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 (문단 편집) === 부정적인 평가 === 흥미로운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사회의 부정적인 면에 집중하다보니 법이 너무 안 좋은 쪽으로만 비춰진다는 점은 단점이라 할 수 있다. 가령 [[공탁]]이 ''''돈 많은 놈들이 돈 넣어놓고 형량감경 받는 것에 사용하는 악질 제도.\'''' 식으로 비하되기도 한다. 공탁이 그렇게 악용되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공탁은 피해자가 피해를 사유로 무리한 수준의 합의금을 요구하는 것을 막아주어, 개전의 정이 있는[* 반성 및 사죄의 의지가 있는.] 가해자를 보호하는 역할로도 기능한다. 현실의 예를 들어, 선량한 트럭기사가 [[무단횡단]]하던 사람을 치어 죽였다고 가정하자. '교통강자의 위험부담 원칙' 때문에 트럭기사에게 거의 무조건[*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 같은 아주 특이한 경우가 제외된다. 이 경우의 대부분은 무단횡단자도 무단횡단을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다.] 과실비율이 산정된다. 그리고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라 [[과실치사]]가 되어버리며, 유가족과 합의를 못하게 되면 정말 [[금고(형벌)|감옥에 갈 수도]] 있게 된다. 따라서 가해자는 유가족과 합의를 시도하게 되는데, 유가족들이 어마어마한 합의금을 부르게 되면 합의가 불가능하다. 이 경우 법원에 공탁을 걸고, 그 공탁금이 사회통념상 적절한 범위라면 법원에서 이를 감안해 주게 된다. 피해 수준 대비 낮은 공탁금을 감형 이유로 반영해 형량을 감경하거나, 개전의 정이 없는 자임에도 공탁금을 넣었다고 형량을 감해주는 판사의 태도나 사법부의 관례 및 양형기준을 비판해야지, 공탁이라는 제도 자체를 나쁜 제도로 몰아가면 안 되는 것이다. 또한 [[엄벌주의]] 문서에서 나오듯 한국의 형량이 절대적으로는 전혀 낮은 편이 아님에도[* 물론 비질란테에 나오는 개개의 사건만을 따진다면 부족한 형량도 많으나, 이 경우는 '''다른 범죄와 비교한''' 상대평가에서 밀린다는 의미이다.] 일방적으로 인권 담론을 비난하는 것도 형벌 포퓰리즘적인 내용으로 비판받을 여지가 있다. 떡밥 회수는 살짝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예를 들어 54화에서 최미려의 연설을 본 김지용이 오열하는 장면에 이어 김지용의 은사의 부하인 우 경사가 미심쩍어하며 연설을 보는 장면은 이후 맥거핀으로 남았고, 홍대일 형사는 초기에 매우 비중있는 인물로 등장했지만 중후반부 이후에는 활약은 커녕 등장조차 하지 않았다. 시즌 2가 나온다면 이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겠으나 시즌 1에서 그친다면 미회수 떡밥으로 남는 것이다. [[디지털 교도소]] 사건 이후 이 웹툰이 대한민국의 사적제재를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후술한 문단에서 말하겠지만, 이는 정당한 비판이라고 보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