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육신 (문단 편집) === [[이개]] === * '''세조실록''': 이개는 세조의 옛 친구였기에 실록에서 세조가 "너는 나의 옛 친구였으니, 참으로 그러한 일이 있었다면 네가 모조리 말하라."라고 말하기도 했으나 불지 않았으며, 이후 박팽년이 모든 것을 말하자 이개에게 곤장을 치니 박팽년이 분 말과 같은 말을 했다. * '''육신전''': 국문 중에 자신의 몸을 인두로 지지자 세조에게 '''"나리, [[죄형법정주의|법전 어디에 인두로 사람을 지지는 형벌이 있소?]]"'''[* 문헌에 따라 "예로부터 어진 임금은 이런 형벌을 안 쓴다고 하오." 라는 버전도 있다.]라고 되묻는다. 이는 다른 멤버들의 노골적인 디스에 비하면 별 거 아닌 발언 같지만 이 짧은 한마디는 사육신의 성격과 특성을 잘 보여주는 발언이다. 자신의 몸이 고문당하는 중에도 법전을 찾는 것은 그만큼 이들이 원칙과 명분을 중시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질문에 세조는 어버버거리면서 대답을 못 했다. 그 당시 조선 법에는 인두로 사람 지지는 법이 진짜로 없었기 때문이다. 이개는 왕이라는 자가 법에도 없는 짓을 한다고 세조를 돌려 깐 셈. 더군다나 세조 스스로가 조선조 법제의 완비를 의미하는 법전 "[[경국대전]]" 제작을 시작했던 인물임을 감안하면 더더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