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수 (문단 편집) === 빙과류 === [[아이스크림]] [[빙빙바]]는 팥빙수를 흉내내어 만든 것이다. 처음 한입을 깨물었을 때 흘러나오는 연유가 포인트.[* 이게 제일 맛있는 부분이지만, 포장지의 그림과는 달리 양이 정말 적다. 연유를 빼면 별거 없는 아이스크림이라 아쉬움은 배가 된다.] 특이하게도 빙빙바가 팥빙수 아이스크림보다 맛있다며 빙빙바를 두세 개 사서 그릇에 넣어 비벼 먹기도 한다. 이렇게 먹으면 연유와 팥 크림이 골고루 비벼져 일반적인 팥빙수 아이스크림보다 풍미가 더욱 좋다. [[빙그레(기업)|빙그레]], [[롯데제과]], [[해태제과]]에서 각각 떠먹는 빙과 형식으로 제품을 판매한다. 빙그레와 롯데는 내용물 차이가 거의 없고, 해태는 떡이 적은 대신 젤리가 들어있다. 맛은 개인차가 있긴 하나 대체로 빙그레>해태>롯데 정도로 꼽힌다. 다만 저가형 양산 제품이다 보니 어느 것이든 제대로 만든 빙수와 비교했을 때 퀄리티가 다소 밀린다. 장점이라고 해봤자 꽝꽝 얼렸음에도 얼음이 쉽게 부서지는 것 정도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빙수는 만들어서 바로 먹어야지 시간이 지나면 얼음이 뭉쳐서 먹기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런 빙수는 제조 방법이 달라서인지 냉동실에서 막 꺼낸 것도 숟가락으로 파낼 수 있다. 다만 조금 녹았다가 다시 얼었다면 역시 딱딱한 얼음 덩어리가 된다.] 다른 토핑은 기껏해야 젤리나 떡이 조금 들어가 있을 뿐 토핑이 거의 전무하기 때문이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집에 있던 우유나 미숫가루 등을 부어먹으면 나름 먹을 만해지고, 특히 '''{{{#e0709b 딸기우유}}}'''나 '''{{{#ffce57 바나나우유}}}'''같은 단 우유를 부으면 더 맛있어진다. 혹은 [[쿠앤크(빙그레)|쿠앤크]]나 [[메로나]]같이[* 메로나의 경우 아예 "메로나 빙수"라는 단가 3천 원 하는 제품이 출시되었다.] 우유가 섞인 아이스크림들을 살짝 녹여서 비벼 먹으면 상당히 유니크하면서도 가격 대비 훌륭한 맛을 자랑한다. 하지만 이러면 가격이 그냥 제대로 된 빙수 사 먹는 것과 별 차이 없어지기도 하니 잘 판단해서 먹자. 그리고 덥고 습하여 음식이 병균으로 오염되기 쉬운 여름철에 즐겨 먹는 음식이기도 하고 익혀 먹지 않고 날것 그대로 먹는 것이다 보니 항상 [[식중독]]을 조심해야 한다. 단팥이나 떡, 우유 모두 쉽게 오염이 되고 특히 얼음이 세균으로 오염되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 동남아라든지 노지에서 파는 것은 면역이 약한 사람은 안 먹는 게 좋다. 얼음은 날달걀과 함께 [[식중독]] 원인 양대 산맥이라 할 정도로 위험한 식품이다.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등 TV의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에서 빙수 전문점, 제과점, 호텔 제빙기, 특히 우유 제빙기 관리 상태를 취재한 것을 보면 빙수 먹고 싶은 생각이 사라질 만큼 불결한 데가 적지 않다. 우유를 냉장이 아닌 상온에서 보관한다든지... 위생을 위해 기계를 매일 뜨거운 물로 소독해서 닦고 말린 후 사용해야 하는데 비용 문제 때문에 그러기 쉽지 않기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