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나(TWICE) (문단 편집) === [[SIXTEEN]] === SIXTEEN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내 외국인 멤버임에도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다. SIXTEEN에서 자신의 매력을 보여달라는 미션에서 [[월남쌈]]을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여 모두를 벙벙하게 만들었다. [[http://tvcast.naver.com/v/382705/list/38493|사나의 월남쌈]] (39:09초부터)[* 하지만 본인은 월남쌈을 흑역사로 생각하는 듯하다.] "채소가 유기농이 아닌데 괜찮으세요?"라는 대사가 킬링 포인트이다.[* 농담이 아니라, 박진영이 정말로 알러지가 있어서 유기농 채소를 즐겨먹기 때문에 [[JYP 엔터테인먼트]]의 직원식당에서도 채소는 유기농 제품만 공급한다고 한다. god의 멤버 [[박준형(god)|박준형]]이 진행하는 유투브 방송 [[와썹맨]]에서 박진영의 회사를 방문했는데, 직원식당에서 유기농 채소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https://youtu.be/wwWcusQMBPI?t=144|[[파일:유튜브 아이콘.svg|width=18]]]] ] 이후 팬사인회에서 사나가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인]]임에도 [[한국어]]를 잘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기 때문에 월남쌈 만들기를 준비했다고 한다. [[박진영]]은 다소 모험일 수 있는 이 선택에 대해 "자신이 어떻게 하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지 알고 있다"면서 좋은 평가를 내렸다. 식스틴 마지막 회에 다시 시작하면 월남쌈 만들기를 안 할 거라고 한 걸 보면 돌이켜보니 본인도 무척 창피했던 모양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9llXFPYvpw)]}}} || 의외로 이런 모습도 있으며 밝고 따뜻한 성격[* 멤버들이 꼽은 성격 투표에서도 메이저에 들었다.]과, 일본인이지만 한국어 실력이 뛰어나 괜찮은 발음, 뛰어난 어휘 구사력으로 팬을 모았다. 다만 팀내 둘째답게 할 말은 하는 성격인 듯 한데, 특히 SIXTEEN 4화에서 말도 안 하고 팀 연습에 불참한 민영과 [[다현]]을 '''또박또박한 한국어'''로 논리정연하게 혼내는 장면은 압권. 평소엔 착하지만 가끔 욱할 때가 있는 모양이다.[* 이때 한 "'''내가 한 말이 장난 같았어?? 진심이야 완전!!'''"은 사나의 전용 대사처럼 쓰여 멤버별 벨소리와 알람에서도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 때 [[다현]]은 다래끼가 나 병원에 갔었다고 한다. 이와 같은 [[악마의 편집]]은 예능캐 미녀로 인기투표 상위권이었던 [[다현]]의 순위를 급락시켰고 데뷔를 못할 뻔했다. PD 본인도 이건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SIXTEEN]]이 끝난 뒤에 PD는 [[다현]]에게 사과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여러 번 멤버들과 합이 맞지 않자, 팀의 언니답게 카페에 가서 대화로 화해하며 잘 추스리고 초반 불안한 팀워크를 다시 봉합하며 승리를 차지했다.[* 물론 여러 모로 말이 많았던 4번째 미션이긴 했다. 가장 실력이 뛰어났던 [[모모(TWICE)|모모]]의 팀이 탈락했기도 했고, [[박진영]]의 선택이 두 번 다 어긋났다. 사나의 팀이 잘해냈기는 했지만 인기 면에서도 득을 봤다. [[다현]]이는 식스틴 초반의 인기, [[쯔위]]는 식스틴 후반에 인기를 담당했던 멤버로 이 둘은 한 번도 7위 밖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사나 역시 그 시점까지 한 번도 7위 밖으로 벗어나지 않았다.] 순한 성격+외국인임에도 불구하고 반전인 똑부러지는 언니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그야말로 [[충공깽]]을 선사했다. 하지만 또 바로 전 에피소드에서는 연속 두번패해 마이너에서 슬럼프에 빠졌던 [[모모(TWICE)|모모]]를 미나와 함께 찾아가 위로해주고 응원해주는 모습도 보였다. 최종화에선 여러 번 데뷔가 무산된 과거를 떠올리며 이번에 경쟁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고 멤버들 앞에서 눈물을 흘려 뭇 덕후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어쨌든 인기 투표에서 메이저 순위권을 꾸준히 유지해 일본인 멤버 중 데뷔가 가장 유력시되는 멤버였고, 결국 데뷔가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모모에 대한 애정은 식스틴 이전에도 각별했던지 모모가 마지막으로 합류하자 모모가 떨어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미나(TWICE)|미나]]를 껴안고 펑펑 울었다.[* 인터뷰에서 [[모모(TWICE)|모모]]와 꼭 같이 데뷔하고 싶었다고 했다.] 데뷔가 확정된 후 울먹이면서도 마지막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깔끔히 하는 논리정연한 모습을 보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