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생아 (문단 편집) == 발생 빈도 == [[https://www.theguardian.com/society/2005/aug/11/childrensservices.uknews|기사]] [[https://www.ncbi.nlm.nih.gov/pubmed/16100312|본문]] 2005년경 리버풀의 존 무어스 대학에서 50여년간 진행되어 결론을 내린 관련 연구에 따르면 일단 가장 먼저 접하기 쉬운 자료인 친자확인 자료의 경우 실제로 [[친자확인]] 대상이었던 아이들의 '''30%''' 정도가 [[탁란|혼외자인 것으로 밝혀진다.]] 그런데 이 자료의 경우는 처음부터 친자임이 의심되는 상황에 친자확인을 요청하는 경우가 대다수라는 점에서 통계학적으로 편향이 생기기 쉬웠고 따라서 다른 자료들 또한 연구의 대상이 되었다. 반면 [[유전자 검사]]를 동반한 [[건강검진]] 등으로 아버지와의 관계가 실제로는 혼외자였음이 밝혀지는 경우는 전체의 0.8% 가량으로 집계되었다. 그런데 이와 같이 간접적으로 발견되는 자료들은 혼외자의 존재로 인해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이미 가정이 무너져 있는]] 사례들의 영향을 피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이 또한 통계학적으로 편향이 있는 것은 마찬가지였다. 연구진에서는 위의 자료들을 서로 보완하는 차원에서 통계학적으로 조합해보면 실제 혼외자 비율은 전체 인구의 '''3.7%''' 가량일 것으로 추산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아이의 어머니에게 혼인관계가 한번이라도 있었을 경우의 이야기이고, 처음부터 [[미혼모]]가 낳아서 키운 아이들의 비율로 오면 완전히 달라진다. 가령 '''[[유럽]] 국가에서는 혼외자 관련 제도가 잘 되어 있는 덕분에 혼외자 비율이 40-70% 정도로 높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http://img.joemonster.org/images/vad/img_37055/c89c86c52facde2b3753baddb7752495.png|비율자료1]][[https://pbs.twimg.com/media/CipJ6X9UgAEXE7R.jpg:large|자료2]] 따라서 혼외자 장본인들도 나름대로 본인의 삶에 만족하며 사는 경우가 많다. 2023년 기준 [[프랑스]] 혼외 출산율은 '''63%'''이다. [[싱글#s-3|싱글]] 여성이나 [[레즈비언]] 부부도 [[인공수정]]을 통해 합법적으로 자녀를 낳을 수 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83324_36199.html|#]] 단, 이 자료는 실제로 혼인신고만 안한 사실혼인 경우를 포함[* 유럽은 사실혼 관계를 법적으로 보증해주기 때문에 혼인신고를 안하는 경우가 많다.]하며, 출산 이후 혼인신고를 하는 경우도 포함한다.[* proportion of births where the mother's marital status at the time of birth was other than married. 출생 당시 어머니의 결혼 상태가 결혼 상태가 아닌 출생 비율. 즉, 출생 혹은 [[출생신고]] 당시만 계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