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어인 (문단 편집) === 지구인과의 [[혼혈]] === [[사이어인]]과 지구인 사이에서는 혼혈아를 만들 수 있다. 게다가 이렇게 생긴 혼혈아도 지구인과 후대를 가질 수 있다. 이렇게 태어난 혼혈아는 대단히 높은 잠재력을 가지고 태어나게 된다. 이유는 지구인의 유전자와 굉장히 상성이 좋기 때문이라고 한다. 손오공의 아들인 첫째 [[손오반]]과 둘째인 [[손오천]], 베지터의 아들인 [[트랭크스]], [[비델]]과 [[손오반]]의 딸 [[팡(드래곤볼)|팡]]이 대표적이다. [[내퍼]]는 이 사실을 알게 되자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초사이어인]] 개념을 입 밖으로 꺼내면서, 지구인과의 혼혈을 많이 만들어 다시 한번 멸망해버린 사이어인의 천하를 만들 수 있다는 말을 했지만 당시의 [[베지터]]는 그렇게 전투력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놈들이 많아지면 감당하기 힘들지도 모른다면서 거절했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후 내퍼는 그런 거 없이 팀킬당하고[* 드래곤볼 GT 한정으로 한 번 더 사망한다.] 베지터가 지구인인 부르마와 결혼하여 아들 [[트랭크스]]와 딸 [[부라]]를 갖게 되었다. 또한 [[손오천]]과 [[트랭크스]]의 경우처럼 꼬리가 없는 채로 태어난 지구인과의 혼혈 사이어인 2세는 우주에서 유례없는 초천재아로 태어나며 굉장히 어려운 초사이어인으로의 각성 조건을 무시하며 어느 순간 됐다는 식으로 변신한다고 한다.[* 손오반은 꼬리를 달고 태어났기 때문에 '꼬리가 없이 태어난 혼혈아는 초지천재아'라는 명제에 부합하지 않는다. 오반은 흔히 말하는 '10년에 한 번 있을 재능' 정도의 상대적으로 평범한 수재라고 보면 대체로 들어맞을 듯하다. 순혈 사이어인인 손오공도 중력 수련을 꽤 힘들게 해서 100 배까지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트랭크스만 봐도 어린 나이에 150배 중력을 감당한다. 물론 초사이어인 변신 전에는 몸을 제대로 가누진 못했지만...] 특히 초사이어인 각성에 필요한 유전적 요소인 S세포가 지구라는 온후한 환경에서 발현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환경적 요인도 있는 모양. 그러나 이들은 사이어인의 호전성이나 강함에 대한 집착 따위를 물려 받지 않은 탓인 평화적인 성향이며, 이에 걸맞게 순혈을 뛰어넘는 재능을 소유했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특이점 수준으로 한계를 깨트린 순혈 사이어인들 보다 뒤쳐진다. 드래곤볼 완결을 보면 꼬리 없는 초천재아 손오천이 수련이 부족해서 마인부우에게 상대가 안 될 거라고 걱정하자 오공에게 핀잔을 듣는 모습이나, 셀 게임 이후인 원작 36권 시점, 부우전 이후의 시점인 [[드래곤볼 슈퍼]]에서 힘에 대한 집착이 없어서 수년간 수련을 쉬어서 전성기 시절의 힘을 잃어버린 손오반을 보면 잘 알수있다. 그래도 마음 먹고 단련하면 빠르게 힘을 회복하는 편, 즉 계기만 주어지면 단기간에 힘의 차이가 벌어진 순혈들을 다시 뛰어 넘는 것이 가능하다. 개그요소로 통하는 순혈 사이어인들이 취직해서 일반적인 일을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잠시라도 수련을 쉬면 그들의 삶의 근간이 되는 전투력을 잃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요인이다. 어디까지나 지구인의 삶과 가치관을 중시하는 혼혈들에게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