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뼈 (문단 편집) == 관념 == 살에 싸인 뼈는 죽어서 살이 썩은 후에야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죽음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쓰이는 경우가 많다.[* 매우 특이한 케이스로 살아있는 사람이 자신의 백골화된 뼈를 직접 두 눈으로 보게 된 사례도 있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다 부상당해 팔을 절단해야 했던 북베트남 군인을 미군 군의관이 절단 수술을 집도해주었고 그 군의관이 절단한 팔뼈를 전쟁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보관해오다 47년 만에 주인을 찾아 돌려준 나름 훈훈한(?) 이야기.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594059.html|#]] [[https://bbs.ruliweb.com/family/4383/board/300143/read/40327582?|사진(약혐주의)]] 물론 팔뼈 정도니까 어느 정도 볼 수 있다는 얘기다. 갈비뼈나 내장은 수술을 통해 다른 사람이 촬영이나 절제 이후 수술 당사자에게 보여주는 것 정도가 거의 마지노선이다. 애초에 개체 자체는 살아있어도 해당 부위는 죽었다. 그래서 절단하지 않고 뼈만 남을 때까지 도려내거나 불태우면 감각이 없고 움직일 수 없다. 사실 간접적으로 보는 것까지 합치면 굳이 저렇게 벗겨낼 필요도 없이 엑스레이나 핵무기 가장자리 피격을 통해 볼 수는 있으나 핵무기 쪽 역시나 고통스럽고 엑스레이도 경우에 따라 방사선이 심한 경우도 있다. 일부만 보는 경우는 날카로운 것으로 가하는 [[쪼인트]]가 되겠다.] 판타지에서는 [[강령술]] 등으로 뼈만 있는 상태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다.[* 물론 현실에서도 심한 부상으로 인해 팔이나 다리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사람에게 특별한 장치를 부착하면 되긴 하지만... 이것도 당연히 전신이 뼈만 남은 상태에서는 당연히 죽은 사람을 조종하는 꼴이다.] 이러한 유령이나 죽음의 키워드를 꺼리는 [[중국 공산당]]에서는 대중매체에서 엄격하게 검열했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카서스]]의 비주얼 업데이트가 이뤄질 때 해골이 아닌 미라 비슷한 망령으로 변한 가장 큰 이유이며, 같은 이유로 [[도타 2]]의 [[해골 왕]]도 망령 제왕으로 바뀌었다.[* 다만 [[오버워치]]에서 적을 처치할 때 뜨는 해골모양 킬마크는 검열되지 않았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이런 검열이 없어져서 영화 포스터에 해골이 그대로 노출되고 [[상하이 디즈니랜드]] 캐리비안의 해적 어트랙션에는 해골 장식들이 그대로 걸려있다. [[가톨릭]] [[성인]]들의 뼈는 [[성유물]] 중에서도 급이 높은 편이다. 성유물 수집 열기가 절정에 달했던 중세 때는 동물의 뼈를 성인의 뼈라고 속여 거액을 챙기는 사기꾼도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