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우디아라비아 (문단 편집) == 정치 == [include(틀:서아시아의 정치)] ||<-3>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51점 ||[[2022년]], 세계 54위[* [[https://www.transparency.org/en/cpi/2021/]]] || ||[[언론자유지수]] || 32.43점 ||[[2023년]], '''세계 170위'''[*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자유 최악은 0점. [[https://rsf.org/en/index]]] || ||[[민주주의 지수]] || 2.08점 ||[[2022년]], '''세계 150위'''|| [[전제군주제]]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은 국가원수임과 동시에 군 통수권자으로 국가를 직접 통치한다. 헌법은 [[쿠란]]으로 규정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 헌법상 기능을 하는 규범은 [[https://world.moleg.go.kr/web/wli/lgslInfoReadPage.do?CTS_SEQ=27950&AST_SEQ=1080|통치기본법]]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절대군주제이자 왕정통치 국가이기 때문에 국왕이 직접 왕실 외에도 국가수반으로서 행정에도 개입한다. 왕정 절대주의에 따라 수상(총리)도 관례적으로 왕이 겸직하며[* '관례'인 이유는 왕이 아닌 왕세자가 총리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지금 총리도 무함마드 왕세자가 맡고 있다.] 의회도 갖추지 않았다. 모든 장관은 왕의 형제나 조카 등 직계 왕족만이 임명된다. 또한 [[의회]]가 없으므로 [[국회의원]] 선거도 존재하지 않는다. 지방단위 선거가 유일한 선거다. 의회 대신 '''슈라 위원회'''라는 의결기관이 존재하지만 국왕에게 자문하는 역할밖에 없고, 의장 및 위원들은 전부 국왕이 임명한다. 슈라 위원회는 사우디가 건국되기 전인 1927년에 설립되어 활동했지만 나중에 정치적인 압력에 밀려나면서 사실상 와해되지만 2000년에 새로운 슈라 위원회 법이 공포되며 설립돼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여전히 국왕의 자문 기관에 불과하지만 외교 정책 검토, 경제 계획 등의 정책 제시, 정부 예산도 검토하며 이를 위해 각부 장관을 호출하는 권한이 있는 등 아예 권한이 없진 않다. 원래는 남성들로만 구성했지만 2013년 2월 26일부터 여성 위원도 있다. [[http://blog.daum.net/dullahbank/15708293|#]]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왕이나 정부를 비판하거나 공화주의를 주장할 경우 체포되어 처벌받는다.[* 이는 모로코나 카타르, 요르단 같은 다른 아랍권의 실질적 전제군주국들도 비슷하다.] 여성 참정권을 허락한 일도 있지만 한 [[무신론]]자가 신이 없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징역 10년, 태형 2,000대를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22&aid=0003026103|#]] 거기에다 사우디에서는 동성애는 최소 채찍질에서 사형까지 처벌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규정한다. 한 사례로 2018년 1월 9일에 게이 결혼식이 열리자 당사자들뿐만 아니라 여기에 연루된 사람들까지 전부 체포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4&oid=081&aid=0002883915|#]] 2017년 들어 왕세자가 된 [[무함마드 빈 살만]]의 지도하에 '온건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하기 위한 노력을 보이고 있다. 남녀혼석 공연, 영화관 허용 등의 개혁정책이 그 일환이다. 같은 와하비즘 국가면서도 온건 이슬람 국가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한 [[카타르]]처럼 되는 것을 목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