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다(유행어) (문단 편집) == 개요 == [[고구마(유행어)|고구마]]를 먹은 듯 답답한 상황이 [[사이다]]를 마신 것처럼 '''시원하고 통쾌하게''' 진행되었을 때 쓰이는 용어. 심할 때는 '''빵 쏴줬다'''고 할 정도로 파급력이 강하다. (예: 거 참 사이다같은 발언이다!) [[체증|체]]하거나 답답할 때 [[사이다]] 같이 톡 쏘는 [[탄산음료]]를 먹으면 목넘김이 상쾌한 기분이 들듯, [[고구마(유행어)|답답하고 불편한]] 상황 등이 마침내 사이다처럼 시원하고 통쾌하게 진행되는 것을 사이다에 빗대며 쓰이기 시작하였다.[* 단 실제로는 체했을 때 사이다를 마시면 오히려 소화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보리차]]나 [[매실차]], [[소화제]]를 권장한다.] 본래 [[만화]], [[드라마]],[* 적어도 [[http://osen.mt.co.kr/article/G1109980946|2014년]]부터는 이미 쓰이고 있었다. 2015년 드라마인 [[앵그리맘]]은 [[출세 목적 교육]]과 [[부정부패]]를 고발했는데 유독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5%B5%EA%B7%B8%EB%A6%AC%EB%A7%98+%EC%82%AC%EC%9D%B4%EB%8B%A4&sm=top_hty&fbm=1&ie=utf8|"사이다"]]라는 말이 나왔다. 또한 2017년 이전에는 [[http://enews.imbc.com/News/RetrieveNewsInfo/171200|드라마의 빠른 전개]]를 사이다라고 불렀다.] [[소설]] 등 창작물의 사건 전개방식을 지칭하는 표현이었으나, 2016년 경 [[유행어]]로 부상한 후 현실의 정치, 언론 등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설현]]이 찍은 사이다 컨셉의 [[스프라이트]] 광고로 더 유명해지기도 하였다. [[막장 드라마]]를 즐기는 [[여초]]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하였으며, 남성 커뮤니티로 용어가 전파되긴 하였지만 이러한 전개를 즐기는 정서와 성향이 크게 맞지도 않고 근본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웹소설]]을 비롯한 일부 [[서브컬처|서브컬쳐]] 커뮤니티 등지에서나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유행이 어느정도 되고 나서도 사이다·[[고구마(유행어)|고구마]] 하면 여초 성향이 강한 언론 매체나 TV 예능 유행어로 치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