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빙탕후루(웹툰) (문단 편집) === 팔귀 === 고대에 다섯 신선에 의해 봉인되어 있던 8마리의 사악한 요괴들. [[고획조]]가 발악하면서 봉인에서 풀려났다. * '''일귀 흡혈거인''' [[파일:f509261175fceba602838add72b4d70f768712746b8fb9c8bd6a7d0b3d1297d3_image.png]] 본명은 조가. 본래 평판이 좋은데다 명성 높은 장군 출신의 관료였으나, [[고획조]]가 푼 팔귀의 봉인에 의해 저주 받아 팔귀 중 하나인 흡혈거인이 되었다. 흡혈거인이 되고부터 온갖 [[괴식|악식]]을 즐기고, 심지어 지위를 이용해 사람을 잡아와 피를 빨고 잡아먹었다. 문제는 어찌나 많이 잡아먹었는지 본모습인 흡혈거인이 되자 귀안도사도 고전할 정도였다. 결국 귀안도사가 부른 원에 의해 [[빙탕후루]][* [[고획조]]가 저주 주술로 썼던 [[빙탕후루]]이다.]를 먹고 빙탕후루에서 나온 [[지네]]들에게 몸을 뜯어먹혀 죽는다. * '''이귀 환''' [[파일:cb065bb40f81993b02d64c9b8a4755fd2077706684e211b2982560d3213950ad_image.png]] 13화에 태주에서 최초로 등장한 팔귀. 팔귀 중 2번째로 등장. 전승과 유사하게 거대한 황소 모습[* 다만 빛나는 두 눈과 실루엣만 나온다.]의 요괴인데, 그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처음의 귀안도사가 산으로 착각할 정도인 요괴이다. 인간의 근심과 공포를 먹이로 점점 커지며, 커질수록 주변의 근심과 공포가 커지면서 주변을 불길하게 만든다. 14화 기준으로는 가만히 땅에만 박혀 있다. 비비의 힘에 의해 퇴치당해 소 모양의 작은 돌멩이가 되어버렸다. 이후 귀안도사가 '[[희망]]'이라 적은 부적으로 작아진 환을 감싸 완전히 퇴치한다. 문제는 교룡의 부활과 동시에 사람들의 공포를 매개체로 다시 모습을 드러낸 상태이나 신선인 동방삭이 술을 이용해 봉인했다. * '''삼귀 의귀''' [[파일:삼귀.png|width=250]] 개미의 모습을 한 요괴. 환괴의서에 따르면 평소에는 투명한 날개를 감추고 여인의 모습을 하며, 인간 [[남자]]를 꾀어내 자신의 꼭두각시로 부려 먹이감을 잡아오게 한다고 한다. 인간을 먹으며 입에는 강한 위액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꼭두각시로 부리는 남자를 의귀로 만들어 교미를 해, 날개가 떨어진 다음 땅 속에 들어가 새끼 의귀를 낳는다고 한다. 산란기때는 식욕이 왕성하며, 하루에 50명을 먹어치운다고 한다. 드디어 정체가 밝혀졌다. 위에서 말한 대로 여성의 모습[* 상반신은 [[당나라]]풍 차림새로, 하반신은 영락없는 개미.]을 한 요괴이며, 운과 귀안도사를 유혹하려드나 실패한다. 부식 효과를 지닌 위액 이외에 부하 개미 요괴들을 다루는 능력을 지녔다. 귀안도사가 꺼낸 '수마의 족자'에 귀안도사와 함께 갇히고 그 상태에서 사투를 벌인다. 결국 귀안도사의 도술에 패배하고 봉인당하나[* 그래도 상당히 힘겨운 싸움이었다. 삼귀가 상당히 강력한 요괴라는 증거였다.] 곱게 봉인당하진 않고, 봉인당하기 전 귀안도사의 한쪽 다리에 부상을 입히고 귀안도사에게 봉인당하면서 "남은 5마리의 요괴들이 봉인당한 나와 다른 요괴들을 풀어줄 것이다. 인간들의 씨를 말릴 것이다."라는 원념 섞인 말을 남기며 봉인당한다. * '''사귀 [[비두만]]''' * '''오귀 [[나찰조]]''' [[파일:오귀.png|width=250]] 87화에서 언급된 요괴로 요술 항아리[* [[4차원 주머니|크기나 무게에 상관없이 무엇이든 담을 수 있는]] 매우 진귀하고 값진 항아리이다.]를 사서 요술 항아리 안에 귀문을 담아버렸다. 때문에 귀신들은 귀신절이 지나도 돌아갈 수 없고 밤에 귀시장을 열게 되었다, 87화 마지막 부분에서 '오행의 나침반'이 반응하는 것으로 보아 팔귀 중 하나일 가능성도 있고 결국 94화에서 오귀인 것으로 밝혀젔다. 원래 모습은 두루미 머리와 목을 인 여인의 형상을 한 조면인(鳥面人)이나,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는 힘이 있다. 이 힘으로 '초초'란 아름다운 여인으로 둔갑해 황강촌이란 작은 마을의 강에서 낚시를 하던 '장산'이란 사내에게 발견되어 그와 혼인 후 기회를 노리다 첫날밤에 침소에 들어가던 중 둔갑을 풀고 장산과 침소에 숨어있던[* 황강촌의 풍습으로 첫날밤을 맞이할 부부의 침소에 다른 사람들이 숨었다가 부부가 들어오면 놀래켜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눈을 파먹어 버린다. 다시 초초로 모습을 바꾸고 참상에서 혼자 살아남은 척하나 유일하게 살아있던 '하상'이란 사내에게 공격을 당하게 된다. 그러나 망치로 머리를 정통으로 가격당햇음에도 죽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공격한 하상의 한쪽 눈을 손으로 파내 먹어버리고, 사람들이 몰려오자 다시 본모습으로 변해 도망간다. 한밤중에 강가에 나타나 요술 항아리로 황강촌의 강에 있는 모든 것을 담아버리고는 '이 강에는 아이들이 없다며 마을을 담아야겠다'는 섬뜩한 말을 한다. 이후 여연의 꿈에서 재등장. 엄청 거대해진 모습으로 하늘에서 머리만 들이밀며 나타나 무언가를 찾는 듯하다 이내 사라진다. 여연의 말에 따르면 겁에 질린 아이들을 집어 삼켰다고 한다. 96화에서는 만물상 주인이 보낸 송사[* 인간의 머리를 지닌 괴조. 사람에게 해를 끼치진 않지만 흉포하고 교활하다고 한다.]를 통해 만물상 상인과 거래를 한다. 거래 도중에 송사들을 위협하지만 이내 진정하고 거래에 응한다. 99화에서 자신의 둥지에서 등장. 인간의 눈알을 먹지 못해 괴로워하다 반쯤 본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미리 붇잡아둔 하상의 남은 눈을 먹어치운다. 101화에서 분운과 조우. 본모습으로 돌아온 뒤 지금의 자신이라면 분운도 이길 수도 있다고 자신만만하나 분운에게 부리를 잡혀서 바로 제압당한다. 그 후 분운에게 귀안도사와 그의 제자가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분운은 나찰조에게 귀안도사 일행을 죽이라 지시한다. 104화에서는 자신이 죽인 사람들 수만큼 인간들도 늘어난다며 망언을 늘어놓은 뒤 과거 자신도 인간을 잡아먹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으나, 인간계에서 본 암퇘지를 도축하는 장면[* 이때 암퇘지는 죽어가고 있었는데 이 와중에도 새끼들을 안으려 했다. 다만 이 경우 당시 사람들은 잔치로 인해 암퇘지를 잡아야 했던 걸로 보인다.]을 보고 인간들은 생명을 거리낌없이 해치니 자신도 인간을 거리낌없이 해쳐도 된다는 [[자기합리화]]를 들먹인다. 귀안도사가 인간이라고 다 악한 것은 아니며 생명 자체가 다 소중한 것이라고 답한 다음 이제라도 반성하면 형벌의 기간을 1000년으로 줄여주겠다고 얘기하자 더욱 사악한 눈빛을 뿜으며 본모습으로 변해 귀안도사를 해치려 한다. 홍백도 안에 잠들어 있던 마채를 상대로 문어 항아리를 사용하나, 마채의 공격에 문어의 다리들이 재생되지 않자 당황한다. 그라나 이내 역귀들을 소환하고 자신이 직접 마채를 상대하는데 마채를 몰아 붇이나 장시간 눈알을 먹지 못해 힘이 약해져 마채를 풀어준다.[* 마채는 마채대로 '자신의 약점인 역귀들+자신이 쓰고 있던 귀안의 혼이 약해짐'으로 인해 현세에서 몸을 유지할 힘이 떨어져서 땅 속으로 사라진다.] 요술 항아리에 있는 사람들의 눈을 먹으려다 아이들의 비명을 듣고 황강촌에 남은 아이들이 있던 것으로 착각해 그곳으로 가나 그 비명들은 귀안도사가 노파로 변신한 후 귀시장에서 어떤 귀신에게 산 '아이의 입술을 말린 것'들[* 귀안도사가 오귀와의 싸움이 끝난 후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어 넋을 기리기 위해 산 것이다.]의 비명이였다. 자신이 속은 것을 안 나찰조는 분노한다. 이후 장시간 눈알을 먹지 못해 추한 꼴이 되었는데 귀안도사가 자신의 약점을 밝히자[* 눈알을 지속적으로 먹지 못하면 아무런 힘도 못 쓴다.] 분노해 달려든다. 그러나 이내 귀안도사의 도력에 의해 치명상을 입고 봉인당하는데 봉인당하기 직전에 '''"내 단언컨데 만월이 뜨는 밤이 오면 다시 요괴가 활개칠 것이다. 지금의 원한이 쌓여 더더욱 무자비하고 잔인한 녀석들로 말이지... 후후후... 그래도 싸울 것인가?"'''라고 원망과 저주가 섞인 말을 하며 묻는데, 귀안도사가 '''모두가 안심하고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만월을 볼 때까지 싸울 것이다'''라고 답하자 "인간이란 참으로 바보 같군..." 이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부적에 완전히 봉인된다. 이때 표정은 매우 씁쓸하고 슬퍼보이기에 마냥 악인처럼 보이지는 않는다.[* 다만 이런 말을 한 녀석 치고는 어차피 실컷 악행을 저지른 바가 있으며 이미 자기합리화까지 시전해먹은 녀석이다.] * '''육귀 [[묘귀]]'''(녹랑&홍랑) [[파일:묘귀.png|width=250]] 나찰조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 뒤 주술사 에피소드에서 등장한 고양이 수인 모습의 요괴들. 두 묘귀들 중 녹색 옷을 입은 남자 묘귀는 '녹랑', 붉은색 옷을 입은 여자 묘귀는 '홍랑'이다.[* 원래 전승에서의 녹랑과 홍랑은 묘귀의 일종으로 미혼의 남녀를 범하여 죽이는 무서운 요괴이다. 이들에게 당한 사람은 서로가 성별이 다른 사람에게 들어가면 바로 이것을 없애는 주술을 행해야 하나, 남자가 녹랑에게, 여자가 홍랑에게 당하면 살아날 길이 없다.] 의문의 주술사가 간통한 인간 남녀의 심장과 간, 뇌를 두 개의 항아리에 넣은 뒤 소환한 요괴들. 소환되자마자 주술사를 살해하고 어디론가 떠난다. 이후 저주로 죽은 인간들의 내장을 파먹고 시신을 모아 역귀로 소생시키려고 한다. 이후 금옥이란 욕심만 많은 여성을 제물로 삼아 독두꺼비를 만들지만 귀안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이번에는 홍랑이 자신을 제물로 삼지만 결구 귀안도사에게 봉인, 혼자 대치하던 녹랑 역시 귀안도사의 포박술로 봉인된다. * '''칠귀 [[사흉]]''' 하 선인에 의해 부활한 무시무시하고 강력한 전설의 괴물들. [[혼돈(요괴)|혼돈]]은 긴 꼬리를 지닌 사냥개 모습을 하고 있고, [[도철]]은 붉은 털과 검은 다리를 지닌 양의 몸에 머리 위에 양의 뿔이 난 중년 남성의 머리를 하고 있다. [[도올]]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지닌 창백한 피부의 인간 남성 머리에 푸른색 털을 지닌 호랑이 몸을 하고 있다. [[궁기]]는 분운에게 잡아먹혀 부활하진 못했으나, 혼은 아직 소멸하지 않았다. 먼저 부활한 삼흉은 우선 마지막 사흉인 궁기를 찾으러 간다. 궁기는 혼만 살아있는 상태로 임신한 동물의 육신에 기생해 목숨을 연명하고 있었다. 뱃속에 알이 있는 암까마귀의 몸으로 옮긴 후 분운과 도사[* 정황상 분운을 부활시킨 백염으로 추정된다.]를 원망한다. 나머지 삼흉과 재회하고 모두 모이게 된 사흉은 아직 육신을 찾지 못해 여진히 까마귀의 몸에 기생한 궁기를 제외한 나머지 삼흉이 거대하고 흉폭한 모습으로 변화한 뒤, 하 선인의 명령에 따라 임안의 사람들을 모두 죽이려 간다. 도철은 포박술로 봉인당하고, 혼돈은 잃어버린 마을에서 망령이 되어 재기불능, 궁기는 하 선인의 몸에 들어 있던 규룡에게 사망[* 규룡이 궁기를 한 손으로 잡아 쥐어 터뜨려 죽인다.], 현재 도올만 간신히 목숨을 유지한 상태지만 중상을 입어 기력이 모두 소진되었기에 사실상 무력화된 상태다. * '''팔귀 규룡''' 아주 오래전, 하 선인이 용토(龍土)로 가서 무덤을 파헤쳐 먹은 용고기의 주인. 다 자라지 못하고 죽은 새끼 용으로 붉은 빛에 양쪽에 뿔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151화에서 갑자기 하 선인의 몸을 빌려 등장, 152화에서 까마귀의 몸에서 연명하고 있던 궁기를 단번에 손으로 터트려 죽인다. 그 후 하 선인을 그릇삼아 천하를 다스려보려 했으나 그 정도의 그릇은 아니었다고 말하다가 원시천존의 사자들이 쏜 화살을 손으로 잡아 막은 뒤, 하 선인의 모습으로 돌아와 구름을 타고 달아난다. 이후 154화에서 하 선인의 몸을 빌려 교룡(蛟龍)이 된 이후에 하 선인을 잡아먹어 버리겠다고 위협하나 자기가 죽으면 규룡도 죽는다는 하 선인의 말에 당황한 뒤 교룡이 될 때까지 하 선인이 자신의 몸을 제공하는 대신 자신에게 용의 힘을 달라는 하 선인의 제안을 수락한다. 이후 158화에서 도마뱀을 닮은 요괴의 말에 의하면 수백 년간 차가운 물 속에 잠들어 있던 자신들을 잔뜩 깨워 건강부(建康府) 쪽에 있던 사람들을 죽이게 하고 그 장소를 영지로 삼았다고 하며, 곧 용왕이 되어 물 속과 물 위 모두 그들이 지배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그 이후 용궁으로 잠입한 귀안도사가 수마들의 대화에서 규룡이 다음날 다 자라서 교룡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160화에서 한 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공개되었는데, 하 선인과 손을 잡기로 했던 것을 속이고 교룡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 인간이 규룡의 고기를 먹었다면 규룡으로 소생하는 것이 맞지만 하 선인은 '''인간이 아닌 신선이기에''' 그동안 규룡이 하 선인의 생명과 도력을 흡수, 성체인 교룡이 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후 하 선인의 말에 의하면 규룡이 교룡으로 성장해 하 선인을 죽이고 나오면 '''[[세계멸망|모든 것이 파괴되고 바닷속에 잠길 것이라고 한다.]]''' 이후 완전히 교룡의 모습으로 변해 귀안도사를 가볍게 제합하고 용궁을 나간 뒤 세상 곳곳에 엄청난 폭풍과 폭우를 불러 대재앙을 일으킨다.[* 건강부는 물에 잠기고, 임안의 거리와 귀안의 사저에는 폭풍이 몰아쳤으며, 태주에는 환이 다시 나타났고, 필가산에는 폭우가 내렸다.][* 천계에도 영향이 있었는지 서황모의 반도원에 해충이 들끓었고, 자제궁의 약초들이 모두 시들어 버렸다.] 마지막에 파산검에 꼬리가 잘린 뒤 그 꼬리와 분운의 뼈를 얻은 귀안도사가 그걸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뒤 말 몇마디에 제압당하고[* 꿇으라 하니 강제로 엎드려졌고 이에 용의 수치라며 언젠가 다른용이 복수할 거라 저주를 퍼붓자 귀안도사의 닥치라는 말 한마디에 강제로 입이 다물어졌다.] 강림한 원시천존이 이계경(이계와 연결된 거울)에 봉인한 뒤 자신의 사자들에게 감시하게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