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빨래 (문단 편집) ==== [[세탁 세제]] ==== 때를 제거 하기 위해 사용하는 '''[[비누|계면활성제]]'''. 보통 분말 형태의 세탁용 세제가 잘 알려져 있다. 물에 더 잘 녹고 세제 찌꺼기가 거의 없다는 이유로 액체형 세제를 선호하기도 한다. 원래 세제는 단백질 때를 녹이기 위해, 알칼리성 물질로 만들기 때문에 염기성을 띤다. 하지만 염기성 세제로, 울니트 등 모섬유, 네글리제 등 비단(실크) 재질 옷이나 고급 속옷을 강하게 세탁하면 옷의 수명도 줄고, 크기도 줄어들고 맨손도 거칠어지는 문제가 있다. '''중성 세제'''는 말 그대로 중성을 띄기 때문에 위에 해당하는 일반세제를 쓸 수 없는 옷감들을 세척 할 수 있다. 오리털이나 거위털로 속을 채운 [[점퍼(옷)|점퍼]]류는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깃털의 유분이 빠져나가 보온성과 모양을 해칠 수 있으므로, 중성세제로 손세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어 손으로 주물러가며 세탁한 후에 약한강도로 1~2분 정도 탈수한 뒤 깃털이 뭉치는 것을 막기 위해 바닥에 펴서 말린 뒤 다 말랐을 때 손으로 툭툭 쳐주면 처음처럼 충전재가 살아난다. 주방에서 설거지용으로 쓰이는 [[주방세제]]도 중성세제에 해당한다.[* 따라서, 중성세제를 사용하라고 되어 있는 의류를 세탁할 때 주방세제를 사용해도 된다! 다만, 세탁기에 넣고 쓰는 건 삼가라고들 한다. 즉, 손세탁할때만 쓰라는 것이다.] 중성 세제를 이용한 빨래용 세제로는 울샴푸, 울드라이, 울터치 등이 있다. 판매되는 세탁용 중성세제들의 품명에 대체로 "울"이 들어가고 제품설명에도 고급의류용이라는 점을 강조해놓지만 요즘에는 평범한 면티 조차 반드시 중성세제를 사용하라고 세탁 가이드라벨에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세탁 후 옷이 망가졌을때 고객들이 항의를 하거나 A/S를 요구하는것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죄다 중성세제로 세탁기 말고 손빨래 하라고 써있으니 황당할뿐이다. 사실 어지간한 면이나 폴리류 옷들은 세탁기 좀 돌린다고 바로 문제가 나타나지는 않는다. 정 염려되면 새옷은 이거 망기지면 안되는데 하는 시기까지는 중성세제로 신경써서 세탁하고, 시간이 흐르면 그냥 일반 세탁물과 보통의 세제와 함께 섞어서 돌려도 충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