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데몬 (문단 편집) == [[둠|클래식]] [[둠 2: 헬 온 어스|시리즈]] == ||<-2> '''몬스터 속성''' || ||<-2> {{{-2 [[https://www.youtube.com/watch?v=1fcqYr1NevE|참고자료]]}}} || ||체력||<:>'''4,000'''|| ||이동속도 {{{-2 (units/sec)}}}|| 187 || ||폭 {{{-2 (units)}}}|| 80 || ||높이 {{{-2 (units)}}}|| 110 || ||경직 확률 {{{-2 (%)}}}|| 7.81 || ||경직 시간 {{{-2 (ms)}}}|| 285 || ||근거리 공격 대미지|| - || ||원거리 공격 대미지|| [[로켓 런처(둠 시리즈)|20-16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cyberdemon.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eet_cyberdemon.png|width=100%]]}}} || ||<-2> [[리빙 포인트|'''"프로 팁 : 사이버데몬을 잡으려면 그냥 죽을 때까지 쏘세요."''']][* 사실 이 이미지는 실제 잡지에 실렸던 것은 아니고 팬사이트 Doomworld의 운영자인 Linguica가 장난으로 만든 합성사진이다. [[https://www.doomworld.com/vb/doom-general/63798-what-issue-did-that-infamous-protip-come-from/|출처]] 어찌되었든 저 문구는 사이버데몬에게 있어 일종의 상징 비슷한 것으로 받아들여진 모양인지, 후일 [[둠(2016)|둠 리부트]]에서도 사이버데몬을 쓰러뜨림으로써 해금되는 업적의 이름(Shoot it Until it Dies.=그냥 죽을 때까지 쏘세요.)이 되기도 했으며, 둠 이터널에서는 타이런트 버전으로 '타이런트를 물리치려면 타이런트가 죽을 때까지 공격하십시오.'라는 로딩 팁으로도 언급되는 등 현재는 거의 공식이 됐다.]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442ed8fd323f607c7840cca37cd25ee1.jpg|width=100%]]}}} || || [[둠 2: 헬 온 어스]]의 패키지 커버아트에서의 모습 || > '''"[[로켓 런처]]와 염소 다리 달린 고층빌딩. 충분히 말한 듯하다."''' > '''"A missile-launching skyscraper with goat legs. 'Nuff said."''' >---- > - [[둠 2: 헬 온 어스|2편]] 공식 매뉴얼 > "절반은 무감정한 기계, 절반은 뿔 달린 맹렬한 악마. 이 걸어다니는 악몽은 팔에 로켓 발사기를 무장하고 있고, 당신을 불태우기 위해 반드시 그 팔을 뻗어올릴 것이다. 이 녀석을 상대하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해 두도록 하라." > "Half unfeeling machine, half raging horned devil. This walking nightmare has a rocket launcher for an arm and will definitely reach out and touch you. Make sure you're loaded for bear before you take on this guy." > - [[둠 64]] 및 [[플레이스테이션]] 매뉴얼 이름처럼 왼팔엔 로켓포가 달렸고, 다리도 기계 의족을 한 사이브리드(생체+기계 융합) [[악마(둠 시리즈)|악마]]. 최고로 무섭게 생긴 괴물 유형의 외모에다가, 온 몸이 근육질로 되어있어 탱크처럼 강해보이는 묵직한 생김새와 음성[* 이 음성은 [[메이플스토리]]의 스톤골렘 사망 소리에도 사용되었다.], '''쿵, 쿵, 쿵'''거리는 보행소리까지.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다. 둠 시리즈의 보스 몬스터 중 하나로, 둠 1의 E2M8, [[바벨탑|Tower of Babel]]에서 에피소드 2 보스로써 첫 등장한다. 비록 오리지널 둠의 최종보스는 에피소드 3에 등장하는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이나, 실질적인 강력함은 확실히 사이버데몬이 한 수 위로 평가된다. D&D 시리즈의 [[아스트랄 드레드노트]]에서 따온 [[카코데몬]]과 마찬가지로, 사이버데몬 또한 D&D의 영향을 받은 캐릭터 중 하나이다. 패키지 일러스트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툭 튀어나온 구강에 특유의 돼지코가 양 눈 사이까지 올라와있는 등 전반적으로 D&D 시리즈에 등장하는 [[오크]][* 정확히는 3판 이전 시절의 오크. 3판부터는 [[Warhammer]]의 [[오크&고블린]]이 널리 알려지면서 대중매체에서의 오크들의 이미지가 지금의 '싸움 좋아하는 무식한 그린스킨'의 이미지로 정착되자 D&D에서의 오크도 이와 같은 이미지로 바뀌었다.]의 이미지에서 따왔음을 알 수 있다. 오리지널 둠의 매뉴얼에는 게이머를 놀라게 하기 위해 [[조마(드래곤 퀘스트 3)|사이버데몬, 스마마 등 보스 몬스터가 일절 언급되지 않았다]].[* 등장하는 보스전 맵인 E2M8(Tower of Babel)의 테마곡 제목이 ''''Nobody Told Me About Id''''인데, 이것과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 가지 가설이 존재한다. 우선 문장을 해석해보면 ''''그 누구도 그것에 대해 알려주지 않았다'''' 쯤 된다. '''Id'''는 게임의 개발사인 [[이드 소프트웨어]]임과 동시에 '그것'의 의미를 가진 단어인 'It'의 비슷한 발음을 이용한 말장난이고, '그것'은 곧장 사이버데몬을 의미, 말인즉슨 '''초기 매뉴얼에서 사이버데몬은 일절 언급이 없었던 점을 나타내는 것이다.''' ][* 사실 둠의 패키지 일러스트에서 둠가이를 둘러싸고 있는 악마들을 잘 보면 왼팔이 기계로 된 녀석이 보이는데 이 녀석이 사이버데몬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존재감을 충분히 각인시키고 나온 둠 2의 경우 표지에 그려지고 있으며, 매뉴얼에도 소개 문구가 포함되어 있다. 제작사의 이 의도는 매우 효과적으로 적중했고, 처음 사이버데몬을 마주친 플레이어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처음에 마주쳐서 한번 당해보면 정말 경악 그 자체. 체력 100인 상태에서는 바로 비명과 함께 목숨이 날아가고, 체력 200에 방탄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한방 맞으면 죽기 직전 상태의 피떡이 되는 정도다.] 에피소드 1의 실질적 보스인 바론 오브 헬 형제의 경우 이제까지 봤던 몬스터는 아니지만 그 크기나 공격형태 등이 플레이어가 보던 여타 적들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에 비해, 에피소드 2 마지막에 나오는 이놈은 그 생김새 자체가 매우 이질적인데다가 공격방식이 로켓 런처 3연사이니 갑자기 마주친 플레이어는 섬뜩함을 느낄 수 밖에 없다. 더군다나 둠은 수많은 악마가 나와서 플레이어를 때려죽이려는 상황과는 별개로, BGM은 상당히 경쾌하고 어떨 때는 익살스러운 경우도 많은데, E2M8의 테마곡 '''Nobody Told Me About Id'''는 상당히 음울하고 비장함이 느껴지는 음악이기에 해당 미션을 처음 시작한 플레이어는 벽에 박혀있는 바론 오브 헬과 더불어서 여러모로 이상한 기분을 받게 된다. [[https://youtu.be/4iIrg4DM078|직접 들어보자.]] 원래 첫등장이였던 1편에서는 다른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이름이 알려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이버데몬을 격파하면 나오는 텍스트에서 '사이버 악마 군주(Cyber Demon Lord)'라는 호칭이 나왔는데, 후속작인 둠 2에서 엔딩 크레딧에 사이버데몬으로 소개되면서 정식으로 굳어졌다. 1편의 스토리에서 포보스를 되찾은 둠가이는 지옥으로 사라진 데이모스에 나타나 악마들을 처치하며 마침내 그동안 악마들이 건설한 바벨탑에서 사이버데몬을 쓰러트리지만, 위성의 가장자리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데이모스가 이미 지옥 위에 떠 있다는 모든 진실을 깨닫고 데이모스에서 지옥으로 내려와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