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와호 (문단 편집) == 호수 안의 섬 == 큰 호수 아니랄까 봐 이곳에도 섬이 몇 개 있는데 그 중 오키시마(沖島)는 일본 유일의 '호수 내의 유인도'로 인구는 약 250명이다. 섬 주민들은 섬 바깥의 자동차처럼 1인당 1개 이상의 배를 자가용으로 보유했다. 섬 안에서는 담배를 입에 물고 피우는 것이 금지되는데 집이 다닥다닥 붙어서 화재위험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섬 내에는 우체국도 있고 초등학교도 있다.[* 이 초등학교는 유치원도 겸하고 있는데, 2013년 8월 일본의 나이를 기준으로 5세 남아 1명, 4세 여아 1명, 3세 여아 2명으로 총 4명이 원생이 있다. 유치원 교사의 수는 2명이다.] 2013년 8월 기준으로 이 초등학교에는 학생 9명이 재학 중이고[* 2013년 기준 6학년 여아 1명, 5학년 남아 1명과 여아 3명, 4학년 여아1명, 3학년 남아1명, 2학년 여아2명. 3학년과 4학년, 5학년과 6학년은 같은 학급을 이루고 있다.] 교장을 포함해 교직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소규모특인교[* 재학생이 100명 이하인 학교는 지정된 학구 이외의 지역에 사는 학생이라도 입학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쉽게 말해서, A시에 소재한 a학교가 특인교로 지정될 경우, A시에 사는 학생이라면 기존의 학구를 무시하고 a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로 지정되어 학교가 소재하는 오미하치만 시 전체로부터 입학할 수 있다. 실제로 2008년에는 6학년 학생 1명이 섬 바깥으로부터 배로 통학하기도 하였다. 시골 분교 급의 작은 초등학교이지만 외부강사 초청 수업은 물론, 수영 수업, 운동회, 스키 실습 등할 것은 다 한다. 다만 인원이 적기 때문에 대부분 행사에 모든 학년이 함께 한다. 2013년을 기준으로 10월에는 6학년이 오키나와로 수학여행을 갔다고 한다. 나머지 학급 학생들은 다른 곳으로 [[소풍]]을 갔다던 듯. 2014년엔 6학년 1명이 졸업 후 오미하치만시의 중학교로 진학하였다. 호수 내의 또다른 유인도로는 치쿠부시마(竹生島)가 있다. 치쿠부시마는 또한 일본에서 신성시되는 성지이기도 하다. 항구에 사찰과 기념품가게가 몇 곳 있긴 하지만 여름에만 운영하며 밤이 되면 모두 섬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밤에는 무인도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