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빗 (문단 편집) === 브러시(brush) === '빗'이라기보단 사실상 '솔'에 가까운 물건. 실제로 롤 브러시에는 돼지나 멧돼지의 털이 소재로 사용된다. 머리에 윤기를 내는데도 좋지만 주로 스타일링에 사용. 남성보다는 주로 머리카락이 길고 풍성한 여성용이다.[* 물론 남성들도 많이 쓴다. 특히 곱슬머리이거나 한 경우 머리가 짧아도 일반 빗으로 빗으면 머리가 끼어서 뜯기기 쉽다보니 브러시를 애용한다.] 브러시 핀 부분의 모양에 따라 핀 끝이 구슬 모양으로 처리된 볼팁과 단순히 끝부분을 둥글게 처리한 콘핀의 2종류가 있다. * 롤 브러시 도깨비 방망이처럼 생긴 빗. 봉의 표면을 따라 살이 빼곡하게 돋아나 있다. 드라이를 하면서 스타일을 살리기 좋은 빗으로, 봉이 가느다란 것은 머리를 말 때, 봉이 두꺼운 것은 머리를 펼 때 효과적. * 스켈톤 브러시 롤 브러시를 세로로 쪼개 놓은 듯한 형태의 빗. 빗살의 간격이 넓은 게 마치 생선뼈처럼 생겼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머리카락을 손으로 쓸어 넘기는 것과 비슷한 감각으로, 풍성한 머리숱, 혹은 엉키거나 손상된 머리카락을 정리하는데 좋다. 머리를 자연스러운 형태로 만드는데 적합. * 쿠션 브러시 빗의 머리 부분이 둥글고, 고무소재 등의 탄력성 있는 쿠션에서 살이 돋아나 있는 빗. 두피와 모발을 부드럽게 자극할 수 있는 빗으로, 단순히 머리카락을 빗는 것 뿐만이 아니라 두피 마사지에도 사용된다. 머리숱이 적거나 모발이 가느다란 사람용. 머리를 띄워 풍성해 보이게 만드는데도 좋다. * 덴먼 브러시 쿠션 브러시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쿠션 부분의 탄력성이 없다. 효과는 쿠션 브러시와 정반대로, 머리가 뜨지 않도록 눌러 볼륨을 죽이는 용도의 브러시다. 스트레이트 헤어를 만드는데도 사용. * 패들 브러시 커~다란 브러시. 대략 머리 부분만 남자 손바닥 만하다. 한번에 머리를 왕창 빗어낼 수 있는 빗으로, 단시간에 머리를 빗고 싶을 때 사용된다. 탈모 걱정이 적고, 두피 마사지에도 대단히 좋다. * 벤트 브러시 빗의 뒷부분이 부분부분 뚫려있는 형태의 브러시. 빗살은 유연하고 성기게 나있거나 제법 촘촘히 나있다. 젖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 건조에 용이하고 엉킴이 적다. * 디탱글링 / 디탱글러[* 탱글드(Tangled)는 '얽혀있는' 이란 뜻이다. 이건 정반대의 뜻을 지니고 있다.] 브러시 엉킨 머리를 푸는데 용이한 브러시. 빗살이 빽빽하냐 듬성듬성하냐의 차이가 제품별로 있지만, 공통적으로 빗살의 높낮이가 불규칙한 것들이 많다. 제품별로 성능이 다르기 때문에 정말 엉킨 머리를 잘 풀어주는게 있고 성능이 별로 좋지 못한 것도 있다. * 샴푸 브러시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브러시. 빗살이 상대적으로 적고 살이 부드러운 실리콘 제형으로 이루어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