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람/생태 (문단 편집) == 주요 서식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World_human_population_density_map.png|width=100%]]}}}|| || {{{-1 사람의 분포 }}} || 기후적응력과 면역력 등 자체 생존능력도 매우 높고, 인간은 높게 발달한 지능을 활용하여 극한의 환경에도 저항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므로 현재의 인간은 산소의 농도가 21%로 적당하고, 식량과 깨끗한 식수가 있으며, 개체가 들어갈 만한 충분한 공간이 있고 온도와 습도가 적당한 곳이라면 '''지구상 어디든지 서식할 수 있다'''. 열대 지방부터 시작해 사막, 초원, 밀림 심지어 극지방까지. 일시적이지만 심해나 우주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 덕택에 기후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지역에 분포한다. 다만,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기후는 [[온대 기후]]라서 지구상 가장 많은 인구가 이 기후대에 살고 있다. 다만 골고루 분포하지는 않아, 많게는 [[대도시|천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밀집된 지역들]]이 있는가 하면 적게 사는 곳은 [[오지(지리)|몇십 명 정도에 불과]]하기도 한다. 몸이 자연환경에 유전적으로 적응하기도 전에 이러한 서식지가 급변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질병]]도 따라오게 되었다. 아직 사람의 몸은 [[철(원소)|철]]과 [[콘크리트]]로 만든 집보다는 [[나무]]가 듬성듬성 있는 푸른 아프리카 초원[* 인류가 다른 대륙으로 진출하지 않았을 때의, 아프리카 대륙은 지금처럼 사막이 넓지 않았다. 그래도 사막이 여전히 넓고 그 주변에서는 살기가 척박하였지만, 인류는 사막이나 황무지에서 살지 않고 초원지대에서 살았다.]에 맞춰져 있다. 삼림욕이나 원목 따위를 이용한 집 등은 이를 반영한 것. 하지만 이러한 변화 덕분에 짐승이나 벌레를 피할 수 있게 되었고 위생적으로도 진보가 이루어졌으며, 실내 온도를 조정하여 열사병이나 동상을 방지할 수도 있는 이점 또한 얻게 되었다. 직설적으로 말해 현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이 과거의 인류들처럼 덥고 습하며, 온갖 맹수들과 기생충, 세균들이 들끓는 아프리카 초원에서 잠을 자는 것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이런 서식지의 변화에 따른 질병들을 막기 위해 사람은 [[백신]]을 생산해 접종하는 등의 [[과학]] [[의료행위]]로 면역력을 보충하고 있다.[* 사람의 면역력은 사실 여타 동물들보다 뛰어나면 뛰어났지 뒤떨어 지지 않는다. 특히 화학물질에 한해서는 신경계에 영향을 주는 물질을 제외한다면 대부분에서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여준다. 이는 옷, 혹은 [[목욕|반복적인 몸을 닦는 행동]] 등에 기인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