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수 (문단 편집) == 조리법 및 응용 == 가장 기본적으로는 곱게 간 얼음에 팥과 꿀 또는 설탕 등으로 만든 단팥을 얹은 것이다. 여기에 떡,[* 빙수에 든 떡은 따로 먹을 때보다 더 쫀득하게 변해 더 맛있다.] 과일, 견과류, 젤리, 시리얼, 과자, 시럽, 우유, 미숫가루 등을 곁들여 먹는다. 아이스크림이나 생크림을 곁들이기도 하고 빙수 프랜차이즈점을 가보면 더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긴 한데 얼음 가는 기계는 있어야 한다. 여름이 되면 대형 마트 등지에서 빙수 제조용 기계와 부재료들을 한곳으로 모아 팔기도 한다. 집에서 간단하게 만든다면 곱게 간 얼음에 팥을 올리는 것만으로 끝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싶으면 여기에 가당[[연유]]나 [[우유]]를 적당량 첨가하고 [[아이스크림]], [[파인애플]] 같은 과일 종류를 얹은 다음 마지막에 [[젤리]]나 미니 [[찹쌀떡]], [[시리얼(음식)|시리얼]], 과자류를 추가하면 좋다. 물론 저 재료를 다 얹을 필요는 없으며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집에서 즐긴다면 슈퍼마켓이나 마트에서 사는 부재료만으로도 충분하다. 취향에 따라 [[제티]] 같은 것도 넣을 수 있다. 팥의 식감이나 맛 등을 이유로 넣지 않는 경우도 있다. 팥 없이 시럽과 과일 등을 이용한 빙수도 맛이 괜찮기 때문. 얼음을 곱게 갈 수 있는 시설이 있어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곱게 갈려 입에 넣자마자 사르르 녹는 곳이 있는가 하면 먹는 내내 우드득우드득 얼음이 씹히는 곳도 있다. 심지어 같은 [[프랜차이즈]]조차 업체마다 그 정도가 다른 곳이 있으니 참조하자. 사실 곱게 간 게 더 맛있다곤 하지만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다 보니 오히려 자잘한 얼음 덩어리가 잔뜩 씹히는 쪽을 더 선호하는 사람도 있다. 얼음 덩어리 쪽을 선호는 경우는 대부분 치아가 괜찮은 경우이긴 하지만... 가급적 만들자마자 먹어야 한다. 얼음이 곱게 갈린 탓에 냉동실에 보관하면 갈린 얼음이 서로 엉겨붙어 비비기 곤란해진다. 비빈 팥빙수를 냉동실에 얼려도 먹기 힘든 건 마찬가지. 토핑도 막 얹은 것이 맛있다. 호텔 식당에서 파는 상품 중에서는 작정하고 럭셔리하게 만드는 것도 있다. 얼음에 샴페인을 섞거나 애플망고를 올리는 식. 우유빙수, 녹차빙수, 과일빙수 등의 파생형이 있다. 보통은 명칭은 저래도 흔히 팥이 들어가는데, 과일빙수와 과일팥빙수처럼 진짜로 팥이 들어가는지 안 들어가는지 구분하는 가게도 있다. 사실 정확히 따지면 팥빙수는 빙수의 일종이기에 팥이 꼭 들어가야 맞겠지만 팥빙수가 워낙 다수라 생기는 문제. 과일빙수에는 팥을 넣으면 뒷맛이 텁텁해지고 팥의 단맛이 과일 맛을 가려서 과일빙수에 팥을 넣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과일 맛이 안 나고 시다고 연유를 넣는 곳도 있지만... 우유빙수는 '''[[우유]]를 냉장고에 얼리어 만드는 것으로''', 우유가 얼면 쉽게 부서지기 때문에[* 물론 적당히 얼렸을 때이다. 몇 시간 이상씩 얼린 우유는 얼음 못잖게 단단해서 수저 정도로는 쉽게 뽀개지지 않는다. 우유팩을 만져보고 얼기 전보다 좀 단단하고 묵직하지만 그래도 손가락으로 힘을 줄 대 살짝 눌릴 정도가 되었을 때 꺼내야 빙수 만들기가 쉽다.] 따로 얼음 가는 기계 등이 없어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아이들 간식이나 자취생의 간식으로 좋다. 팥이나 초코시럽만 넣어도 맛이 좋지만 그마저도 없다면 단순히 설탕만 넣어도 맛있으며 식감은 상당히 부드럽고 입자가 얇다. 처음부터 우유에 연유를 넣거나, 설탕이나 시럽을 녹여서 넣고 얼리면 더 가게에서 파는 듯한 맛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