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영화)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 code=the-divine-fury, critic=33, user=없음)]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 code=the_divine_fury, tomato=44, popcorn=90)] [include(틀:평가/IMDb, code=tt10550884, user=6.2)] [include(틀:평가/레터박스, code=the-divine-fury, user=3.1)] [include(틀:평가/키노포이스크, code=1112788, user=6.4)] [include(틀:평가/엠타임, code=255944, user=5.8)] [include(틀:평가/도우반, code=30181079, user=6.4)] [include(틀:평가/왓챠, code=mOVDaE8, user=2.6)] [include(틀:평가/키노라이츠, code=70065, light=33.05)] [include(틀:평가/네이버 영화, code=178544, expert=4.78, audience=7.90, user=6.94)] [include(틀:평가/다음 영화, code=119238, expert=없음, user=6.9)] [include(틀:평가/CGV, code=81762, egg=86)] > 사자가 아니라 '''사짜''' >---- > [[거의없다]] - 영화 걸(乞)작선 7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기대하고 개봉한 <[[엑시트]]>와 많은 비교가 되고 있지만 대체적인 평은 <사자>의 완패. 호불호가 많이 갈리며 CGV 에그 지수에서도 31일 상영 중인 [[라이온 킹(2019)|라이온 킹]], [[엑시트]], [[마이펫의 이중생활 2]]등이 90%대 호평인데 반해 혼자 80% 중반을 마크하고 있다.[* 80% 중반대면 높은 점수 아닌가 생각할 수 있으나, CGV 에그는 다른 평점 사이트들과는 다르게 보통 수준의 영화도 왠만하면 90%에서 떨어지기가 힘든 곳이다. 왜냐하면 '''내 돈 내고 예매한 사람들이 매기기 때문에.''' '알바들이 판을 치는 곳'이라 알려져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다. 아르바이트를 수천 수만 명 고용해 다 계정 만들고 다 예매시킨다면 가능하겠지만...] 소재 때문인지 한국형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사바하]]와 비교되지만, 실제로 오컬트 무비라기보다는 액션 히어로 물에 가깝다는 평이 많다. 특히 마지막 전투신에서 더욱 그러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격투 액션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취향 저격이겠지만, [[검은 사제들]] 같은 오컬트물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안 맞을 수도 있다. 이런 기독교적인 오컬트물에서 가장 중요한 게 사람의 믿음, 그리고 신앙의 힘인데 그런 걸 보여주는 데에 완전히 실패했다. 게다가 오컬트 파트는 차라리 빼버리는 게 낫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박한 평가를 받고 있고[* 안성기가 맡은 박 신부가 분명 서론에서 ‘악마는 다양한 종류의 얼굴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는데, 정작 본인이 퇴마를 할때는 거의 모든 장면에서 같은 기도문만 읊고 있다. 심지어는 맷집이 강하다는 말을 해놓고 악령에게 당하자 아프다고 하면서 드러눕는(...) 어처구니 없는 장면도 있다. 퇴마 장면을 찍는 과정에서의 이해도나 설정 활용 방법을 전혀 파악하지 못 했는지 화면 컷이 틀어지거나 색감이나 조도를 이상하게 잡은 장면이 많으며, 악령을 몸에서 나오게 하고선 성수를 뿌려서 터뜨려서 악령을 없애거나, 이래도 말을 안 들으면 아예 줘패서 때려잡는(...) 등의 성의 없고 허접한 완성도의 퇴마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일반 관객들 입장에서도 이해가 전혀 안 되는 와중에 [[엑소시스트(영화)|엑소시스트]]를 비롯한 고전 오컬트 영화를 통해 유입되는 오컬트 스릴러 장르 덕후들 입장에선 그냥 기가 찰 노릇. ][* 이후 개봉한 [[변신(영화)|변신]], [[클로젯]]에서도 이러한 형편 없고 허접하다시피 한 연출로 감미된 오컬트 파트가 나온다.] 액션 히어로물 수준에서도 자격 미달이라서 두 마리 토끼를 잡기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반적인 스토리 역시도 혹평이 많다. 앞뒤 안 맞는 설정, 허접한 개연성은 둘째치고 너무나도 단순무식하고 유치한 주인공의 서사가 혹평이 많다. 사실 대부분의 여론에서도 유치한 서사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는 반응이나, 이걸 설득력 있게 해석하고 유입시키는 과정이 너무나도 성의 없었다는 반응이 주를 이룬다. 지나치게 긴 과거 장면과 끈임 없이 나오는 회상 장면으로 인해 영화의 서사에 집중이 되지 않고, 이러한 서사 때문에 주인공의 십자가만 보면 눈이 돌아버리는 행동에 대한 동기에 대해선 이해도 안 되고, 그저 ‘자기 소원 안 들어줬기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20년 넘게 신에게 삐져있는 주인공’이라고만 해석이 되어버리는 악순환이 생기고 말았다. 차라리 회상 장면이나, 아역이 나오는 과거 장면의 분량을 줄이거나, 간결하게 처리하고 주인공의 독백 등으로 빠르게 넘겼다면 이것보다는 나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또한 감독의 전작인 [[청년경찰]] 때보다 더 늘어난 불필요한 개그신도 혹평이 많다. 이외에도 청년 경찰에서 지적되었던 소위 꼰대식 마인드가 묻어나는 시대 착오적인 대사도 말하는 대상이 바뀔 뿐 똑같이 반복된다. 청년 경찰에서 발전이 없다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미이라(2017)|마블 따라가려다가 다리 찢어진 뱁새]]. 특히 최 신부라는 캐릭터는 아무런 임팩트도 기대감도 주지 못 했는데, 마치 당연히 모두가 모두가 엄청난 인상을 받았을 거라고 자신하듯 영화가 끝이 난 뒤에 첨가한 "최 신부는 돌아온다" 라는 자막은 실로 가관. 다만 전통적인 오컬트 무비는 아니지만, 그러한 소재를 차용했기 때문에 [[엑소시스트(영화)|엑소시스트]]나 [[검은 사제들]]에서 봐왔던 비슷한 이미지의 잔인한 장면이나 욕설, 피칠갑 등이 포함되어있으므로 관람에 주의를 요한다.[* 물론 동일하게 15세 관람가를 받았으나 당최 15세 관람가로 어떻게 채택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의 수위를 자랑하는 [[디파티드]], [[독전]], [[더 보이(2019)|더 보이]], [[비스트(2019년 영화)|비스트]] 급의 수위는 아니다. 딱 감독의 전작인 [[청년경찰]] 정도의 수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