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빌라델비아 (문단 편집) == 1장: [[텐지]]의 과거 == [include(틀:스포일러)]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CNIYIs84ao,width=100%,height=180)]}}}|| || 이벤트 테마 '''〈[[악튜러스/OST|Emperor Karl Petrarca]]〉''' [[텐지]]의 '카를 페트라르카 황제' 시절 테마곡.[br]1장 빌라델비아 마을 전체에 흐르고 있다. || || ([[http://pds24.egloos.com/pds/201205/27/19/philadelphia.mp3|MP3 파일 듣기]]) || || 숨겨진 마을 테마 '''〈[[악튜러스/OST|빌라델비아의 축제(서장)]]〉''' [[패키지의 로망]]에 수록된 '손노리 OST' 2번째 CD에 있는 곡.[br]원래 텐지의 과거를 서장에 넣을 계획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카이에른 섬에서 어부 일을 하며 귀양살이를 하던 스물네 살 [[텐지]]는 마을 처녀 [[바이올렛]]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어느 날, 바이올렛이 악몽을 꾸고 있던 텐지를 깨워, ~~그새 멍청하게 약속을 까먹었다고 구박한 뒤~~ 홈메이드 장신구를 팔러 축제가 열리는 빌라델비아로 가자고 한다. 텐지가 항상 바이올렛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며 그녀와 잠시 사랑을 나누려는 찰나, 이웃 친구 버틀러가 난입하여 바이올렛의 어머니가 오고 있다고 알린다. 바이올렛의 어머니는 텐지와 바이올렛의 연애를 결사반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텐지가 귀양 온 사람이라 언제 죽을지 모르고 혹여나 텐지가 그렇게 되면 바이올렛 같은 주변 사람들은 같이 말려들어 피해를 볼 게 자명하기 때문이다. 바다가 보이는 절벽에서 울고 있던 텐지의 옆에 바이올렛이 다가와 [[오카리나]]를 불러달라고 하고, 텐지는 변함없는 멜로디를 연주하지만 여전히 형편이 없다. 바이올렛은 서툴다고 하면서도 잘만 들어준다. 어쨌든 눈 내리는 빌라델비아에 돗자리를 깔고 장신구를 팔게 된 텐지와 [[바이올렛]]. 하지만 도시 사람들은 투박한 장신구에 눈길조차 주지 않고, 결국 하나도 못 팔게 된다. 걱정하는 바이올렛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텐지는 직접 장신구를 들고 마을을 돌아다니기로 한다. 이제 플레이어의 조종으로 네 개의 장신구를 다 팔고 돌아와야 한다. 마을 안에는 세이브 포인트가 하나 있다. 분수대 주변의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면 무대 위에서 세 명의 아가씨가 춤을 추고 있고 사람들은 [[S.E.S.|X.E.S.]] 최고라며 연호한다. ~~거꾸로 하면 안 된다.~~ 장신구를 팔아야 할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세이브 포인트 근처 집 앞의 이벤트 아가씨: 말을 걸면 텐지를 불러세우며 장신구를 보고 싶어한다. 귀엽다고 하나 사면서 아르바이트비 탕진했다고 중얼거린다. 텐지가 춥지 않냐고 하자 따뜻하게 해 줄 거냐고 도리어 작업을 건다. * 분수대의 연인: 남자가 여자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는데, 텐지가 그들에게 장신구를 내놓자 남자는 싸구려라며 탐탁지 않아하지만 여자는 직접 만들었냐며 사달라고 한다. * 분수대의 중절모 아저씨: 아픈 아내를 위해 뭔가를 해주고 싶어하는데, 텐지의 말발에 넘어가 산다. 아저씨는 텐지에게 다른 장사치들과는 뭔가 다르다고 칭찬해 준다. * 홀로 떨어져 있는 안경 청년: 마지막으로 가야 한다. 애인과의 약속에 늦었다며 초조해하는 청년에게 텐지는 여자들이 선물에 약하다며 장신구로 화를 풀어보라고 하고, 청년은 장신구를 덥썩 산다. 텐지는 다 팔았으니 바이올렛에게 가야겠다고 생각한다. 바이올렛이 있는 곳에 가면 버틀러가 나타나 있다. 버틀러는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며 난리를 치는데, 군인들이 텐지를 찾으러 카이에른으로 왔다고 한다. 아버지와 형[* 텐지의 대사에 의하면 이름은 '얀델'이다.]처럼 교수형을 당할까 마음이 급해진 텐지는 조만간 카이에른으로 돌아오겠다며 바이올렛과 작별한 뒤 세이브 포인트가 있는 쪽의 골목으로 도망친다. 이 때도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한다. 그런데 그 골목 앞에 이미 제국군이 진을 치고 있었고, 텐지는 자신이 교수형을 당하는 것을 상상하며 어쩔 줄을 몰라하는데... 알고 보니 그 자들은 텐지를 황제로 옹립하려는 서림파 대신들이었고, '아스테라 황제'가 흉서하여 뒤를 이을 종사가 없어 그를 찾아온 것이었다. 설명을 받고 난 텐지는 바이올렛을 데리고 가려 하는데 서림파 신하는 한시가 급하다며 텐지를 재촉한다. 그렇게 텐지는 바이올렛을 데리고 가지 못하고 억지로 [[콘스텔라리움]]까지 '''끌려가''' 황제 자리에 오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