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마르칸트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attachment/사마르칸트/jou.jpg]] 여기에 [[고구려]]의 국제 교류를 다룬 책들에서 자주 나오는 벽화가 남아있다. [[한국사(교과)|한국사]] [[교과서]]에도 실려있을 정도. 사마르칸트의 [[아프라시압]]에 위치한 소그디아나 궁에 그려진 벽화인데[* 현재는 아프로시압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실제로 아프로시압 박물관에 가서 보면 우리가 흔히 인터넷이나 교과서에서 본 채색된 모습이 아니라 거의 인물들의 실루엣만 알아볼 수 있는 정도의 상태다. 위의 사진 역시 색 복원을 해 놓은 사진이다.], 여기에 여러 나라 (차가니안[* 사마르칸트 남부에 있었던 작은 나라라고 한다], [[돌궐]], [[당]] 등)에서 온 사신들과 접견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이 중에 [[조우관]]과 [[환두대도]]를 찬 남자 두 명이 보이는데, 이들을 주로 고구려의 사신으로 해석하는 견해가 학계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 무렵은 당나라의 대 고구려 압박이 심해지던 때이기 때문에 권영길 교수는 벽화에 그려져 있는 고구려 사신들이 당나라를 견제하기 위해 후방을 흔들고자 연개소문이 보낸 밀사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신채호]]가 지은 <[[조선상고사]]>에서도 소개되는데, 연개소문이 오족루라는 사람을 돌궐의 여러 나라에 보내 당나라의 배후를 치게끔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현재 이 벽화는 복제품으로만 볼 수 있다. 원본은 풍화로 거의 소실.[* 그림이 많이 소실되었지만 아프로시압 박물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내의 [[국립중앙박물관]]에도 복제품이 있다.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파는 식당 이름으로 대한민국에서 많이 쓰이는 사마르칸트도 여기서 유래된 것이다. 서울, 안산, 광주, 부산, 김해, 거제 등 전국에 사마르칸트라는 우즈벡 식당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악명높은 독재자인 [[이슬람 카리모프]]가 이 도시 출신이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 스페츠나츠 진영에서 나오는 퓨즈(FUZE)가 사마르칸트 출신이다. [[우즈베크어]]의 친척에 가까운 [[위구르어]]로는 semerqend로 표기한다. [[징기스칸 4]]에서는 중앙아시아 지역의 도시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