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육신 (문단 편집) === [[박팽년]] === * '''세조실록''': 곤장을 치자 아버지를 포함해 가장 많은 인원을 말한다. 더 대지 않냐고 하니 아버지까지 대었는데 더 댈게 있느냐면서 운검을 통해 거사하려고 했다는 것까지 다 고백한다. * '''육신전''': 친국 중에 세조가 "너 전번에 관찰사로 나가 있을 때, 나에게 올리는 공문에 분명히 '신(臣)'이라고 써 놓고 이제 와서 반역질이냐? 게다가 너도 내가 주는 [[녹봉|녹]]을 처먹었잖아?"고 화를 내며 따졌다. 그러자 박팽년 왈, '''"신(臣)이라고 쓴 적 없으니까 잘 찾아봐라. 그리고 나도 네가 준 녹 하나도 안 먹고 다 쌓아놨다. 네 녀석은 어찌 하는 말이 뭐 하나도 제대로 맞는 게 없는가?"''' 세조는 분개하여 그의 공문을 찾아봤는데 모두 '''신([[臣]])자가 아니라 거([[巨]])자였다.''' 성삼문과 같이 창고에 녹이 쌓여있던 건 덤. 결국 [[세조(조선)|세조]]는 이런 박팽년의 몸을 시뻘겋게 불에 달군 인두로 지져버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