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귀(질병) (문단 편집) ==== 다른 제거액 ==== 독일에서 해외직구해서 구해야 하는 엔드와츠나 두오필름 등이 여기에 속한다. 베루말과 달리 [[살리실산]]만 있고 항암제 성분인 플루오르우라실이 빠진다. 어느 정도 성장한 사마귀에는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매우 힘들며, 주로 작은 크기의 물사마귀의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본]]에서 사마귀 제거제로 유명한 이보코로리액도 여기에 속한다.[* 두오필름에서 젖산이 빠져있는 것이라 보면 되며, 스펙상 살리실산 농도도 약간 더 낮다.] 위의 베루말과 비슷한 방법이나 플루오르화우라실이 락트산([[젖산]]), 포름산([[포름산]])으로 바뀌기만 했다. 보통 살리실산과 락트산으로 되어있으며, 베루말과 달리 딱히 처방전이 필요가 없다. 제네릭도 많아서 약국마다 제공하는 약이 다른 경우도 많다. 따뜻한 물로 환부를 불린 뒤 손톱을 다듬을 때 사용하는 줄이나 각질을 제거할 때 쓰는 경석 등으로 환부를 조심스럽게 다듬어 준 뒤 제거액을 발라준다. 이를 매일 반복하면 된다. 사마귀 표면을 다듬을 때 나오는 조각들은 그 자체가 바이러스 덩어리이기 때문에 반드시 도포 후 주변 환경을 청소해야 한다. 이를 치우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나 타인에게 번질 우려가 존재하므로 조심하자. 손에도 사마귀가 옮을 수 있기 때문에 일회용 장갑을 끼고 하는 게 좋다. 작은 사마귀는 뿌리가 얕아 이 방법이 효율적일 수 있다. 1주일 동안 바르고 말리고 떼기만 해도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간다. 사마귀가 생겼다면 병원 방문 전 집에서 시도해 볼 만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물론 효과가 없다면 사마귀가 커지기 전에 서둘러 병원을 찾아가야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