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자/미국 (문단 편집) === [[사증 면제 프로그램]] === {{{+1 Visa Waiver Program ([[ESTA]]) WB: 미국 본토 상용 WT: 미국 본토 방문 WR: 캐나다에서 90일 이내에 재입국 할 경우[* 사실 별도의 도장을 찍어주지는 않고 그냥 들여보내준다. 사실상 전산상으로만 존재하는 코드] GB: 괌 상용 GT: 괌 방문 GWB~~[[조지 W. 부시|응?]]~~: 괌/북마리아나제도 상용 GWT: 괌/북마리아나제도 방문}}} [[미국]] 본토[* [[하와이]] 주를 포함하며 [[괌]]/[[북마리아나 제도]]와 [[푸에르토리코]]는 제외]에 3개월 이내 체류를 희망하는 사증면제국가 국민은 90일 이내 ESTA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여 사증이 면제된다. 사실 말이 사증면제지 대사관 인터뷰를 해야 하는 과정을 생략한 새로운 형태의 관광비자로 봐도 된다. 이때문에 미국은 중국과 함께 비자를 받아야 하는 나라로 분류하는 사람도 많다. ESTA 프로그램을 이용하려면 [[2011년]] 3월 1일 이후에 [[이란]], [[이라크]], [[수단 공화국]], [[시리아]], [[소말리아]], [[예멘]], [[리비아]], [[북한]]을, 2021년 1월 2일 이후에 [[쿠바]]를 방문한 적이 없어야 한다. 여기 해당이 없다면 [[한국인]] 기준으로 2008년부터 시행하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로 인해 대사관에 줄 서지 않고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다. 다행히도 위의 나라들 중에서 [[이란]], [[수단 공화국|수단]], [[쿠바]]를 제외하면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들이다. 자세한 내용은 [[무비자 협정]] 참조. 참고로 [[CBP]]에 따르면 절대로 비자는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비자랑 동일하게 코드는 부여되어 있으며 사실상 새로운 형태의 관광비자로 단지 인터뷰를 면제해주는 것이라고 봐도 된다. 미국은 CFA 3국과 캐나다를 제외하면 어느 나라든 비자를 면제하지 않는다고 간주하는 사람도 많은 이유가 이 때문이다. [[시리아]], [[이라크]], [[리비아]]는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 2017년 이후 현재는 이들 3개국 모두 IS 세력들을 때려잡았거나 약체화된 상태다.] 때문에 미국 입국을 규제한다. [[예멘]] 및 [[소말리아]]는 [[알 카에다]]의 [[아라비아 반도]] /[[북아프리카]] 지부와 그 산하인 [[알 샤바브]] 때문에 규제한다. 특히 소말리아는 알 샤바브의 발상지인데다가 알 샤바브가 노골적으로 알 카에다의 하청 조직을 자처하고 있으며 나라가 원체 개판이기도 하다. 그리고 [[수단 공화국|수단]]은 강경한 반미국가인데다 과거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암살을 사주한 의혹이 있는 테러지원국이라서 미국 입국을 규제하는 것이다. [[북한]]의 경우 [[1980년대]]에 [[1985년]] [[아웅산 묘소 폭파 사건]] 및 [[김포공항 폭탄 테러]] 사건, [[1987년]] [[KAL기 폭파 사건]] 등 한국의 서울 올림픽을 방해하려는 테러 공작으로 인해 [[1988년]] 테러지원국으로 지정되었으나 [[2008년]]에 미국이 [[6자회담]]을 원활히 이끌기 위해 대북 유화정책의 한 일환으로 북한을 테러지원국에서 해제하였다. 하지만 [[2017년]] 6월에 북한 보위부가 스파이 혐의를 받던 [[미국인]] [[오토 웜비어]]를 고문해서 웜비어가 사망하자 이후 [[2017년]] 11월에 다시 테러지원국에 추가되었기 때문에 그렇다. [[이란]]은 강경 반미 국가에 [[헤즈볼라]]를 산하 수족으로 부려 테러지원국이 되었다 [[2016년]] 제재가 해제되었다. [[미국]] 입장에서는 제재를 약간은 풀었지만 전면적인 외교 개선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해제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 [[2025년]] 쯤 미국의 이란 제재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예상했으나 [[도널드 트럼프]] 집권 후 없던 일이 되었다. 아직도 미국과 이란의 재수교는 요원하다. 사증 면제 프로그램으로 입국한 경우, 체류신분을 변경하거나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 2020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한[[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한 영향처럼, 본국으로 갈 항공기나 선박이 결항 등 본인의 책임이 없이 출국이 불가능해지면 제한적으로 30일 연장이 가능하지만 기한이 지나면 출국해야 한다. 이민 신청 진행 또한 할 수 없으며, 체류기간 동안 이용할 충분한 금액과 거주국의 고용주 및 거주증명, 그리고 체류가 끝나면 돌아갈 귀국항공편을 제시해야 한다. 미국 내 취업은 절대 금지. 체류기한을 넘겨 체류하면 사증 면제 프로그램의 규제를 어긴 것이기 때문에 더이상 비자 면제를 받을 수 없다. ESTA를 이용시, 상식적으로 납득이 불가능할 정도로 미국 출입국이 빈번하거나, 잦은 장기간 체류[* 특히 유학생의 부모]는 입국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음을 알아둘 것.[[https://www.ice.gov/news/releases/ice-removes-south-korean-woman-wanted-korean-authorities-embezzlement|#]] 특히 유학생의 부모는 합법체류할 방법이 거의 없다. 완전히 비자를 면제하는 다른 나라들과 달리 미국은 출입국이 번번하거나 90일을 채우면 이웃 [[캐나다인]]도 짤없이 입국을 거절한다. 2017년 1월 [[워싱턴 DC]]의 전세계 여성 행진대회에 참여하려던 [[캐나다인]], [[프랑스인]], [[영국인]]이 사증 면제 프로그램의 영구 사용 금지 조치와 함께 캐나다 국경에서 되돌려 보내졌다.[[https://www.theguardian.com/world/2017/jan/20/womens-march-canada-protesters-denied-entry-us|#]] [[2017년]] 2월에는 [[사증 면제 프로그램]]으로 입국하려던 [[호주]] 거주 한국인이 이유도 없이 입국을 거부당하고 추방되는 사건도 발생했다. 또한 [[호주]]의 아동소설 작가가 [[LA 국제공항]]에 이유없이 구금되었다.[[http://www.ytn.co.kr/_ln/0104_201702111106026966_005|#]] [[https://www.bostonglobe.com/arts/2017/02/25/australian-children-book-writer-blasts-trump-over-detainment-airport/x5Cs7NsYwmEwjFHlJha7EM/story.html|#]] 또한 [[노르웨이]] '''전직 총리'''가 [[이란]] 국빈방문 당시 입국 기록을 이유로 워싱턴 덜레스 공항에 구금되었으며, 심지어 [[미국 정부]]가 초청한 인사라는 점에서 전세계의 비웃음을 샀다.[[https://www.washingtonpost.com/news/morning-mix/wp/2017/02/03/former-norwegian-prime-minister-detained-at-dulles-airport-for-an-hour-he-visited-iran-in-2014/?utm_term=.7092bc9591a8|#]] 이제는 국빈방문을 가지고도 딴지를 걸 정도가 되었다. 2017년 3월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 참가하는 음악가 중 일부가 입국이 거부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입국이 금지된 해당 음악가들의 국적은 각각 [[대한민국|한국]], [[영국]], [[덴마크]] 등이다.[[http://www.independent.co.uk/arts-entertainment/music/news/us-visa-confusion-blocks-seven-artists-performing-at-sxsw-a7630551.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