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뽀뽀뽀 (문단 편집) == 여담 == * 2004년경 뽀뽀뽀의 주제가를 가지고 '''아빠가출'''로 대표되는 [[허무송]]이 잠시 개그 소재로 쓴 적이 있다.[* 아빠가출~~근할때 뽀뽀뽀~~[br]엄마가 안와(안아)~~줘도 뽀뽀뽀~~[br]만나면 [[담배|반갑]]~~다고 뽀뽀뽀~~] 덤으로 그 테마송은 풍기문란을 조장한다고 해서 [[YWCA]]에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nagi81kr&logNo=10105885731&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금지하라고 주장한다는 개그]]가 2000년대부터 전해내려 온다. * '아빠가출'송이 나왔던 비슷한 시기에 인디밴드 펄럭펄럭[* [[박완규]] 솔로 2집의 타이틀곡인 '욕망이라는 이름'에서 피처링을 맡았던 밴드다.]이 뽀뽀뽀 주제가를 가지고 자신들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하여 부르기도 했었다. * 또한 뽀뽀뽀는 스타의 등용문 역할을 하기도 했다. [[최유라]], [[장서희]], 이의정, 조여정 등이 뽀뽀뽀 뽀미 언니 출신으로 가장 성공한 스타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진행자일 당시 신인급이었던 최유라, 조여정이라면 모를까 장서희는 이미 어릴 때부터 '모이자 노래하자' 등을 진행하거나 연기를 하는 아역스타였고, 이의정은 이미 유명한 하이틴 스타였다. 초대 뽀미 언니인 왕영은이나 2대 뽀미 언니인 길은정은 뽀미 언니로 활동하기 이전에도 인기가 있었을 정도로 지명도가 높았다. 뽀뽀뽀에서 활동했던 대표적인 아역배우 출신으로는 [[G-DRAGON]], [[이세영(배우)|이세영]], [[류덕환]], [[노희지]], [[주슬기]], [[민(1991)|민]], [[곽정욱]], [[이태리(배우)|이태리]], [[김새론]], [[이영유(배우)|이영유]] 등이 있다. [[신세경]]도 뽀뽀뽀에 출연했다는 얘기가 있는 듯한데 뽀뽀뽀에는 출연한 적이 없다.[* 한편으로는 신세경이 [[김영만(교수)|김영만]], [[뚝딱이]]와 함께 [[딩동댕 유치원]]으로 방송 출연하였다.] * 이외에도 보조출연자로는 당시 MBC 전속 개그맨들이 많이 출연하였는데, 초창기에는 [[김병조]]와 [[이용식]]이 각각 뽀병이, 뽀식이로 고정출연했고 위 영상에서 보듯 [[주병진]]이나 [[배영만]]같은 중견급도 간간이 얼굴을 보인다. 이후 90년대 들어서는 [[홍기훈]]도 뽀뽀뽀 고정을 맡기도 했다. 당시 홍기훈은 나경훈과 함께 '덩달이와 썰렁이'로 인기를 끌었으나 '우당당' 역으로도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문제는 몇년 뒤 당시 연인사이였던 [[이아현]]을 무참하게 폭행하는 바람에 이미지가 엄청나게 추락했고(사건의 피해자인 이아현은 이 사건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심지어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경찰까지 폭행하는 바람에 방송에서 퇴출되다시피했다. 게다가 이 사건 이전에도 후배 개그맨이었던 [[정성호(코미디언)|정성호]]와 그 외의 후배들을 폭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 때는 덩달이와 우당당 기믹이 인기가 많아서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았고 예능프로그램에서는 홍기훈을 '개그계의 [[제임스 딘]]'이라고 언급했다. 반면 썰렁이 역으로 출연한 나경훈은 홍기훈과는 달리 큰 사건사고를 일으키지 않았고 현재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개그맨 축구단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0년대로 넘어가면 심지어 개그맨 외에도 현역 아이돌인 [[SUPER JUNIOR]]의 [[신동(SUPER JUNIOR)|신동]]도 이 기믹으로 출연하였다.[* 당시 <[[돈 돈! (Don't Don)]]>이라는 곡으로 활동하던 때라서 반삭?에 스크래치를 내고 있었어서 당시 피디가 아이들이 보는데 이런 헤어스타일로 하는건 무리가 있다고 판단해 신동에게 흑채로 가리고 들어가라고 했다고 한다.] * 경쟁 프로그램으로 [[한국방송공사|KBS]]의 [[TV유치원]], 혼자서도 잘 해요,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딩동댕 유치원]] 등이 있었다.[* TV유치원 하나둘셋과 딩동댕 유치원은 뽀뽀뽀와 거의 비슷한 시기에 등장했고(딩동댕 유치원은 방영 시기가 [[KBS 3TV]] 시절이었다.), 혼자서도 잘해요는 1990년대 중반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1990년대쯤에는 달봉이 등의 아동용 TV 애니, 인형극 등도 틀어줬다. * 1993~1994년 즈음에 [[강호동]]이 뽀뽀뽀에 출연한 적이 있다. 그것도 '''제작진 몰래''' 했다. 사연인 즉슨 당시 MBC의 인기 토요일 저녁 코미디 쇼였던 "콤비 콤비"에서 미션 수행으로 "뽀뽀뽀 생방송 중에 몰래 출연하기"가 있었는데 이걸 수행하기 위해 당시 프로그램 내에서 콤비를 이루던 개그맨 [[최성훈]]과 강호동이 엑스트라 사이에 섞여서 얼굴을 슥 들이밀고 지나갔다. 사실 뽀뽀뽀 자체가 녹화방송이라 생방송도 아니었고 편집과정에서 제작진이 진짜 몰랐을까 싶은 부분이지만 어쨌든 화제성은 대단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아예 뽀뽀뽀 타이틀 률부터 강호동이 나오는 부분까지 10여분 분량을 빨리감기로 보여주었다. * 어린이용 TV 프로그램이지만, 1980년대~1990년대 초반 에피소드에는 '''흡연 장면이 나오곤 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빠'를 상징하는 요소로 담배와 재떨이가 소품으로 활용된 것이다. * 해당 프로그램 시리즈에 나왔던 상당수 캐릭터 인형탈/꼭두각시 인형들은 1981년 인형 디자이너 김선익이 창립한 [[http://www.mbcpopopo.com|문화인형센터(구 문화인형극회)]]가 주로 맡아왔는데, 같은 방송사의 <모여라 꿈동산>, , <인형극장> 등지에 나오는 인형 제작까지 전담했다. * 2000년 초반 엽기 열풍이 불 적, 휴대폰 벨소리[* 당시에는 스마트폰 나오기 한참 이전인 피쳐폰 세대였었다.]로 뽀뽀뽀 뽕짝버전 벨소리가 등장했는데 멜로디가 트로트 멜로디로 편곡해서 들을수록 웃기다고 한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방송 사상 최초로 [[가로쓰기]] 제공자막을 도입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1980년대에는 이 프로그램에서 '''자체 제작 애니메이션''' 꽁트가 굉장히 많이 나왔었다. 대략 3개의 에피소드[* 이는 뽀뽀뽀뿐만 아니라 경쟁 프로이던 TV유치원, 딩동댕유치원, 심지어 동시대의 [[텔레토비]]도 비슷하게 2~3개의 스케치로 구성된다.] 중 1개 정도는 반드시 애니메이션이 끼어 있었다. 다만 현대의 풀컬러 셀 애니메이션이라기보다는 신문 삽화 드로잉을 색을 입혀 애니메이티드한 것에 가까웠다. 인건비가 싼 1980년대에나 가능했던 방송인 셈.[* 이로부터 10여년 후, [[박재동]] 화백이 MBC에서 주간 시사만평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적이 있는데 도무지 제작진들이 주간 제작이라는 스케줄을 따라가지 못해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1년만에 종영했다.] [각주] [[분류:동요]][[분류:MBC 예능]][[분류:아동용 TV 프로그램]][[분류:어린이 프로그램]][[분류:1981년 방송 프로그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