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퍼즈/관련용어 (문단 편집) == 아이템 빌드와 세팅 == 사이퍼즈 초창기에는 포지션과 진형의 개념이 없었고 사실상 5명이 우르르 모여서 힘싸움을 하는 구도가 일반적이었다. 때문에 공템만 올리는 것은 트롤링에 가까운 행위였고 반대로 방템만 올리는 것은 바보짓이나 다름 없었다. 때문에 당시에는 거의 모든 캐릭터가 1장갑 1모자를 올리고 방템을 두르는 템트리를 선호했으며 이전 서술은 이 당시의 메타를 기준으로 했다. 현재는 포지션과 진형 개념이 명확해지면서 각각의 빌드가 포지션과 전략에 따라 모두 유효해졌으므로 수정하여 서술한다. 아이템 세팅의 경우 캐릭터와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참고용으로만 생각하길 바라며 가속킷과 특수킷은 빌드가 아닌 캐릭터의 특성에 따라 좌우되기 때문에 각 캐릭터 항목과 [[사이퍼즈/캐릭터 소모품]] 항목 참조. * 극공 : ~~배신의 126~~ 말 그대로 공격력 위주로만 장비하는 세팅. 애초에 적에게 맞지 않을 것을 전제로 하는[* 즉, 일단 맞기 시작하면 대책없이 사망.] 원거리 딜러와 근거리 딜러를 위한 빌드이다. 특히 30레벨 이상에서 상의를 구매하지 않는 노티 극공 빌드는 렙차가 날 경우 초월적인 뎀딜이 가능하나 반대로 자신도 적 스킬 한방에 사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노티 극공은 생존력을 담보로 하는 극단적 플레이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위해서는 1티는 찍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1티는 '''사이퍼즈의 모든 장비중'''에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체력이 7~80% 증가한다. 장갑을 올린다고 해도 계수와 고정 데미지로 책정되는 사이퍼즈의 특성 상 스킬 데미지는 4~50% 올라가고 바지를 올린다고 해도 기대 생존력은 25% 정도 증가하는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수치.] 1장갑, 1모자, 1신발로 스타트하며 돈이 모이면 2장갑과 주력기 스킬링을 찍어주고 1티를 찍어 20렙을 넘기는 경우가 많다. 노티 극공의 경우 2장 1모 1신에 스킬링 6개를 찍으면 20렙이 되어 다른 장비들을 최종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장비는 유니크 세팅을 기본으로 장갑이나 모자 옵션이 애매할 경우 RA 장갑이나 EP 모자로 스탯을 끌어올리기도 한다. 스킬링은 데미지 배율이 가장 높은 4링을 기본으로 하지만 비주력 유틸기 같은 경우 4링에 쏟을 코인이 아깝기 때문에 2링[* 미아의 나무도장, 하랑의 붉은 개 등 딜링은 나쁘지 않지만 스킬 구조 상 주력기로 삼기 애매한 경우]이나 레그람[* 탄야의 포이즌 퍼퓸이나 타라의 정념폭발 등 유틸을 기반으로 하는 경우 레그람의 유틸 옵션이 4링과 동등하기 때문에 채용할 수 있다.]으로 가성비 세팅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성장력에 자신 있다면 궁링을 제외하고는 모두 4링을 도배하는 것도 좋다. 회복킷의 경우 생존력을 끌어올리는 버거류가 일반적이지만 휠업이 치명타인 캐릭터는 스파클링으로 딜링을 끌어올리는 경우도 있다. 공격킷은 캐릭터의 플레이 유형에 따라 나뉘는데 딜러 라인을 직접 노리는 라인 원딜이나 대인 암살 원딜들은 파이크 류 세팅을 하게 된다. 단, 깡 파이크의 경우 어찌됐건 딜러 처리 후엔 탱커를 녹여야 하는 원딜의 입장에서 약간 부담이 되기 때문에 파이크 이펙션으로 절충하는 경우가 많다. 탱커를 녹이는 경우가 많은 윌라드, 캐럴 같은 경우 치명타가 낮으면 회피탱을 녹이기 곤혹스럽기 때문에 이펙트나 이펙트 이펙션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근딜은 대다수가 딜러 라인을 노리는데 특화되어 있는 만큼 깡 파이크를 선호한다. 어차피 근딜 특성을 조합하면 방어 관통이 없어도 탱커를 녹일 수 있기 때문. 단, 루이스, 다이무스처럼 단타 한방이 중요하고 탱커 녹이기에 특화된 근딜들은 이펙트 이펙션 세팅을 하는 경우도 있다. 방어킷은 타즈가 일반적이었으나 솔리드 스위퍼의 등장 이후 원탑으로 등극했다. 물론 구하기 굉장히 어려우므로 없다면 타즈라도 쓰면 된다. 스테민 터틀의 상향 이후 솔리드와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 공밸 : 공격력+밸런스. 공격력 위주로 장비를 올리지만 약간의 방어력에도 투자하는 세팅. 2장 1모, 혹은 2장 2모 후 2티 2바지를 빠르게 올리며 스킬링도 틈틈히 챙겨준다. 당연히 딜링은 극공에 밀리겠지만 어지간한 급습에도 한방에 죽지 않는다는 점에서 안정성을 최대한 끌어올린 빌드. 원딜이 이런 빌드를 선택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생존 컨트롤도 갖추지 못한 초보거나, 원딜 보호에 무관심한 탱커에 대한 항변이라고 볼수 있다. 때문에 주로 토마스, 샬럿, 시드니 같은 퓨어 서포터가 채택하는 빌드. 상대방 신경을 살살 긁는 캐릭터 특성과 생존기가 부실하다는 단점을 감안하여 생존력과 서브 딜링을 동시에 잡는 빌드이다. 애초에 퓨어 서포터 캐릭터는 극공을 올린다고 딜러를 터뜨리기 힘든데 극공 트리를 타면 그만큼 소극적인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 물론 어디까지나 한방에 터지지 않을 뿐 점사당하면 순삭이기 때문에 탱커처럼 1선에 서는 것은 금물이다. 기본적인 아이템 세팅은 극공과 동일하다. 다만 서포터는 유틸성 위주의 스킬이 많기 때문에 쿨감링을 채택하여 스킬을 빠르게 돌리는 전략도 나름 유효하기 때문에 쿨감링의 채용률이 높다. * 극방 : ~~신뢰의 356~~ 방어 아이템을 중심적으로 올리는 빌드. 과거엔 탱커라도 1장은 무조건 찍는 게 정석이었으나 사이퍼즈에서 탱커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짐에 따라 장갑을 아예 찍지 않는 극방 탱커가 정석으로 굳어졌다. 극 초반엔 우측 초반 립을 챙기러 가는데 우측은 적팀 입장에선 좌측이며 딜러들이 몰려오는 라인인 만큼 극초반 탱커라도 물리면 높은 확률로 순삭 당한다. 때문에 신발만 찍고 우측 라인을 챙긴 후 별 위험 없이 아군에 합류하면 상의와 바지를 찍는 경우가 많다. 3레벨에서 죽으면 레벨 차이에 따라 킬 코인이 줄어드는 특성 상 손해가 적기 때문. 코인 수급이 힘든 탱커의 특성 상 최대한의 효율로 방템 최종 업글에 필요한 20렙을 찍는 게 중요한데 2티, 1허리, 1바지, 1신발, 1목걸이면 19렙이 나온다. 과거엔 FA템 하나를 채용하여 20렙을 맞추는 경우도 있었으나 탱커도 40렙은 찍는 현재 메타 특성 상 FA의 채용은 최종 스탯의 감소를 의미하므로 사장된 빌드. 보통 스킬링 1개를 찍는데 유틸성 추가 옵션을 달고 있는 궁링을 찍는다. 이후엔 방템 최종 업그레이드를 달성하며 만약 게임이 크게 유리한 경우 1장 1모를 빠르게 올려 스노우볼링을 굴리기도 한다. 극한의 방어력을 중시하는 만큼 목걸이는 유니크 방목을 채용하며 일부 회피 탱커의 경우 방어력+회피율 21%가 붙은 레어 목걸이를 채용하기도 한다. 회피를 최대한 끌어올려야 효율을 보는 회탱의 특성 상 유니크보다 5%나 높은 회피율에 구미가 당기기 때문. 회피탱커가 아니라면 궁극기 추가 옵션과 이속이 붙은 유니크가 우세하다. 스킬링은 과거엔 가성비 좋은 2링 도배가 정석이었으나 레그람의 등장 이후 대개 레그람을 채용한다. 레그람이 지속적으로 너프되고 2링이 상향되면서 다시 2링을 채용하는 경우도 있다. 회복킷은 콜라류로 고정. 특히 스파클링에 방어력이나 회피율이 붙어있으면 최우선으로 채용된다. 아니라면 초반 효율이 좋은 첼시 콜라 MAX나 중후반 효율이 좋은 첼시 콜라 V 중 취향껏 채용한다. 방어킷은 대체로 타즈를 채용한다. 솔리드가 방어력은 높지만 지속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 회피 탱커라면 플래시를 채용한다. * 방밸 : ~~균형의 136~~ 초창기 사이퍼즈에서 가장 정석적인 빌드였으며 1장 방이라고도 불린다. 포지션 특성 추가 이후 근딜이 암흑기를 겪으며 3탱 메타가 유행했는데 이 때 딜탱 빌드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정립된 빌드. 일단 14렙까지는 일반적인 탱커와 동일하게 2티 1바지 1신발을 올리고 여기서 허리를 찍지 않고 1장을 찍은 후 스킬링 2개를 찍어 20렙을 맞춘다. 이후 2바지를 올리고 장갑 1개를 더 찍은 후 주력기 스킬링을 완성해주는 게 딜탱 빌드의 정석. 그 다음엔 3티와 허리를 찍어 탱을 완성한다. 모자와 목걸이의 시점이 꽤 늦는데 딜러가 허리를 늦게 찍는 만큼 탱커의 기본 치명타와 딜러의 기본 회피율이 딱 맞아 떨어지고 어중간한 1모보다 장갑을 빨리 찍는 게 효율이 좋기 때문. 목걸이의 경우 치명타를 깎는다는 점 때문에 적어도 1모자를 찍은 후 올린다. 주로 방제이, 방드빅, 방타루, 방제레온 등 태생이 근딜이라 장갑 효율이 막강한 캐릭터들이 사용하는 빌드이다. 휴톤, 티엔, 벨져 등 기본 딜링 능력이 출중한 캐릭터도 사용하기는 하지만, 이쪽은 보통 1장에서 끊고 방템부터 완성시키는게 일반적. 당연히 방템을 줄여 공템을 찍는만큼 물렁해지고 찍은 공템으로 적 딜러를 암살해야 의미를 갖는 난이도 있는 빌드이다. 그만큼 아군의 백업이 지연되는 상황에서도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메리트가 있다. 1장을 찍으면 1티 원딜까지는 풀콤보를 넣었을 때 암살이 가능하고 2장을 찍으면 1티 원딜을 기본기 콤보로 암살하거나 2티 원딜을 풀콤보 암살 할 수 있다. 그만큼 플레이어의 개인 기량이 중요시되고 적과의 압도적인 실력차를 전제로 하는 캐리형 빌드. 나는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팀원들이 못해서 브실골 탈출을 못한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라면 적합한 캐릭터로 딜탱 플레이를 해보자. 정말 기량이 있다면 근딜 이상의 캐리력을 갖는다. 최초 빌드를 1장 1티 1신으로 하는 경우도 많은데 삼가야하는 플레이. 보통 14렙 언저리에서 첫 한타를 하게 되는데 1장 1티 1바 1신이면 14렙이고 이때의 탱킹력은 2티 1바와 비교가 되지 않게 물렁하다. 안그래도 극초반 라인전에서 근딜은 할게 없어서 빠져서 립이나 먹는 신세인데 탱커까지 이런 빌드를 들고 제 역할을 못해버리면 초반 라인전이 터지는 셈. 방밸 탱커는 '''초반 스노우 볼링을 전제'''로 하는 빌드이기 때문에 초반이 망하면 정말 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진다. 반드시 2티 1바로 기본 탱킹력은 확보하고 장갑을 찍을 것. 중반 이후에도 말렸다면 2장을 찍지말고 얌전히 방템이나 완성하자. 세팅은 기본적으로 극방 탱커와 유사하지만 18렙에서 링을 2개 찍어야 하기 때문에 레그람 이외의 링을 2개 이상 채용한다. 궁링은 높은 확률로 채용되며 주력기 2링 혹은 SB링을 채용하고 아예 2링 도배를 하는 경우도 있다. 목걸이의 경우 유니크를 채용하기도 하지만 치명타 패널티가 있다는 점 때문에 유니크 부가 옵션이 애매하면 치명타, 방어력, 회피율을 전부 12.25% 씩 채워주는 12.25의 기적을 채용하기도 한다. 허리를 늦게 구입하기 때문에 방어킷은 플래시를 채용하기 않으며 타즈와 솔리드 사이에서 고민하게 된다. 일단은 탱커인 만큼 지속 시간이 긴 타즈가 유용하지만 리스크가 큰 딜탱 플레이 특성상 잘못 물리면 10초도 버티기 힘들기 때문. * 노신발 : 신발을 구입하지 않고 그 돈을 방어나 공격에 투자하여 동렙의 적보다 강하거나 튼튼한 템트리다. 딜러, 탱커 구분 없이 해당 캐릭터가 노신 플레이에 적합한 지에 따라 사용되며 사이퍼즈는 이동속도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비효율적이지만, 신발을 사지 않아도 빠른 이동이 가능한 캐릭터가 있기 때문에 해당 캐릭터 한정 사기적인 템트리로 평가받는다. 때문에 이에 대한 너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서 현재는 [[질풍의 카를로스]]와 [[방출의 레이튼]]정도만 이용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