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자 (문단 편집) === 사자는 [[토끼]] 한 마리를 잡을 때도 전력을 다한다 === 말 자체는 맞기는 하다. 하지만 격언의 의미와 실제 상황은 조금 다르다. 이 격언의 뜻은 "별것 아닌 일에도 최선을 다해라"인데, 사실 [[토끼]]는 별것 아닌 사냥감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다. 토끼는 전투력은 매우 약하지만 조심성이 많고 상당히 민첩하며, 오감이 엄청나게 예민하여 천적의 접근을 쉽게 눈치채고, 덩치가 작아서 좁은 틈으로도 도망갈 수 있다. 달리는 속도도 매우 빠르고 방향전환 능력도 뛰어나다. 당연하 사자가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죽을 힘을 다해 달려야 한다. 즉, 전력을 다해야 잡을 수 있기에 전력을 다하는 것. 물론 이는 사자/토끼만의 상황은 아니다. 어떤 동물이라도 자신이 사냥당할 위기 상황에서는 죽을 힘을 다해 달아나거나 저항하며 그게 불가능하면 숨기라도 한다. 때문에 사자뿐만 아니라 어떤 포식자라도 이런 먹잇감을 사냥하기 위해서는 전력을 다해야 한다. 따라서 저 격언에서 '별것 아닌 사냥감'으로 대신 비유할 다른 동물도 무기 없이 홀로 떨어진 인간을 제외하면 딱히 없다. 동물 다큐멘터리에 나오는 몇 분 짜리 사냥 성공 동영상은 취재팀이 몇 달이고 몇 년이고 걸려서 간신히 찍어서 편집한 거고 실제로는 생각보다 사냥 성공률이 상당히 낮아서 사냥에 실패해 굶는 동물들이 수두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