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슴 (문단 편집) == 위험성 == [youtube(bB9lhfJeu2U)] [youtube(ADGn1GABF0Q)] [youtube(F1A-qkLNijo)] 일반인들은 가녀리고 약자 같은 외모 때문에 사슴을 유순한 동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잘못 알려진 것이자 거짓이다. 사슴의 실제 성질은 [[기린]]이나 [[영양(동물)|영양]]과 똑같다. 특히 사슴은 기린의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는 도중이나 가만히 있는 경우에 공격을 해도 통하지 않는다. 사슴은 온순하기는 하지만 이래뵈도 맹수이기에 실제로는 굉장히 사나우며, 잡아먹히기 직전에 이르렀을 때는 육식동물들과 죽기살기로 싸우는 경우도 적지 않기에 육식동물들도 함부로 사냥할수 있는 상대가 아니며 사슴의 뿔질이나 앞발질에 피해를 입고 사냥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게다가 뿔이 난 수사슴이 사람을 공격을 목적으로 들이받으면 갈비뼈가 박살나고 재수가 없으면 뿔에 폐가 뚫려버릴 수도 있으며 그대로 구급차에 실려가게 된다. 그뿐만 아니라 덩치 큰 수사슴의 뿔은 사람 몸은 물론 차의 표면에도 흠집을 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사슴의 뿔은 장식용이 아니라 무기이기도 하다. 그래서 뿔 때문에 사슴들끼리도 죽기까지 한다. 사슴 뿔을 직접 만져보면 생각보다 더 흉악하다. 크기가 비슷한 뼈보다도 묵직한데다 서로 부딪히면 탁탁이 아닌 깡깡 소리가 날 정도로 경도가 높고, 끝도 뾰족하다. 고대인들이 무기로 사용했음이 납득될 정도다. 사실 인간과 몸집이 비슷한 동물들 중 사람이 맨손으로 싸워 이길 만한 짐승은 몇 없다.[* 어지간한 [[동물 학대]] 사건에서 인간이 물리적으로 가해하여 동물을 다치거나 죽이는 사례는 대상이 인간보다 작고 연약한 소형동물이 대부분이다. 사실 인간보다 더 작은 중형견만 해도 작정하고 달려들면 인간에게 치명상을 입히거나 죽일 수 있다.] 특히 [[말코손바닥사슴]]이나 [[와피티사슴]] 같이 2~3m 가까이 되는 거대한 사슴들은 매우 위험하다. 수사슴들끼리는 서로 뿔을 맞대고 결투를 벌이는 경우가 있는데, 대체로 번식기에 암컷을 두고 벌어지게 된다. 이 뿔의 위력이 생각보다 무시무시해서 가끔은 상대 사슴이 부러져서 날카롭게 된 뿔에 찔려 죽기도 하고, 때로는 이미 죽은 상대 사슴의 뿔이 이긴 사슴의 뿔에 뒤엉켜서 졸지에 시체를 질질 끌고 다니다가 그 사슴도 죽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사슴 3마리가 뿔이 뒤엉킨 채로 서로 싸우다가 굴러떨어져 물에 빠지는 바람에 세 마리 모두 익사체로 발견되는 일도 있었다. 사슴 세 마리가 서로 뿔에 얽힌 채 익사한 모습이 섬뜩할 수도 있으며 중간에는 뿔이 얽힌 시체를 손쉽게 처리하기 위해 사슴들의 목을 자른 사진도 나오니 [[http://www.fieldandstream.com/photos/gallery/hunting/deer-hunting/2010/12/triple-tragedy-three-bucks-drown-antlers-locked|혐짤주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