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대 (문단 편집) === 빈대 발견 시 === 빈대에 물린 자국이나 빈대를 발견했다면 빠르게 조치한다. 일단 집에서 빈대가 발견된 경우 옷가지들을 전부 비닐봉지에 밀봉해야 한다. 한 곳에 몰아넣지 말고 최대한 나눠 밀봉해야 한다. 옷가지들이 밀봉되면 진공청소기[* 먼지는 꼭 밀봉하여 폐기하도록 한다.], 고온 스팀청소기[* 방 전체를 꼼꼼히 스팀으로 지지되, 특히 침대, 가구, 소파 등에 집중적으로 꼼꼼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규조토[* 콘센트나 틈새 등에 살포하도록 한다.], 살충제[* 내성 빈대가 창궐하여 사실상 의미가 없는 방법이긴 하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제조사 권장 사항대로 살포한다.] 등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방의 나머지 부분들 (특히 방 틈새, 콘센트, 침대프레임 전체 구석구석, 전자기기 밑바닥, 방바닥 구석 걸레받이, 가구 아래...)을 꼼꼼히, 구석구석 방제하고, 매트리스는 아예 교체하거나 혹은 빈대 방제용 매트리스 밀봉커버를 씌운 뒤 1년 이상 그대로 두도록 한다. 조치를 취했다면 옷가지들은 각 비닐별로 나눠 60도로 세탁하고, 세탁이 어려운 물품은 맨 아래 문단을 참조하면 된다. 여행지에서 발견된 경우 소지품들은 가방까지 통째로 드라이 클리닝을 맡기는 것이 좋고, 여의치 않다면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건조기에 넣어 가방을 포함한 옷가지 모두를 세척하거나, 일반적으로 세척하고 뜨거운 태양볕에 수 시간 건조하면 없앨 수 있다. 심한 경우 겨드랑이나 음모, 머리카락 속에 숨어서 살아남기도 한다는데, 뜨거운 물로 꼼꼼하게 샤워하기를 권한다. 여행지가 바닷가라면 소지품은 세탁하고 몸은 [[바닷물]]에 들어가 놀고 오면 몸에 붙어있던 빈대는 다 죽는다. 유럽 여행 시 빈대를 본 적 없다 하더라도 귀국 후 여행 가방이나 옷가지 같은 짐을 확실히 검사하고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바로 세탁을 해놓는다. 빈대가 있던 숙소에서 본 적도 없고 물리지도 않았지만 혹시 모를 빈대나 알이 여행 가방에 붙어 집까지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유럽 거주자는 그냥 마음을 비우는 게 좋다.-- 50도를 넘는 뜨거운 물에 세탁이 어려운 물건(의류 등)들은 지퍼백에 넣고 온도를 최저로 낮춘 냉동실에 약 5 ~ 7일 간 냉동시켜야 한다. 만약 그것조차 어려운 물건(책, 전자기기, 여권 등)들은 지퍼백에 밀봉하여 부화 시점(약 20일)까지 기다린 뒤 밀봉 상태에서 부화 여부를 확인한 후 개봉해야 한다. 일부 저질 지퍼백은 지퍼 끝자락 밀봉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므로 두꺼운 투명 비닐에 담고 테이프로 입구를 밀봉하는 것도 괜찮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