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빅죠 (문단 편집) === 체중 === 상단, 한때 다이어트를 진행했었던 과거의 프로필 사진[* 당시 150kg까지 감량했다.]과는 다르게 188cm에 318kg으로, [[초고도비만]]이다. 보통 초고도비만 환자들이 어려서부터 꾸준히 체중이 우상향하는 것과 달리, 빅죠는 [[성인]]이 된 이후 비만이 된 것이라고 한다. 어릴 때부터 살이 잘 붙는 체질이라 어머니가 [[이유식]]도 [[다이어트]]식으로 먹이는 등 억지로라도 몸 관리를 꾸준히 해왔고 그 덕에 고교 시절까지만 해도 건장한 체격으로 교내 [[미식축구]]팀에서 활동하는 등 비만과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비인후과]]계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은 이후 병상에 누워서 지내느라 움직임이 줄어서 살이 찌기 시작, [[고도비만]]이 되고 말았다. 미국의 식습관에 익숙해서 [[물]]은 거의 안 마시고 [[탄산음료]]를 거의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며 [[햄버거]]와 [[피자]]가 주식이고, [[한식]]을 먹을 때도 [[삼겹살]] 등 주로 [[육류]]를 먹기 때문인 듯 하다. 육식을 하든 채식을 하든 어차피 둘 다 살은 찐다. [[마른 비만]]이란 문제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같은 양이라도 그 차이가 클 뿐이며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이 먹는 [[과식]]이 살이 찌는 주된 이유이다. 통념과는 달리 [[채식주의]]자도 포만감 적은 [[채소]]로 배를 채우기 위해 과식을 하다가 살이 쪄버리고 [[성인병]]에 걸리거나 신체의 근육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의사에게 상담받으러 갔다가 마른 비만 판정을 받는 사례가 매우 흔히 있다. [[탄수화물]]로 과다하게 배를 채우면 당연히 더더욱 건강이 나빠진다. 물론 고기 자체가 작은 양으로도 쉽게 비대하게 살찌는 것이 맞긴 하다. 삼겹살은 단백질 뿐 아니라 기름이 두껍게 붙어있고, 한국식 갈비와 불고기는 양념, 쌈에다가 보통 밥하고 같이 먹는다. 또한 미국식 베이비백 립 같은 경우도 매콤달콤한 양념에 감자같은 걸 사이드로 먹는다. 당연히 살이 적게 찔 수가 없는 음식들이다. 현대의 요리들은 과거에 비해 압도적으로 떨어지는 운동량을 자랑하는 현대인들 기준으로는 모든 게 살을 마구 찌울 뿐이다. 본인의 체계적인 관리가 매우 중요한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빅조가 더 이상 예전만큼의 [[운동]]은 하지 않는데 식습관은 그대로인 것이 살이 찐 가장 큰 이유인 듯. 그보다도 300kg대를 기록할 정도면 칼로리 한도 내에서 선천적으로 살이 잘 찌는 비극적인 체질이며 개인의 노력으로는 몸무게를 줄이기 어려운것은 부정할 수 없어 보인다. 2012년 10월부터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약 한 달만에 60kg를 뺐다가 5일 만에 7kg이 증가하는 등 [[요요 현상]]도 겪었지만 6개월 만에 100kg을 감량하고 [[2013년]] [[8월]]에는 총 150kg 가량 감량했다. 당시에는 다이어트 워 등 급성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유행을 하고 있었는데, 그 당시 통념상 몸무게를 빠르게 빼야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이해하는 시기가 있었다. 방송사 입장에서도 홍보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한동안 유사프로그램이 넘쳐 났었다. 지금 시점에서 보았을 땐 특히 '고도비만을 상대로 다이어트 할 때 잘못된 방법이었다' 라고 김계란이 공혁준을 한창 지도할 당시에 언급한 이야기이다. 문제는 요요보다 그때 무리하게 운동하느라 무릎이나 하체 부분에 무리가 갔다고 언급한 사람도 있었다. 그래서 빅죠 뿐만 아니라 훗날 그때 당시 참여했던 참가자 근황이 올려진 영상이나 기사를 보면 방송이 종료된 뒤로는 생활 습관 + 부상으로 인한 급격한 요요 현상을 겪어온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공혁준도 김계란이 놓자마자 요요 오던데?-- 아버지가 심혈관 관련 질환으로 일찍 사망했기에 본인도 그에 대한 [[공포]]나 부담감이 있어 [[다이어트]]에 더 열심히 임하게 된다고. 다이어트 후, 건강 악화로 꽤 오랜 시간을 병상에 있었다고 한다. 몸에 수분이 차서 300kg를 넘어가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https://blog.naver.com/320djaak/222109970117|#1]] [[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2937455?q=%EB%B9%85%EC%A3%A0%20%EA%B7%BC%ED%99%A9|#2]] 이게 생각보다 심각한 것이, 저 몸이라면 원래 땀으로 어느 정도 배출이 되어야 하는데 수분이 배출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포스팅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입은 옷이 민소매티이고 저 몸이면 그냥 조금 움직여도 민소매티 앞부분이 거의 젖다시피 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이 조금도 보이지 않는다. 다시 말해 대사 이상으로 몸의 수분 배출이 소변 외에는 안 되는 상태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것이 사망의 근본적인 원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빅현배]]나 [[엄삼용]]도 젖은 흔적이 없는데 그 둘은 아직 살아있다. 이게 사망원인이 맞느냐, 그냥 노력, 의지박약으로 죽은 걸 포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난도 있는데, 땀 배출이 안되는 건 의학적으로도 매우 심각한 질환이란 건 명백한 사실이며 이 둘은 빅죠와 나이차, 몸무게 차도 많이 난다. 애초에 정확한 비교 대상으로 삼는 것도 문제가 있다. 그 예로 죽기 몇달 전에 유튜브에서 혈당을 재는 컨텐츠도 진행했는데 '''248이 나오기도 했다. 248은 뭘 먹어도 정상인한테서는 결코 나올 수 없는 수치다.''' 간이혈당계 오차가 플러스 마이너스 15%라고 해도 200대는 족히 넘긴다는 것. 참고로 [[엄삼용]]은 공복 혈당이 130을 넘겨서 이 쪽도 위험 수준이었다. 간이혈당계로 저 정도면 당뇨 전 단계거나 정상인데 어떤 이유로 측정이 높게 나온 것일 수도 있다. 즉, 당뇨라고 속단할 수는 없다. [[빅현배]]는 밥에 라면까지 먹고 식후 1시간 혈당이 160을 조금 넘겼으니 큰 문제는 없는 수준이었다. 애초에 같은 선상에 두고 비교할 대상이 아닌 것. 보통 식후 2시간 140 밑이면 정상으로 친다. 정상인의 식후혈당 피크는 1시간인데 160-170까지는 정상인도 과식하면 나온다. 2시간 이후에 140 밑으로 안 떨어지면 문제가 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