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질란테(웹툰) (문단 편집) == 검열 논란 == 2020년 10월 9일 비질란테 웹툰의 131화 미리보기 업데이트가 10일 자정에 이루어짐에 따라, 이에 관하여 검열 때문에 업데이트가 늦어진 것이라는 의혹이 생겼다. 비질란테는 토요웹툰으로, 주로 금요일 23시 10분경에 새로운 에피소드가 올라오는데, 131화의 경우 토요일 당일이 되는 순간에 에피소드가 올라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미리보기가 올라오자마자 댓글들 대부분은 이미 논란이 될 만한 장면에 대한 강도 높은 검열이 이뤄진 것으로 확신하고, '중국몽 따라가는 검열', '페미버' 등의 단어를 사용하며 강도 높은 비판 내지 비난이 나왔다. 그러나 정작 올라온 내용에서는 최근화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모자이크[* 예를 들어 단순 칼을 든 장면에 모자이크가 나온다든가, 상처 부위에 모자이크가 있다든가 하는 수준의 모자이크.]가 있을 뿐이었다. 이러한 모자이크는 별개로 전투씬에서 최근 들어 잦아졌는데 이 때문에 여론은 '''"해당 웹툰의 폭력성은 다른 전투물이랑 비슷한 수준인데 왜 굳이 안 해도 될 부분에 모자이크를 하냐?"'''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그런 상황에서 12시 8분경 김규삼 작가가 직접 댓글을 달아 논란을 해결하려 했다. [[파일:김규삼 댓글.png]] 그러나 위의 좋아요 싫어요 수 비율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수의 독자들은 이를 믿지 않았고 작가라면 당연 공지 등을 통해 이를 전달할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위 댓글은 따로 베댓에 가지 못한 채 묻히게 되었다. 그 후로도 댓글창은 계속해서 작품이 검열되었다고 생각해 네이버의 검열을 까는 사람, 검열의 근본 원인이 페미니스트라 생각해 페미를 까는 사람, 정부를 까는 사람, 이 정도면 검열 당한 것이 아니라고 옹호하는 사람 등의 주장으로 가득차 혼란한 양상이 계속되었다. 이후 위의 작가 해명 댓글과 거의 동일한 내용으로 '''작가의 말에 공지가 올라왔고''' 이로써 논란은 수그러들 것으로 보였다. [[파일:검열 관련 뇌피셜.png]] 그러나 최근 이슈 등에 의해 민감해진 사람들은 이마저도 네이버 웹툰이 작가를 압박한 결과로 보고, 작가가 올린 공지마저 의심하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심지어는 다른 화에서 설명된 내용 또한 131화에 안 나왔다는 이유로 있지 않은 검열된 컷을 찾는 댓글 또한 나오는 등의 과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기도 하다. 물론 이에 대해서는 다른 웹툰에서의 선례, 특정 성향 댓글의 선동이 영향을 끼쳤을 수 있기에 이를 감안하여 볼 필요가 있다. 그저 비질란테를 보러 왔던 독자들은 댓글창에 웹툰 관련 내용이 절반조차 안 되는 상황에 유감을 표하며, 작가가 이미 해명한 내용에 대해서까지 음모를 찾는 다른 일부 독자들을 비판하고 있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