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막 (문단 편집) == 특징 == 현재 지구 표면의 1/10 이상이며[* 지구 표면의 7/10은 바다이므로 육지의 1/3이기도 하다.], 점점 커져 가고 있다. 이를 [[사막화]](desertification)라고 한다. 가장 사막화 속도가 빠르기로 유명한 사막에는 [[사하라 사막]]이 있다. 이유는 여러 가지이지만 대부분 [[인간]]의 잘못으로 추측된다. 극히 일부 학자들은 자연적인 기후 순환의 일부라 하지만 그런 학자들조차도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인간의 잘못을 부인하지는 않는다]]. 대표적인 예로 [[바다]]라고 불렸던 수준의 대형 [[호수]]인 [[아랄 해]]가 말라붙어 생긴 소금 사막 아랄쿰이 있다.[* 이 쪽은 차라리 나을 수도 있다. 이런 사례 중 그래도 국제적으로 조명을 잘 받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여러 지원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북쪽 호수는 온갖 노력 끝에 되살리는 데 반쯤 성공했고, 남쪽 호수는 [[2014년]] 후반부터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그런데 [[차드 호]]처럼 아예 조명도 거의 못 받는 곳은 여전히 사정이 좋지 못하다.] 사막하면 열사(熱沙)를 떠올리지만 여름과 겨울의 구분은 있으며, 위도가 높은 사막의 경우 겨울 온도가 무척 낮다. 투루판 분지의 경우 겨울 등 추울 때가 되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진다. 사막의 사망원인 중 하나가 바로 저체온증. 체온 유지를 위해서 불을 피우는 수준이며 보통 사하라 사막은 겨울의 밤에도 추워지지 않는다. 때문에 타클라마칸 사막에서의 겨울 생존 포인트는 낮에 달궈졌다가 밤에도 아직 식지 않은 따뜻한 바위 위에서 자거나 불을 피워 둔 뒤 달궈진 돌덩이를 땅에 묻고 그 위에서 자는 것이다. 강수량을 기준으로 하면 [[남극]]과 [[북극]]도 사막이다.[* 그러나 이러한 분류는 영어 'desert'에 해당되는 것으로, 한자어 '사막(沙漠)'은 '모래 사(沙)' 자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남극과 북극도 사막이다'라는 말은 어폐가 있다.] 심지어 남극에는 200만 년 동안 단 한 번도 비나 눈이 오지 않은 지역인 드라이밸리라는 곳마저 존재할 정도. 정확히는 [[활강바람]]으로 인해 매우 건조하면서 차가운 공기가 그대로 내려와서 생기는 현상이며 북극 [[그린란드]]의 피어리랜드도 이런 경우에 속한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은 [[남극]]이며 가장 건조한 사막은 [[칠레]] 북부에 있는 [[아타카마 사막]]이다. 참고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넓은 사막은 [[북극]]이며 러시아, 북유럽, 그린란드, 북아메리카에 걸쳐 있는 영역을 포괄해서 계산하기 때문에 그렇다. 남극, 북극을 제외하면 사하라 사막이 제일 넓다. [[http://geology.com/records/largest-desert.shtml|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