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와리네코 (문단 편집) === [[고양이 이야기 (흑)]] === >길 위에 고양이 한 마리가 죽어 있었습니다. >굶어서 길 위에 쓰러져 죽은 것인지, 아니면 지나가는 사람의 발에 채이기라도 했는지, 아무튼, 옆으로 쓰러져,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끊겨 있는 꼬리를 보면, 지금까지 누가 애완 동물로서 소중하게 길러왔을 거라는, 그런 행복한 경력을 가졌다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고양이를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 길을 지나가던 한 남자가, 그 고양이를 들어서. >만져서. >다른 곳에 옮겨 묻어주고, 공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손을 모아 합장을 해줬습니다. >그 날 밤부터, 선량했던 그 남자의 기행이 시작되었습니다. >마치 사람이 바뀐 것처럼, 거칠고 거칠게. >폭력적이 되어서. >술을 퍼마시고, 사람을 때리기도 하는 대소동 - 가까운 사람들은, 친구 가족을 막론하고, 단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지쳐 쓰러질 것 같은 모양새였습니다. >그 고양이의 저주다, 라고 주위는 부들부들 떨었습니다. >실제로, 고양이와 같은 행동을 보였다, 라나. >이래서는 도저히 버틸 수가 없다고 손을 들어 버린 주변 사람들은, 지체 없이 기도사를 불러서, 남자를 홀려 버린 고양이를 떼어내 버리려고 했지만... 골든 위크 첫날에 [[아라라기 코요미]]와 함께 공원을 걷던 하네카와는 고양이 한 마리의 시체를 보고 그 고양이를 땅에 묻어준다. 그리고 그 날 밤, 하네카와에게 이변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고양이와 같은 몸짓과 말투를 보이며, 속옷 바람으로 날뛰었다. 양부모를 공격해서 실신시키고, 거리로 나가 닥치는 대로 사람들을 붙잡아 에너지를 빨아들였다. 심지어 아라라기가 방해하려고 하자 '''팔을 물어서 뜯어버린다.''' [[오시노 메메]]는 사와리네코의 소행이라 말하며, 아라라기 코요미에게 그 고양이를 묻어 준 곳이 어디였는지를 묻는다. 그리고...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