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빵 (문단 편집) === 게임/만화 === 일본 [[서브컬쳐]] 계에서 흔히 늦잠을 잔 캐릭터들이 "큰일이다! 지각이야, 지각!(いっけなーい!遅刻遅刻!)"이라는 대사를 외치고 빵을 입에 물며 달린다.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나 1960년대부터 각종 러브 코미디나 일상물 등의 작품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오래된 클리셰. 1962년 연재 중이었던 "[[사자에상]]"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69년 연재작 "패티의 첫사랑(パティの初恋)"의 여주인공 패티가 지각이라며 빵을 한 손으로 먹으며 달려가는 장면을 클리셰의 기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https://ja.wikipedia.org/wiki/%E9%81%85%E5%88%BB%E3%81%99%E3%82%8B%E9%A3%9F%E3%83%91%E3%83%B3%E5%B0%91%E5%A5%B3|위키백과 '지각한 식빵 소녀(遅刻する食パン少女)' 항목]] 참조.] 구미권에서 [[자유도(게임)|게임의 자유도]]를 논할 때, '플레이어가 직접 곡식을 갈아서 반죽해서 빵을 구울 수 있느냐'는 질문이 고정적으로 나왔었다. 때문에 자유도를 메인 요소로 내세운 게임들은 이를 의식해서 다른 것은 몰라도 이 '빵굽기' 기능이 쓸데없을 정도로 잘 구현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자유도에 대한 환상이 많이 걷힌 21세기 들어서는 이러한 경향이 많이 옅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