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빚 (문단 편집) == 여담 == * 갚아야 할 [[은혜]] 따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란 뜻도 있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도 한다. * 발음도 같고 생김새도 비슷해서 [[빛]]으로 잘못 알고 있거나 오타를 내는 경우가 잦다. 특이하게 빛을 빚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 갑작스레 빚이 생기면 가까운 친인척이나 친구,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코 좋은 일은 아니다. [[돌려막기|빌린 돈으로 갚는다는 것도 결국 빚이고]] 자신이 해결 못하는 일이면 가까운 사람들도 도와주기는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 굳이 돌려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면 친구에게 빌려주되, 그렇지 않으면 돈 빌려주지 말자. 특히 가족에게는 더더욱. 갚으면야 다행이지만 떡볶이 사 먹을 500원부터 수천만 원까지, 액수 상관없이 "조만간 갚겠다."라고 질질 끄는 사람이 있으며, 심지어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돌려가며 빚을 지고 연락 두절까지 이르는 사례가 있다. 돈도 잃고 친구와 가족도 잃는 것이다. 그나마 [[빚투 운동]]으로 인해 지인들에게는 받을 수 있으나, 가족에게 빌린 돈은 받기 힘들다. 돈을 빌려줄 때 차용증을 작성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안 되면 돈을 빌려줄 당시의 대화 내용을 녹음이라도 하는 것이 좋다. * 2016년 10월에 나온 한 네이버 기사에 따르면, 전세계 부채규모는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9&aid=0003813385&date=20161006&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16경 9천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넘었으며, 이는 '''전세계 GDP를 모두 합한 것의 두 배를 넘는 데다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 [[농사]]는 빚의 연속이라는 말이 있다. [[농기구]]부터 시작해서 [[농약]], [[농기계]], [[비료]] 등 농사에 들어가는 비용이 엄청나기 때문. 그리고 이렇게 투자한 것에 대응하는 결실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변인]]이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요인은 토양의 상태, 기상 상황 등. [[온실]]은 이 중 기상 변인만을 부분적으로 막는 데 그치며, 이마저도 완전하진 않다.] 서양에서는 이에 빗대 "도박을 하려면 카지노로 가지 말고 밭으로 가서 농사를 지어라."라는 농담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