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라만디네 (문단 편집) == [[앙쥬]]와의 공통점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29/read?bbsId=G005&articleId=24047540&itemId=74|아시노 감독]]의 인터뷰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사라만디네와 [[앙쥬]]는 거울의 상과도 대칭되는 존재이며 '''둘 사이의 재미있는 싸움'''이 준비되어 있다며 [[후쿠다 미츠오|후쿠다]]씨이기에 낼수 있는 아이디어를 섞은 바보 같은 싸움을 아주 진지하게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뭐 영원의 이야기 듀엣버전 음반 발매를 위해서도 시기의 문제일뿐 둘이 화해하는 스토리는 당연할 수밖에 없지만... 다만 후쿠다이기에 낼수 있는 아이디어라는 점 때문에 한일 팬덤들이 또다시 그 [[톨 쾨니히|신개념]] [[니콜 아말피|화해법]]의 재림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일단 16화의 예고에 나온 것으로 볼때 드래곤과의 협력을 앙쥬가 거부한 가운데 둘이 고대의 투기장에서 빌키스와 염룡호로 1:1 대결을 하는 방식의 싸움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둘 사이의 재미있는 싸움'''으로 보였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파라메일]] 대결이 아닌 테니스, 야구 같은 스포츠로 싸우는 무언가 소년만화틱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지나가는 장면으로 사이버 포뮬러 경주도 했다. 과거의 문명을 복원하고 염룡호를 포함한 용신기의 개발을 주도하는등 은근히 [[공순이]] 기질이 있다. 사라만디네는 긍정적이면서 숭고한 이상을 품지만 앙쥬는 현실적이고[* 정확히는 [[염세주의]]이다.] 초반 이후로 [[가식]]을 혐오해서 이상과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둘다 백성들의 존경을 받은 공주였고, [[빌키스|먼치킨]] [[염룡호|기체]]를 다루면서 지도자로서의 책임감과 자신의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는 면도 공유한다.[* 앙쥬가 노마라는 사실이 밝혀지기 전에 했던 에어리어 경기를 돌이켜보며 착잡한 표정으로 "동료도 구하고 우승도 했어야 하는데, 황녀라면 그럴수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은 경기에서 졌던 아쉬움보다 황녀라는 신분과 팀의 리더로서 그에 상응하는 능력과 책임감이 따라야 하기에 저렇게 말한 것이다. 16화에서 사라만디네도 앙쥬에게 "모두를 지키고 위기도 막는 것, 지도자라면 그럴수 있어야 한다."는 앙쥬가 했던 말과 비슷한 말을 했다.] 물론 사라만디네가 [[마나(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인간들의 추악한 면]]에 시달렸으면 '''앙쥬처럼 이상과는 담을 쌓는 염세적인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요약하면 사라만디네는 앙쥬가 [[드래곤(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정신상태가 멀쩡한]] [[노마(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인간세계의 공주]]일때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보여준 캐릭터라 할 수 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어떤면으로는 사라만디네라는 캐릭터 자체가 [[앙쥬]]가 제대로 된 공동체의 공주였다면에 대한 복선이었던 셈이다. 만약에 앙쥬가 정말 멀쩡한 집단의 공주였다면 '''사라만디네처럼 숭고한 이상을 품은 긍정적인 공주가 되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