특이한 악마다.[* 당장 [[베요네타 2|전작]]만 봐도 [[악마(베요네타)#s-2.3|악마가 통제를 벗어나면]] 얼마나 위험한지 프롤로그부터 보여준다.] 마수 운용방식은 베요네타와 동일하지만 체셔는 컨트롤이 불가능한 대신 주변 적들을 알아서 자동공격한다. 부족한 비올라의 성능을 보완하기 위한 어드밴티지인지 체셔는 적들의 공격에 맞아도 폭주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베요네타의 어린 시절 [[세레자]]가 들고 다니던 체셔 인형과 동일한 위치에 상처가 있다. 비올라도 어째서 체셔가 자신을 잘 챙겨주는지는 의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