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뽐뿌 (문단 편집) === 한때의 폰테커 본진 === 단통법 이후로는 여기도 망했으며, 2017년 이후로는 휴대폰 뽐뿌/휴대폰 업체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휴대폰]] 구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한 번쯤 아니 자주 가보자.~~ [[단통법]] 때문에 망해가고 있지만~~ 휴대폰 뽐뿌 게시판은 옛날 스마트폰이 없었던 시절 업체가 아닌 일반 네티즌이 오픈 마켓에서 가격이 싼 업체를 발견하면 링크를 올리는 형태로 운영됐으나 현재는 매달 뽐뿌측에 등록비 지불한 글을 등록하고 있다. 또, 휴대폰 업체라는 게시판이 있는데, 여기는 휴대폰 뽐뿌 게시판보다 조건이 더 좋은 물건이 올라온다. 하지만, 2012년 9월 갤럭시S3 17만원 대란으로 인해 뽐뿌가 유명해지자 방통위, 스나이퍼 등도 많아져 휴대폰 업체 게시판도 휴대폰 뽐뿌 게시판 수준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오프라인보다는 싸다. 단 구입한 후에는 발길을 끊을 것. 다시 방문했다가 떨어진 휴대폰 가격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필요한 물품을 싸게 사는 경우보다 싼 물품을 여러 개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 돈을 아끼기는커녕 오히려 지갑이 더 비게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한 하소연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핸드폰도 1인 1회선이 아닌 1인 다회선 유저가 많다. 흔히 폰 테크라고 하는데, 실제로 폰 테크용으로 다회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업무/개인용이나 메인/서브용으로 구분해서 사용하기 위해 다회선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여러 불만사항도 있지만 누가 뭐래도 핸드폰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싸게 그것도 압도적으로 싸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다만 스나이퍼라고 불리는 고발자들 때문에 엄청나게 싸게 팔려는 몇몇 판매자들이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아 가격 인하 폭이 예전보다는 못하다. 이런 스나이퍼 때문에 주말에 스팟이라고 하여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단기간에 한정 수량을 팔 때가 많은데 이로 인해서 스마트폰 구매자들이 밤새 사이트를 클릭하는 풍경도 자주 보인다. 쉽게 말하자면 핸드폰 싸게 사려는 사람들이 싸게 파려는 판매자들과 모여서 가격 협상하다가 몇몇 판매자들은 잠깐동안 덤핑 세일도 하고 다른 판매자들은 그걸 고발하기도 하고 구매자들은 원하는 물건이 원하는 가격에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노가리도 깔 수 있게 만든 사이트. 이곳에서 활동하면서 핸드폰 가격에 대한 정보를 어느정도 알게 되면 [[휴대폰]] [[통신사 대리점]]이라는 곳의 가격 차이를 새삼 알게 된다. 핸드폰 구매시에는 "할부 원금" 이라는 단어의 뜻을 알게 되느냐 모르느냐가 그 핵심. 단어 뜻을 이해하게 되면 세상이 달라 보인다. 물론 돈 좀 벌고 바쁜 사람들은 안 가보는 게 나을지도... 그러나 일반적인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바가지라고 매도하기는 어렵다. 굳이 비유하자면 [[통큰치킨]]을 뽐뿌에, 일반적인 대리점이나 판매점을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나 개인 치킨집이라고 비유할수 있을까? 일단 뽐뿌와 같은 정도로 단가가 나오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동네나 시내 대리점이나 판매점으로 가서 뽐뿌의 할부 원금으로 개통해달라고 해도 99%의 매장들이 거의 대부분 불가능하다. 가끔 1% 정도 되는 데가 있긴 하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실적 압박으로 인해 손해를 보면서 하는 경우가 있다. 대리점 직원에게 할부 원금 물어보면 안 살 거라고 생각하니 그냥 조용히 물어보고 가자. 일단 일반 오프라인 대리점 판매점과 온라인 판매자들의 경우 대리점 코드 자체가 다르고 단가 자체가 입이 딱 벌어지게 큰 차이를 보이며 나온다. 그나마 차이가 적은 것이 갤럭시 상위 모델과 아이폰 시리즈가 적은 편이다. 아이폰이나 갤럭시 신모델의 경우는 출고가 판매를 해도 출시 한달정도는 리베이트가 1~3만 원 정도이다. 그것도 가입비, 유심, 부가서비스, 특정 요금제를 유치했을 때 그렇다는 것이다. 때문에 신모델 초창기에는 까다롭다고 느끼는 고객에게는 신모델을 잘 판매하지 않는 편이다. 상기한 바와 같이 오프라인 매장들은 뽐뿌 및 인터넷과의 큰 단가 차이, 그리고 본사 직영점 및 단말기 제조사의 직영점이 생기면서 오프라인의 소형 대리점 판매점들의 폐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보통 구매 고객들은 집단 상가나 동네 주변의 경우를 볼 경우 그리 많은 차이를 느끼지 못하나 종사자들이 느끼는 체감 온도는 장난이 아니다. 실제로도 매장이 많이 매물로 나와 있으며 권리금을 포기한 채 정리하는 매장들도 늘고 있다. 이런 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본사의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단가 차이라고 종사자들은 생각한다. 다만 사람들이 많이 찾고, 스나이퍼들도 늘면서 예전보다는 가격 할인폭이 줄었다는 평가. 그러나 여전히 오프라인 [[통신사 대리점]]에서 사는 것보다 많이 싸다. 대리점은 출고가로 팔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사는 것과 대리점에서 사는 것은 가격 차이가 엄청날 수밖에 없다. 인터넷 통신업체도 핸드폰처럼 활성화되어 있다. 인터넷 신청도 핸드폰처럼 업자들이 얼마를 주겠다고 조건을 내걸고 게시글을 올리면 소비자가 연락하거나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식. 하지만 요즘 방통위와 정부의 각종 규제책 때문에 휴대폰을 뽐뿌에서 구매하는 사람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으며, 오히려 폐쇄몰과 같은 비공개 인터넷 사이트 혹은 카페를 통해 많이 구매를 한다. 하지만 많은 뽐뻐들이 이 정보를 공유하길 원하고 있지만 공유하는 뽐뻐와 공유하지 않는 뽐뻐가 공존한다. 어쨌거나 여기서 핸드폰을 사는 뽐뻐들은 많이 줄었다. 단통법 시행 이후로는 각 통신사 사이트에서 핸드폰을 구입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되었다. [[유플러스]]의 경우 2016년 6월 2일 기준 뽐뿌 휴대폰 게시판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공식 U+Shop에서 사는 것이 더 싸게 먹힌다. 판매점/대리점에서 지원할 수 있는 휴대폰 지원금은 공시지원금의 최대 15%인데, 공식 사이트에서는 15% 최대로 지원하고 거기다가 요금까지 7% 추가 할인 해주기 때문....물론 사은품 같은 것은 아직도 뽐뿌가 더 빵빵하지만 2년 또는 3년 동안 요금을 7% 할인받는 것과 사은품을 받는 것 중에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선택할지....공식 사이트에서는 최신 폰들만 취급하지만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조금 한물 간 폰들도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도 남아있다. 단통법이 뽐뿌에 끼친 영향은 한가지 더 있는데, 안그래도 각종 우회 [[은어(언어학)|은어]]가 더 활성화되었다는 것이다. 자음화는 기본이며 페이백→ㅍㅇㅂ, 표인봉이라든가 현금을 뜻하는 별사탕, 배추. 그리고 특정 점포나 [[테크노마트#s-3|상권]]을 자음화하는 것까지. 물론 이런 행동을 굉장히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남용하면 역시 비난과 함께 다른 의견을 먹게 될 것이다. 그리고 2018년 시점에 들어와서는 사실상 휴대폰 시세 보러 가는 곳 이상 이하도 아닌 곳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