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귀(질병) (문단 편집) == 민간요법 == 민간요법의 경우,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하고 되려 위험한 정보가 많으니 따라하면 안된다. 당연하지만 --당해보기--발병하기 전에는 모른다. 일단 알려진 민간요법을 추려보면 [[담배]]를 붙인다거나, [[가지]]를 마트에서 사서 반, 또는 1/3으로 잘라서 속 안 하얀 부분을 사마귀에 여러 번 문질러 주면 없어진다거나,[* 물론 맹신하진 말아도 시도해봐도 나쁘지 않다. 참고로 할머니나 나이 많은 분에게 사마귀 있다고 얘기하면 대부분 가지를 발라보라고 얘기한다.][[무화과]] 나무 잎을 땄을 때 나오는 우유빛깔 수액을 바르거나, [[민들레]] 즙을 바른다거나, [[율무]] 가루를 붙이거나,[* 율무를 섭취해도 효과가 있다고 하지만, 당연히 과학적 근거는 없다. 다만 율무 가루를 직접 개어 환부에 바르는 경우는 개개인 따라 나름 효과를 볼수 있는데, 율무 자체에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있어 사마귀 각질을 녹이는 베루말이나 두오필름의 주 성분인 살리실산과 비슷한 효과를 내기 때문. 물론 율무의 단백질 분해 효과는 약 자체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떨어지기에, 부위가 큰 사마귀의 경우에는 율무의 단백질 분해보다 사마귀의 성장 속도가 더 빨라 더 커지는 경우가 있으니, 외지에서 급한대로 군대식 치료라도 할게 아니면 이런 치료법에 의지하기보다는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 [[빙초산]]을 밀가루에 개어 조그만 고약 형태로 만들어 환부에 붙여 해당 부위만 괴사시키는[* 이는 살리실산의 작용 방법과 비슷하기도 하다.] 등의 다양한 민간요법이 존재한다.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면역력 상승에 의한 [[안아키]]급의 우연에 의한 산물일수 있다. 보통의 민간요법이 그러하듯이 결코 일반화할 수는 없다. 오히려 몇몇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이 인터넷에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바람에 이런 방법들이 상당히 과대포장 되는 경향이 있다. 게다가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못 보고 사마귀를 상당히 키운 후에 그제서야 늦게 병원에 찾아가서 고생을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위와 같은 민간 치료가 있으며, 시술 한 번만으로 완치되기보다는 반복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 완치되어도 재발률이 매우 높다. 각질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고 재발되기 때문에 청소와 세탁을 신경 써서 해줘야 한다. 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에 몸의 면역력이 충분하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에 접촉해도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손, 발을 잘 씻는 등의 청결한 생활을 한다면 감염을 피할 수도 있다. '''그러니까 손 발을 잘 씻고,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그리고 사마귀를 방치하여 환부가 더 커지거나 번지기 전에 초기부터 치료하면 돈과 시간, 그리고 치료에 따른 고통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 환부를 발견하는 즉시 피부과 의사를 찾아가자. 치료가 늦을수록 손해다. 그러나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건 ''''[[사마귀]]가 사마귀를 뜯어먹으면 깨끗이 낫는다는 민간요법이다.''' 당연히 이 또한 근거는 없다. 비슷하게 미국엔 [[베짱이]]에게 사마귀를 갉아 먹게 하는 민간요법이 있다. [[http://youtu.be/36KvMeKdaQA|#]] 빨래집게를 이용한 요법도 있다. 사마귀가 발생한 부위를 강한 빨래집게로 물려두면 피부가 멍들게 되는데, 모세혈관을 손상시켜 사마귀로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하고 굶겨죽이는 요법이다. 위에 언급된 혈관레이저, 군대식 덕트테이프 치료를 연상시키는 요법. 성공적일 경우 일주일쯤 지나면 사마귀가 점점 밖으로 밀려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상태로 다시 일주일쯤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간다. 다만 여느 민간요법이 그렇듯 개인의 경험담과 나름의 근거는 있지만 검증된 바 없다. 차라리 빨래집게 대신 그나마 인증이라도 있는 덕트테이프 치료법을 쓰는게 나을수도 있다. 작을 때 손톱으로 막 괴롭히는 걸 몇 달간 반복하니 사라졌다는 경험담도 있는데 이는 티눈 건드려 놓고 사마귀라 하는 위험한 행동이니 '''절대로 따라하면 안 된다.''' 일반적으로 사마귀는 건드릴수록 더 빨리 퍼지기 때문이다. 칼로 섣불리 잘라내는 것도 마찬가지다. 자칫하면 2차 감염이 일어날 우려도 있다. 피부과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