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빗자루 (문단 편집) === [[마녀]]의 빗자루 === [[마녀]]가 하늘을 날 때 쓴다는 이야기도 있다. 일설에 따르면 마녀들은 이것 때문에 [[직업병]]이 [[치질]]이라나 뭐라나? 치질과 더불어서, [[사타구니|회음부]]가 눌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음부신경압박증후군에 걸릴 위험도 있다(…). ~~남자가 빗자루를 타면 [[고자]]가 된다. 직접 해 보자.~~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아프다.''' 괜히 빗자루 타는 남자 마법사는 없으며, [[마법]]을 주무기로 쓰는 남성의 캐릭터들이 전부 [[마법사]]나 [[마왕]]으로만 나오는 게 아니다.[*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에서 주인공 [[나가(이런 영웅은 싫어)|나가]]가 빗자루 탑승의 단점을 듣고 '마남이 없는 이유를 알겠다'라고 생각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 세계관에선 빗자루에 방석 마법이 걸려 있어서 [[해리 포터 시리즈/등장인물|사용자]]의 [[치질]] 위험이 없다고도 한다. 그런데 5권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에서 [[조지 위즐리]]&[[프레드 위즐리]] 쌍둥이가 자신들이 만든 꾀병용 과자의 부작용으로 특정 부위에 [[종기]]가 난다고 언급했는데, 그 부위가 '''[[사타구니|빗자루에 타면 아파서 죽을 지경인 부위]]'''였다. 방석마법으로도 어쩔 수 없는 문제였던 듯. 실제로 [[볼기|엉덩이]] 쪽에 종기가 심하게 나게 되면 푹신한 의자에 앉아도 상당히 아픈 것을 보면 적어도 설정오류는 아닌듯 싶다.] 보통 빗자루의 나무막대기 중간에 걸터 앉아 타는 방식이 많지만,[* 이것도 말이나 자전거를 타듯 다리 사이에 빗자루를 끼우는 방식과, 동화에서 공주가 왕자의 말을 타듯이 한쪽으로 두 다리를 모으고 옆으로 타는 방식으로 나뉜다. 후자의 경우는 [[꼬마마법사 레미 시리즈|꼬마마법사 레미]](오자마녀 도레미)의 [[후지와라 하즈키]](메이)나 [[세가와 온푸]](보라)가 빗자루 타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고, [[마비노기]]에서도 여캐로 빗자루 탑승시 옆으로 타는 방식으로 탄다.] [[마녀 배달부 키키]]처럼 막대기와 볏부분에 걸터앉아 볏부분을 방석삼아 타는 경우도 있다. 일부 활동적인 성격의 캐릭터들은 스케이트보드를 타듯이 서서 두 발로 타기도 한다. 현대에도 빗자루를 타는 전통적 [[마녀]] 이미지도 있지만, [[청소기]]가 빗자루의 기능을 대신한다는 점을 반영해 [[Sabrina, the Teenage Witch]]나 [[호커스 포커스]], [[야다몽]](꾸러기 마녀 노노, 꼬마마녀 노노)처럼 청소기를 타거나 더 나아가 로봇청소기까지 타고 다니는 등 나름 현대식으로 어레인지한 교통수단(?)을 타는 매체도 있다. [[마녀사냥]] 시에 [[마녀]]들을 꼬투리 잡을 때 가장 많이 지목되는 물건. 빗자루가 '''[[음경|남성의 생식기]]'''를 의미하며, 즉 여자이면서 남성의 생식기를 지니고 있기에, 혹은 빗자루를 거꾸로 탄다고 여겨져 악마의 생식기 대용으로 사용해 악마와 성교했기에 그녀들은 사악하다- 라고 우겼다나 뭐라나. [[마녀]]들의 사바트 축제를 [[마약|약물]]로 인한 환각 상태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빗자루를 타고 하늘을 난다는 이야기는 사실, 약물을 먹고 환각상태에 빠져서 빗자루를 써서 [[자위행위]]를 한 것을 환각중이라 하늘을 난 것으로 느꼈던 기록이라든가. 마녀 [[마약]]설을 덧붙이자면, 번역가 양병찬의 [[http://ppss.kr/archives/15277|글]]에 의하면, 마녀들은 [[맥각 중독|변질된 맥각]]에서 우연히 생성된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LSD]][* [[리세르그산 디에틸아미드|LSD]]는 화학적으로 합성하기보다는 [[맥각 중독|맥각균]]에 의한 생합성이 훨씬 더 수월한 편이며, 그런 이유로 옛날부터 발견되어 [[마녀]] 논란의 진원이 되었다.]의 효율적인 흡수[* 일부 약물을 구강으로 투여하면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 니트로글리세린도 약물을 내복약으로 섭취한다기보단 혀 밑의 혈관을 통해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설하정이다.]를 위해 [[마약|약물]]을 자신들의 [[음문]]에 발랐고, 손가락으로 직접 그것을 바르는 대신에 약물을 발라놓은 빗자루에 걸터앉는 방법으로 손쉽게 투약(…)했다는 썰도 존재한다고 한다. [[노르웨이]]에서는 [[성탄절|크리스마스]] 이브 때 집 안의 빗자루와 밀대자루들을 치우는 풍습이 있는데, 이때 마녀가 타고 다닐 빗자루를 훔친다는 전승이 있어서 그렇다. [[https://www.mk.co.kr/news/world/6475794|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