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행선 (문단 편집) == 새로운 비행선 활용구상 ==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역시나 장점이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기에 비행선의 장점을 살려보려는 연구도 적지 않다. 낡은 기술이라 별로 주목은 못 받는다. 미국은 이를 무인 초계기 등의 목적으로 다시금 군사용 사용을 고려 중이다. 목적은 국경상공에서 40~60시간 이상 초계/감시 임무에 사용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경우 비행선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해당 상공에서는 그다지 격추 위험이 없기 때문이다.[* 미국과 국경이 인접한 주요 국가라면 캐나다, 멕시코, 쿠바, 러시아 정도다. 캐나다는 미국과 가장 친밀한 동맹이고, 멕시코나 쿠바는 미국에 까불 만큼 힘이 없고, 러시아와 미국이 전쟁이 난다면 거의 확실하게 세계대전으로 확전될 테니 비행선 몇 대 가격 정도로 왈가왈부할 상황이 아니다.] 몇가지 프로토타입이 개발 진행 중이며 2015년부터는 사용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이라크전으로 인해 연기되고 있다. 비행선 활용구상 가운데 가장 스케일이 큰 것은 [[성층권 비행선]] 계획이다. 대기가 안정적인 [[성층권]]에 비행선을 띄워 놓고 [[태양광 전지]]로 전력을 보급하면서, 항공촬영장비나 전파 송수신장비를 달아서 [[인공위성]] 대용물로 써먹는 것이다. 이론상으로는 인공위성을 쏘는 것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용할 수 있고, 수리가 필요하면 무선조종으로 지상으로 끌어내린 다음 보수해서 다시 올려보낼 수 있는 편리함같은 장점이 많이 있지만 역시나 별로 주목받는 구상은 아니다. 또 다른 활용 용도는 [[풍력 발전]]기로, 고도가 높을수록 일정한 바람이 부는 경향이 강함을 이용해서 비행선에 풍력발전기를 매달아 지상에 묶어두어 지상 풍력발전보다 많은 전력을 얻기 위함이다. 미래에 석유 생산량이 대폭 줄어들 경우 민간항공 분야에서 여객기, 화물기가 퇴출되고 비행선이 다시 사용될 전망은 있다. 자동차나 선박과 달리 비행기는 석유연료 내연기관외의 마땅한 엔진이 없는데 석유 생산량이 줄어들고 유가가 한없이 상승할 경우, 군사용 항공기는 어떻게든 석유를 국가에서 사들여서 유지하겠지만 민항사들은 고유가를 감당하지 못하므로 전기 모터로도 추진 가능한 비행선을 여객기, 화물기 대신 도입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다. 하지만 세계적인 저성장의 고착화와 셰일 오일 등의 개발 확대로 유가는 오히려 바닥을 기고 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오히려 헬륨의 고갈이 더 빨라 보인다. 그리고 2020년대 기준으론 발전된 배터리 및 전동기 기술으로 정원 20명 이내의 소형 비행기들은 순수 전기 추진이 가능은 하다. [[드론]]의 발전으로 무인 비행이 가능해지면서, 노드롭 등의 화물용 무인 비행선의 연구도 행해지고 있다. 사람이 탈 필요가 없다면 가압 캐빈이나 식수, 식량, 화장실 등의 시설이 전혀 필요없기 때문에 페이로드를 상당히 절약할 수 있으며, 완행 화물이라면 비행선의 비교적 느린 운항 속도도 일반적인 선박에 비하면 훨씬 빠르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단 2016년 8월 17일에 세계에서 가장 큰 비행체인 '에어랜더 10'이 첫 출항을 나서면서 비행선 덕후들의 호기심을 받고 있다. 특이한 생김새 덕분에 별명이 '''하늘을 나는 엉덩이'''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8/18/0200000000AKR20160818099900009.HTML?input=1195m|#]] 2019년 시험비행을 마치고 상용화를 [[https://youtu.be/mCbLSb37JHg|추진중이다]]. 독일 남부에서 비행선 비행을 30분, 45분, 60분, 90분, 120분 단위로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원래 미국 캘리포니아에도 비행선 비행은 물론 비행선 비행 조종까지 체험해볼 수 있는 곳이 있었지만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2012년부로 문을 닫았다. 부력으로만 날아다니는 비행선이 개발 중이다.[[https://spectrum.ieee.org/aerospace/aviation/no-propeller-no-problem-this-blimp-flies-on-buoyancy-alone|#]] 지구상 동물의 움직임을 모방하고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소형 무인기 비행선도 존재한다. [[https://youtu.be/jPGgl5VH5go|예시 1 "에어펭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