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리역 (문단 편집) == 개요 == >'''시민들의 휴식과 추억이 함께하는 역사''' >1966년 7월 6일 수인선 야목-일리 간에 옛 사리역이 설치됐다. 오늘날 한대앞역과 상록수역 사이, 그리고 시곡중학교와 오목골 공원 사이였다. 오래전부터 역사 없이 플랫폼으로만 남아 운영되던 역이었지만, 수인선이 폐선된 이후로도 오랫동안 그 흔적들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지역 주민들의 향수로 자리하고 있었다. 비록 포구가 사라지고, 주변에는 빼곡하게 건물이 들어선 도시가 됐지만 새롭게 들어선 사리역은 그 시절 사리역의 풍광을 담고 있다. 옛 수인선을 타고 번성했던 사리포구 속 풍경들. 밀물과 썰물, 그리고 고깃배의 모습이 역사 외관 및 내부에 새겨진 것이다. 또한 도시인들에게 휴식과 낭만을 선물했던 사리포구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건설된 수인선 선로 상부에 공원이 조성되어 그 뜻이 더욱 각별하다. >----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K250번.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103 ([[사동(안산)|사동]] 206-1) 소재. 역명은 [[수인선]] 개통 당시 주소였던 [[화성시/역사|화성군]] [[반월면]] 사리에서 따왔다.[* [[한대앞역]]의 과거 이름인 '일리역'은 수원군 반월면 일리(현 일동)에서 따왔다. 사리역은 수원군이 화성군으로 바뀐 뒤에 개통됐다.] [[1986년]]에 [[안산시]] 승격으로 사리가 사동으로 바뀌었으므로 복선전철이 개통할 때에는 '사동역'이나 다른 이름으로 개칭될 수도 있었으나 [[서정리역]]처럼 예전 명칭인 사리역으로 유지됐다. 이 역명을 읽을 때 주의할 점이 있는데, 사리의 '사'는 숫자 4이므로 [[장음 표기|장음]] /사:리/로 읽어야 한다.[* 사리를 단음으로 읽게 되면 전혀 다른 뜻이 된다. [[라면사리]] 할때 사리라든지, 불교용어 [[사리(불교)|사리]]라든지..] [[사거리|사:거리]](四거리)와 [[사정거리|사거리]](射距離)를 장단음으로 구분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역이 위치한 사동도 마찬가지로 숫자 4이므로 /사:동/으로 읽어야 옳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