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백안 (문단 편집) == 가상 매체에서 == ||[[파일:attachment/e0073139_4aa485aba86d5.jpg|width=300]]|| || 사진의 인물은 [[야마무라 미사오]]. || 현실에서 인간의 눈은 가로로 가늘지만 대부분의 만화에서는 눈의 형태가 더 동글동글한 편이라서 사백안을 그리기가 더 쉽다. 일반적으로 타원형으로 눈을 그린다면 사백안은 작으면서도 완전한 원모양으로 그리면 된다. 예로 [[원피스(만화)|원피스]]의 [[남캐]]들은 사백안이 많다. 일부 포커페이스이거나 조금 간지가 있는 캐릭터들은 [[삼백안]]. 대신 [[여캐]]는 점만 찍은 남캐들과는 달리 눈동자가 커다랗기 때문에 적은 편이다. 만화에서는 발랄한 인상을 주기 위해 자주 이용된다. 일부 만화가들은 아예 이것을 디폴트로 쓰기도 한다. 서양권 아동전문 만화가들이 그 예다. 그리고 일본 만화에서는 감정이 격해지면 눈동자가 [[홍채]]째로 작아지는 연출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현실에서는 눈동자의 크기는 고정된 채 동공만 수축한다.] 공포, 분노, 충격 등의 감정을 경험하고 있는 캐릭터들은 높은 확률로 사백안을 보이게 된다. 의외로 [[카미시로 료가]] 등 조용하다가도 잘 폭주하는 캐릭터들의 경우 눈매는 날카롭기 그지 없는데 동공이 흐려진 채 조그맣게 변해버리는 탓에 마치 광기에 가까운 무언가를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눈]]과 더불어서 [[얀데레]] 관련 매체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소재다. 한편 눈을 찡그리지 않고 똑바로 뜬 채 상대를 노려보는 눈이기 때문에 오싹한 느낌을 주는 도구로 사용되기도 한다.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눈이 살짝 빛나는 듯한 느낌이면 금상첨화. 그러나 미숙하게 쓰면 [[얀데레]]적인 인상을 강하게 줄 수 있고 캐릭터들의 인상을 통일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능숙하게 묘사하려면 노하우를 미리 쌓을 필요가 있는 눈이다. 이런 단점을 안 좋게 드러낸 대표적인 예시로 만화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Blooming Clover]]가 있다. 사백안을 자주 쓰는 만화가로 [[시이나 타카시]]와 [[나카자키 토우]] 등이 있다. 다만 시이나는 [[절대가련 칠드런]]을 연재하면서 예전보다는 조금씩 자제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