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리역 (문단 편집) === 수인선(수인분당선) 사리역 === ||[[파일:2RqNjXm.jpg|width=100%]]||[[파일:SpSg95u.jpg|width=100%]]|| || 사리역 구조도 || '''구''' 사리역 조감도[* 2000년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제법 오래된 조감도로, 지금은 전혀 다른 형태로 건설됐다.] || 본래 표준궤 수인선 공사에서 사리역 전후 구간은 지상으로 건설될 예정이었으며, 안산신도시 설계 당시부터 이를 고려해 기존 협궤 수인선 주변에 충분한 유휴부지를 마련해두어 공원으로 쓰고 있었다. 협궤 수인선 운행 중단 이후 곧바로 표준궤 수인선 공사를 시작하고자 했으나 IMF 관리체제로 인해 연기되다가 2000년대 초반에 공사를 시작하려 했는데, 이번에는 주변 주민들이 지하화를 요구하면서 공사가 지연됐다. 결국 2009년에 철도공단과 주민들이 합의하여 사리역 전후 구간은 지하로 건설하고 사리역만 잠깐 지상으로 나오는 형태가 됐다.[[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6917|관련 기사]] 지하화 요구로 인해 공사가 늦어진 [[고색역]], [[오목천역]]이나 역시 주변이 아직 많이 개발되지 않은 [[어천역]], [[야목역]]에 비해 사리역은 공사 진척도가 꽤 빠른 편이었고, 주변에도 어느 정도 시가지가 형성되어 있는데다가 역의 양 옆으로도 꽤 큰 규모의 아파트 단지들이 있기 때문에 [[한대앞역]]까지라도 [[선개통 후 완공|조기 개통]]하자는 주장이 종종 나왔다. 2015년 7월 기준으로 사리역의 선로 부분은 거의 다 지어졌으며 입구를 만들고 있고, 역사만 지으면 끝난다. [[안산선]]에서 사리역 방면을 보면 선로가 깔리게 될 콘크리트 박스가 용신교 아래 지반에 묻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인천역]]부터 사리역까지의 열차 운행의 타당성에 대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train&no=670111|분석 결과]]가 올라오기도 했다. 2017년 11월에 사리역의 실제 공사가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1022_0000124650&cID=10803&pID=10800|시작됐다.]] 준공목표는 [[2018년]] 연말이었지만 [[티스푼 공사]] 문제로 인하여 2020년 9월로 연기됐다. 조감도와 설계도에서도 보듯이 당초에는 쌍섬식으로 계획되어 있었지만 상대식으로 변경됐다.[* 차후 대피선 설치를 위한 공간은 확보되어 있어 쌍섬식으로 쉽게 확장 가능하다.] 대신 한대앞역과 야목역에 대피선이 존재한다. 2019년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안산시에서 안산시민에게 역명 공모를 받았다. [[http://www.ansan.go.kr/civic/cityNews/Notice.jsp?menuId=01004030&mode=S&articleId=1167377|#]] 이후 역명심의위원회를 거쳐 사리역으로 확정됐다. 과거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시절의 지명으로, 현재는 사동(행정동 사이동/구 사2동)이지만 안산시민들에게 '사리'라는 지명이 아직까지는 낯설지 않아서 그런지 역명 변경 여론은 거의 없다. 참고로 해당역은 [[사동(안산)|사동]]의 동쪽 끝자락[* 본오동과의 경계선상]에 있다. 안산승무사업소 사리주재가 이 역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인분당선 인천행/왕십리행 열차의 승무교대가 이뤄진다. 분당승무사업소 소속 기관사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 전 구간이 아닌 사리역까지만 구간인증이 되어 있다 보니 이 역 이후부터는 운행이 불가능해 승무교대가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수인선 운행을 담당하는 안산승무사업소(사리주재 포함) 기관사들도 사리~인천 구간만 구간인증이 되어 해당 구간만 승무가 가능하다.] 지상구간임에도 심플 카테너리 방식이 아닌 R-bar 강체가선이 설치되어 있다. [[https://youtu.be/b9uNAbYWrXg?t=825|실제 모습]]역사 남북으로 바로 개착박스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