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렌 (문단 편집) === 소리의 차이 === [youtube(hSS5McYrs-Y, start=58)] 미국 경찰차들의 사이렌. 주된 장착 대상인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등은 번쩍거리는 [[경광등]]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이렌이 경광등을 뜻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다. 소리 대신 불빛으로 알리는 것은 [[경광등]] 참조. 각 차량마다 사이렌 소리가 조금씩 다른데 사이렌 소리만으로도 어떤 차량인지 알 수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기본적으로 경찰차는 YELP (짧게 "삐용삐용삐용삐용"), 구급차는 HI-LO (높았다 낮았다 "삐 뽀 삐 뽀"), 소방차는 WAIL (길게 "삐요오오오오오옹")인데 경광등의 색상이 국가별로 다르듯이 이것도 국가별로 지역별로 천차만별이다. YELP, WAIL, HI-LO외에도 한국에선 기관에서 잘 쓰이지 않는 PHASER(매우 빠르게 "뾰뾰뾰뾰뾰뾱")[* 한국에서는 이 모델은 주로 일부 극성 렉카나 ~~딸배~~ 배달오토바이에서 들을수 있다.] POWER CALL("삐이이이----용")등도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등의 나라에서는 일반 차량 경적보다 소리가 큰 에어혼과 메뉴얼 사이렌(수동으로 피치를 조절할 수 있는 사이렌)을 사용해 피양을 유도하고 한국에서는 주로 메뉴얼 사이렌으로 피양을 유도한다. 한국에서는 경찰차, 119구급차, 소방차 할 것없이 YELP를 주로 사용하며 음색과 주파수만 다르다. 몇몇 구급차의 경우 HI-LO가 쓰이기도 하며 독일에서 수입한 특수소방차도 독일식 HI-LO 사이렌(마틴 혼)을 그대로 사용한다. 일본에서는 소방과 경찰은 공습경보 느낌의 WAIL을 사용하고 소방은 중간중간 종소리도 삽입되어 있다. 구급차는 HI-LO를 쓴다. [[https://youtu.be/LtRHcnJBgVE|또한 과거 일본매체에서 많이 들을수 있던 사이렌이 있는데 이것은 과거 일본 경찰차의 사이렌으로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일본인에게는 추억의 소리로 불리는듯 하다. ]] 미국 뉴욕시의 구급차도 YELP가 자주 쓰이나 인구밀도가 높고 교통정체가 일상인 도시의 특성상 경찰이든 구급이든 소방이든 요란스러운건 되는대로 갖다 쓰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이탈리아 소방차와 구급차는 HI-LO와 유사한 독특한 사이렌을 사용한다. 그리고 최근 차량에 장착되는 장치는 전자사이렌이기 때문에 서로 다른 차량의 소리 역시 낼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장치 안에 여러가지 사이렌 음향들이 저장되어 있어서 가능한 일. 구급차가 경찰차 사이렌 소리를 내거나, 경찰차가 소방차 사이렌 소리를 내는 등이 가능하다는 것으로, 응급 상황에서 경찰차로 응급 환자를 수송하는 등 다른 차량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알리기 위해서 이다. 물론 소방차나 구급차는 모터 사이렌이 추가로 장착되기도 하는데 모터 사이렌은 구조상 한 가지 음만 낼 수 있고 보통은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정체 구간을 돌파할 때만 사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